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2/06/06 13:00:10
Name legend
Subject [포모스] 스타테일 '로코도코' 최윤섭, '세계에서 가장 큰 무대'를 향해 가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24949&db=issue

로코도코의 mig 탈퇴와 그 후 현황 그리고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시원하게 밝힌 인터뷰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지니쏠
12/06/06 13:21
수정 아이콘
crs에서 로코에게 콜이 왔었군요. clg에서 세인트비셔스가 나간 이후 롤 자체에 흥미가 갑자기 떨어져서 방송경기고 실제 게임이고 거의 완전히 그만둬버렸는데, crs에 로코가 들어갔다면 다시 불탈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HarukaItoh
12/06/06 13:24
수정 아이콘
기사 보면 지극히 정상적인 건실한 청년같은데 며칠전 방송에서 또 입에 담기 힘든 드립을 쳤다는 소리가..
에반스
12/06/06 13:44
수정 아이콘
너무 솔직해서 행동거지에 필터가 없는게 장점이자 단점이네요.
덕분에 약한 멘탈이 더욱더 부각 되는것 같습니다. 스타테일에서 관리만 잘해주면 금방 좋은모습 보여줄텐데요.
12/06/06 13:47
수정 아이콘
전 좀 안타깝습니다. 로코 같은 스타성 있는 선수가 진짜 프로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팀이나 감독을 찾아갔다면, 정말 lol을 대표하는 인기선수가 될 수 있을텐데요. 뭐 스타테일도 좋은 팀이라 생각하지만.... 어쨌든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12/06/06 14:14
수정 아이콘
스타테일에서도 결국 성적이 안나오면 팀에서 금방 나오게 될 것 같다는 예상을 하는 것은 저 뿐이 아니겠죠?
처음엔 뭐 저런 놈이 있나.. 싶다가 가식없고 솔직한 모습이 귀여워서 좋아하게 된 선수인데,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12/06/06 15:45
수정 아이콘
처음에는 로코도코 선수 언행을 보고 적잖은 충격을 받아 안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는데,
스스로 노력하면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니 기대가 되는 선수로 바뀌어있네요. 잘됐으면 합니다.
나는 나
12/06/06 16:06
수정 아이콘
미워하면서 미워할 수 없는 선수네요..
긴토키
12/06/06 16:10
수정 아이콘
캐떡이랑 싸워서 나왔다는 루머가 거진맞는듯싶네요
12/06/06 16:20
수정 아이콘
스타테일을 꼬인이 있을때 처럼 열심히 응원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관심있게 지켜볼수는 있겠군요
12/06/06 16:26
수정 아이콘
지금 보면 류가 대중들에게 지지받는 것도 신기하네요
HAWK, PLAY 이 선수들 뒷통수 치고 CROW로 갔던게 좀 그랬었거든요
고3이라 공부한답시고 그 팀에서 빠졌다가 슬그머니 우승하러 CROW로 들어갔었는데...
위에 언급했던 전 멤버들이 단순 팀 멤버도 아니고 친구에 카오스 개초보시절부터 최상위층이 되기까지 같이 기어올라온 동료였습니다.
그 인연을 한순간에 차버렸던거죠.(거의 모든 대회를 함께 해온 멤버라..)
HAWK가 나중에 인터뷰에서 대인배처럼 '그럴수도 있지 뭐' 라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쿨하게 해줘서 그냥 넘어갔지만...
콩쥐팥쥐
12/06/06 22:52
수정 아이콘
고3 드립 친건 다른 선수들도 HARU 나올때 했던 얘기라서...

저는 그 선수들이 갑자기 ANA 가니 놀랐었죠. (대장님이 압박을 심하게 넣었다는 얘기가 있었구요.) 실제로 CCB에서 류상욱 선수 인터뷰할때 아나에 대한 아쉬움을 표한 적도 있는걸로 기억합니다.
12/06/07 15:16
수정 아이콘
사실관계가 다릅니다. Haru로 나오기 이전부터 Ryu는 Gonz, busy는 Miya, jingwang은 Bugs 클랜 출신이었어요.
특히 busy(Miya.in[keck])의 경우 Miya.in[hyung](Doomguard,김영준)이 Miya 클랜으로 함께 나가보고 싶다고 할 정도로 이미 유명했고요.
또 Ryu는 CCB11 프리매치를 Crow멤버들과 팀을 이루어 나가는 등, 뒤통수라고 하기엔 이미 Crow와 긴밀한 관계였습니다.
CCB11때 Crow가 Topics, Vitamin, Zzabu(나진송), Asia, bow(스타테일5cean)으로 팀을 꾸려서 최종 5인에서는 빠졌지만, 사실상 식스맨이었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00 [포모스] 스타테일 '로코도코' 최윤섭, '세계에서 가장 큰 무대'를 향해 가다 [15] legend6030 12/06/06 6030
4799 [OSEN] '스타크1' 스타리그, 13년만에 역사속으로 [1] 핸드레이크6170 12/06/06 6170
4798 [플레이포럼] '영웅' 박정석, 나진 e-mFire 게임단 감독으로 이끌다. [6] La Vie En Rose6348 12/05/31 6348
4797 [데일리e스포츠] 피플 - 정수영 전 감독 "우승 못한 것이 천추의 한" [26] VKRKO 9305 12/05/28 9305
4796 [포모스] 기자의 눈 - 변화의 시기, 선수들을 위한 안전장치 필요하다 VKRKO 4964 12/05/24 4964
4795 [데일리e스포츠] '프론트로 변신한' 서지훈, CJ LOL팀 창단 일등 공신 [12] 마빠이7339 12/05/24 7339
4794 [TIG] 신기록! 디아블로 3, 일주일 만에 630만 장 돌파 [10] The xian4991 12/05/24 4991
4793 [데일리e스포츠] '뿔난' 송병구 "협회, 선수들과 소통 공간 만들어달라" [18] SKY928112 12/05/22 8112
4792 [포모스] 게임해설가 김동준, LOL 해설 잘 하고 있나요? [43] 나도좀하자8223 12/05/20 8223
4791 [인벤] 나진 멤버 교체, 막눈 선수는 2팀으로 [13] 마빠이6912 12/05/18 6912
4790 [게임조선] 스포2 프로리그 흥행 부진, 무리한 종목 채택의 결과 [7] 불쌍한오빠5837 12/05/17 5837
4789 [포모스] 라이엇 게임즈, 온게임넷 LOL결승전에서 ‘슈퍼계정’ 쏜다! [8] VKRKO 4999 12/05/17 4999
4788 [데일리e스포츠] 김철민 캐스터, 온게임넷으로 컴백 [9] 모카블렌디드5293 12/05/16 5293
4787 [데일리e스포츠] 차지훈 코치, SK텔레콤 떠나 8게임단으로 VKRKO 4875 12/05/15 4875
4786 [TIG] ‘블리자드 올스타즈’ DOTA 상표 분쟁 타결 [5] 마빠이5371 12/05/13 5371
4785 [TIG] ‘e스타즈 홀딩스’, oGs 운영 포기 [11] JuninoProdigo7310 12/05/11 7310
4784 [TIG] 스타테일, “정글러 새로 뽑을 예정, 죄송한 마음” [4] 꼽사리5527 12/05/11 5527
4783 [게임조선] KT 이영호 '스타2 부담되는 만큼 더 열심히 할 것' [5] SKY925587 12/05/11 5587
4780 [포모스] 박대승 테켄 버스터즈 PD, 그가 제안하는 색다른 철권 리그 [9] 타테시4771 12/05/09 4771
4779 [인벤] 진정한 프로팀이 되겠습니다. MVP팀 인터뷰 [6] 마빠이4235 12/05/08 4235
4778 [TIG] LG-IM, “LOL에서도 명문팀 되겠다” [2] Nitin Sawhney4249 12/05/07 4249
4777 [TIG] “LOL ‘아리 PC방’에서 한국을 공감하고 있다” [7] K-DD6821 12/05/05 6821
4776 [게임조선] 백업라인 보강한 제8게임단, 일산으로 이사 [7] Sky날틀5923 12/05/04 592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