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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1/28 23:18:17
Name 도달자
Subject [데일리e스포츠]여제 서지수, 그녀의 도전은 계속 된다
http://esports.dailygame.co.kr/news/view.daily?Page=1&idx=21644&gamedbType=news&categoryIdx1=&categoryIdx2=&categoryIdx3=&categoryName=%EC%9D%B4%EC%8A%88


그냥 읽고 넘길만한 기사이지만 '최후의 도전'이라는 표현이 걸려서 올려봅니다.

와이고수가서 보니 01년부터 여자리그에 데뷔해서

2002년부턴 그저 여성부 최강자로 여제에 어울리게 활약했군요.

아무튼 01년데뷔면 올드중에 올드인데.. 한번도 본선무대를 못밟아보다니..

요번엔 금녀의 영역(?) 본선무대에 꼭진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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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9 00:29
수정 아이콘
서지수 임요환 요즘 열심히 응원하는 올드 2명이네요.
남자의야망
10/01/29 00:55
수정 아이콘
서지수 선수광팬인데 이번에 진출하시길
핸드레이크
10/01/29 01:32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1승만..위너스면 한번 나올만도 한데요.

라고 썼는데 엔트리에 아예 없네요;
信主SUNNY
10/02/01 03:49
수정 아이콘
02년도까지는 아니었던것같은데... 03년? 04년? 정도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걸로 기억합니다.

02년까지는 아직 겜티비 여성부리그가 있던 때고, 이때까지만해도 1세대 여성게이머들이 강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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