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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30 12:12
슈마GO팀은 비교적 취약하다고 여겨지던 저그유저를 영입했군요.
팀리그나 프로리그(프로리그는 규정상 차기리그부터겠네요...)에서 더욱 더 좋은 모습이 기대됩니다...기대기대~ KTF팀은 전력을 보강했지만... 원투 펀치의 빈자리가 너무 허전하기만 합니다... 박정석&조용호라는 팀플라인이 결성되면 그나마 위안이 될 것 같아요... 물량의 극을...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기대기대~
03/12/30 12:16
선수들을 저 정도로 제대로 대우해주는 기업이 KTF이외에도 많이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NHN이 게임단에도 어서 손을 대주길 바라고있는...;;
03/12/30 12:41
기업측에서 스폰을 하면서 광고, 홍보의 의미로 봤을때 랭킹이나 한두번의 우승보다는 인기가 우선인게 당연할듯... 그나저나 세선수 연봉합이 1억5천...진호선수가 요구했던 액수군요. 어쩌면 같은 값에 세선수를 영입하는게 팀성적으로는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어떤 팀에 가더라도 진호선수는 1억5천정도 받았으면^^;;)
03/12/30 13:28
마케팅 과제로 KPGA와 각 게임팀에 대해 조사해 본 적이 있는데.. 물론 내부 자료까지는 구할 수 없었지만(사실 기대도 안했고요..^_^;) 아무튼 참 이래저래 많이 놀랐습니다. 선수들이 KTF를 선호하는 것도 이해가 가더군요. 이래저래 말 많은 팀이지만, 어쨌든 선수 보상 체계만큼은 가장 확실한 KTF 팀.. 이번엔 투자만큼 성적도 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4U팀도 확실한 스폰서를 얻기를~.
03/12/31 00:15
그리 많치 않은 토스유저라는 점과 한빛에서 6000만원 받았다는데 ... 그보다는 더 줘야 겠죠 우승경험도 있고 그나저나 변길섭선수도 우승자인데
04/01/01 01:42
박정석선수는 홍보효과로만 보면 황제 나다 옐로우 급이죠
소수종족 프로토스로 스카이2에서 너무나도 멋진 모습을 보였고 인기투표만 한다면 위의 3선수에 뒤지지 않을것 아닙니까 조용호선수가 성적은 더뛰어나도 연봉은 홍보효과가 우선이므로 박정석선수가 많이 받을수밖에 없는거 같네요 변길섭선수는 nate배가 월드컵때문에 묻혀서 주가가 별로 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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