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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23 12:54
명칭만 바꾼것에 그치지 않고 정말 무언가를 추진해나가는게 보였으면 합니다.아직까진 케이블 방송사들에서 일부 스폰서들을 끌여들여 치르는 대회들로 밖엔 보이지 않으니까요.협회가 큰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더불어 프로게이머협의회던가요?(선수들과 감독들의 모임)그 단체또한 영향력이 커지기를 바랍니다.물론,쉽게 되는게 아닌건 알지만요^^;더불어 e-스포츠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아!무한한 발전뿐만 아니라 튼튼한 내실도 다지기를...^^:화이팅!!!!
03/12/23 16:10
프로게임협회에서 일을 제대로 하려면 어디서 제대로 된 스폰서를 구하던지 자본력을 충당하던지부터 시작해야 할 겁니다. 일전에 임태주 기자님의 글을 보니 프로게임협회는 회장인 김영만씨(한빛소프트 사장이시죠)가 모든 경비를 충당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인력도 부족하고 이래저래 협회로서 제대로 하는건 없어보이고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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