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2/05/08 12:58:32
Name 마빠이
Subject [인벤] 진정한 프로팀이 되겠습니다. MVP팀 인터뷰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44&l=397

mvp팀 맴버가 공개 되고나서 네임벨류가 떨어진다는 말들이 있었는데
감독님의 인터뷰를 보고나니 충분히 기대 해볼만한 팀이라 생각이 드네요
무언가 정이? 테마인 팀인거 같은데 호감입니다.

그리고 장비문제는 의지? 테스트성이고 실제는 15명 모두에게 장비를
지급 했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노을아래서
12/05/08 13:57
수정 아이콘
그 장비관련 루머는 (마빠이님이 얘기하시는 것과 다를 수도 있지만), 모집 최종과정에서 떨어진 유저가 악성루머를 퍼부은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는 가지고 올 수 있으면 오고, 안되면 지급해주는거라고...
12/05/08 14:17
수정 아이콘
mvp팀 스2팀중에 가장 자유로운 팀이고 팀 분위기 좋은 팀으로 알고있습니다. 정말 가족같이 친하다하더군요. 그리고 자유시간도 가장 많은 팀으로 알고있는데 자발적으로 연습에 참여해서 열심히하는 분위기이고요. 그리고 gstl같은데서도 감독님이 엔트리내는 것이 아니라 선수들이 엔트리 정해서 내고 그런식으로 선수위주로 되어있습니다. 감독님은 마인드나 그런면에서 도움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최윤상 감독님이 마인드가 매우 좋으신분이니 lol에서도 흥할 것 같습니다. 임현석감독님은 스2에서 보여준 rs팀과 같은 상황은 보여주시지 않고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콩쥐팥쥐
12/05/08 16:19
수정 아이콘
미마 한마디 깨알같네요...
구르는너구리
12/05/08 17:39
수정 아이콘
아... 인터뷰 보면서 낯익은 얼굴이 있다 했더니 최윤상 감독님이 제 군대 후임이었네요..
최윤상 감독이 군대도 늦게와서 제가 한참 어렸던걸로 기억하는데, 저한테 깍뜻하게 대해줘서 정말 고마웠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스타를 좋아해서 같이 외박나가서 1:1 붙었다가 떡실신? 당했던 기억도 나네요. 흐흐
그때부터 스타를 그렇게 좋아하더니,,, 기분이 참 희한하네요.
아무튼, MVP 좋은 결과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00 [포모스] 스타테일 '로코도코' 최윤섭, '세계에서 가장 큰 무대'를 향해 가다 [15] legend6031 12/06/06 6031
4799 [OSEN] '스타크1' 스타리그, 13년만에 역사속으로 [1] 핸드레이크6170 12/06/06 6170
4798 [플레이포럼] '영웅' 박정석, 나진 e-mFire 게임단 감독으로 이끌다. [6] La Vie En Rose6348 12/05/31 6348
4797 [데일리e스포츠] 피플 - 정수영 전 감독 "우승 못한 것이 천추의 한" [26] VKRKO 9305 12/05/28 9305
4796 [포모스] 기자의 눈 - 변화의 시기, 선수들을 위한 안전장치 필요하다 VKRKO 4964 12/05/24 4964
4795 [데일리e스포츠] '프론트로 변신한' 서지훈, CJ LOL팀 창단 일등 공신 [12] 마빠이7339 12/05/24 7339
4794 [TIG] 신기록! 디아블로 3, 일주일 만에 630만 장 돌파 [10] The xian4991 12/05/24 4991
4793 [데일리e스포츠] '뿔난' 송병구 "협회, 선수들과 소통 공간 만들어달라" [18] SKY928112 12/05/22 8112
4792 [포모스] 게임해설가 김동준, LOL 해설 잘 하고 있나요? [43] 나도좀하자8223 12/05/20 8223
4791 [인벤] 나진 멤버 교체, 막눈 선수는 2팀으로 [13] 마빠이6912 12/05/18 6912
4790 [게임조선] 스포2 프로리그 흥행 부진, 무리한 종목 채택의 결과 [7] 불쌍한오빠5837 12/05/17 5837
4789 [포모스] 라이엇 게임즈, 온게임넷 LOL결승전에서 ‘슈퍼계정’ 쏜다! [8] VKRKO 4999 12/05/17 4999
4788 [데일리e스포츠] 김철민 캐스터, 온게임넷으로 컴백 [9] 모카블렌디드5293 12/05/16 5293
4787 [데일리e스포츠] 차지훈 코치, SK텔레콤 떠나 8게임단으로 VKRKO 4875 12/05/15 4875
4786 [TIG] ‘블리자드 올스타즈’ DOTA 상표 분쟁 타결 [5] 마빠이5371 12/05/13 5371
4785 [TIG] ‘e스타즈 홀딩스’, oGs 운영 포기 [11] JuninoProdigo7310 12/05/11 7310
4784 [TIG] 스타테일, “정글러 새로 뽑을 예정, 죄송한 마음” [4] 꼽사리5527 12/05/11 5527
4783 [게임조선] KT 이영호 '스타2 부담되는 만큼 더 열심히 할 것' [5] SKY925587 12/05/11 5587
4780 [포모스] 박대승 테켄 버스터즈 PD, 그가 제안하는 색다른 철권 리그 [9] 타테시4771 12/05/09 4771
4779 [인벤] 진정한 프로팀이 되겠습니다. MVP팀 인터뷰 [6] 마빠이4235 12/05/08 4235
4778 [TIG] LG-IM, “LOL에서도 명문팀 되겠다” [2] Nitin Sawhney4249 12/05/07 4249
4777 [TIG] “LOL ‘아리 PC방’에서 한국을 공감하고 있다” [7] K-DD6821 12/05/05 6821
4776 [게임조선] 백업라인 보강한 제8게임단, 일산으로 이사 [7] Sky날틀5923 12/05/04 592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