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2/07/26 11:55:20
Name VKRKO
Subject [데일리e스포츠] 스타리그 결승 티켓. e스타즈 서울 2012서 얻어라
http://esports.dailygame.co.kr/news/read.php?id=63953

내일부터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e스타즈 서울 2012에서 3일간 1200장의 스타리그 결승전 VIP 티켓이 배부될 예정입니다.
결승 장소인 잠실 학생 체육관이 6천여석 규모인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많은 양이 배부되는 셈입니다.
결승전 직관을 노리시는 분이라면 참석하셔서 결승전 VIP 티켓을 손에 쥐시길 바랍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7/26 13:27
수정 아이콘
참.;;; 지방사는 사람으로 결승전 가서 구경하기도 힘들게 만드네요;;
이렇게 입장권 다 뿌려버리면 지방사람은 결승때 어떻게 보라고..


4강때도 창원에서 올라가서 6시 반에 용산도착해서 볼려니 팻말에 입장권 배부 끝났다고 팻말 걸려있어서 그냥 돌아왔는데..
이번 6천석도 그때 4강전에 몰렸던 사람 생각하면 모자랄게 뻔해 보이는데 1200장 미리 뿌려버리고 다른 이유로 자리 몇개 더 빠지고 하면 또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성식이형
12/07/26 14:25
수정 아이콘
아, 좀 돈주고 팔았으면 좋겠네요.
지방사는 사람은 어떻게 하라고...
그렇게 스폰서 문제가 있으면 일반석 1만원 vip 3만원 팔아도 돈좀 될텐데요.
(학생들에게 부담이 된다면 좀더 내리면 될테구요)
저 개인적으론 5만원까지는 기꺼이 낼 용의가 있는데 왜 이걸 유로화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2/07/26 15:09
수정 아이콘
정말 지방사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네요;;
지금 비행기표까지 다 예약해 뒀는데 정작 표를 못구해서 못갈판 입니다.
Sk나 삼성에도 아직까지 공지가 안 올라왔던데..
진짜 이번엔 유료해서 팔면 안되나 아우 진짜.. 저렇게 다 뿌리면 당일날 새벽에 가도
앞자리에 앉는다는 보장도 없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12/07/26 15:38
수정 아이콘
VIP정도는 진심으로 돈받고 팔았으면좋겠습니다.
일찍가야되고 화장실도 제대로못가는거생각하면 1,2만원정도는 아깝지않거든요
몽상가저그
12/07/26 15:58
수정 아이콘
이번 결승전 지방에서 올라가서 아침 일찍 가서 기다려서 보려고 하는데도 4강전의 오프 규모를 보았을 때
결승전 장소가 6000석 가량밖에 안되기에 과연 가서 볼 수 있을까? 없을까? 때문에 고민인데
이렇게 약 20% 그리고 이런 저런거 하면 약 30%정도 좌석 뿌려질텐데
지방사람들은 애초에 어차피 올라와도 볼 가망성 적으니 포기하라는 말하고 다를바가 없네요

e스타즈 흥행때문에 입장권 뿌리는 건 이해는 되지만 적당히 좀 뿌리지..............
진짜 지방사람들 서러워서 살겠나...
불쌍한오빠
12/07/26 18:24
수정 아이콘
지방사시는분들은 T1공식홈이나 삼성칸 싸이월드 클럽을 이용하시면 온라인으로 좌석예약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동반 2인까지는 같이 신청이 되니 곧 신청모집을 할 때 빨리 신청하시면 편하게 보실수 있어요
CrazY_BoY
12/07/26 19:08
수정 아이콘
전 결국 내일부터 VIP 티켓을 받기 위해 코엑스로 갑니다...ㅠ_ㅠ
이 고생했는데 하나도 못건지면... 울어버릴꺼야...ㅠ_ㅠ
이신애
12/07/27 11:58
수정 아이콘
현재 코엑스고요, vip 티켓 생각보다 수월하게 획득했습니다. 현재도 많이 남아있는듯 합니다. 근처에 사시는분들 지금오셔도 받을수 있습니다.
폭풍의귀환
12/07/27 17:13
수정 아이콘
이거 1인 1매겠죠?? 아 내일가도 수량 있을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72 [인벤] 신지드 장인 '싱선생' 심성수, 나진 코치로 [8] 마빠이5658 12/08/01 5658
4870 [포모스] 도재욱-정명훈-김택용과 똑 같은 옷 입고 프로리그 응원하자! [3] 불쌍한오빠5972 12/07/31 5972
4869 [esfiworld] Naniwa, Quantic과 결별 [6] 어강됴리4305 12/07/31 4305
4868 [시사IN] 게임 캐스터 ‘나는 전설이다’ [11] 어강됴리5447 12/07/30 5447
4867 [포모스] 스타리그 결승 임진록 성사 & 엄김 해설의 승부예측 [3] rechtmacht5167 12/07/30 5167
4866 [3news] 뉴질랜드 뉴스에 나온 스타2 바크래프트. 강남스타일. [1] vivore5306 12/07/29 5306
4865 [데일리e스포츠] 피플 - 김선묵 심판 "e스포츠계의 콜리나 되겠다" [2] VKRKO 4962 12/07/28 4962
4864 [mTw] 슈퍼노바 김영진, 모탈 팀워크 입단 [3] 어강됴리4123 12/07/27 4123
4863 [TIG] 착한테란 한규종, KT롤스터에 코치로 부임 [19] 불쌍한오빠5323 12/07/26 5323
4862 [데일리e스포츠] 스타리그 결승 티켓. e스타즈 서울 2012서 얻어라 [10] VKRKO 3863 12/07/26 3863
4861 [데일리e스포츠] 정준의 스카우팅 리포트 - 문호준, 하늘을 품다 [8] VKRKO 3848 12/07/26 3848
4860 [인밴/루리웹/게임동아] EVO 2012 우승자 안창완, 이선우 선수 인터뷰 [5] 4650 12/07/24 4650
4859 [mobafire] Azubu Blaze, MLG Summer Arena 참가! [13] laloux4774 12/07/24 4774
4858 [포모스] 김희철-이홍기-토니안 참여한 연예인 LOL 대회, 승자는 누구? [10] Juliagreen6856 12/07/23 6856
4857 [포모스] 해체설 도는 공군 에이스, 사실 가능성 높아 [2] 타테시4702 12/07/23 4702
4856 [아시아경제] 공군 e스포츠팀 '에이스' 해체된다 [5] 파란쿨픽스4589 12/07/23 4589
4855 [인벤] 신작게임 가뭄 현상 심각...PC온라인게임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 [13] The xian5254 12/07/21 5254
4854 [조선비즈] "악명 높은 그 변호사 뜬다" 딱 걸린 디아블로3 [6] 풍경7036 12/07/20 7036
4853 [TIG] KeSPA 소속 듀얼 진출자 10인 인터뷰 [5] 캐리어가모함한다6381 12/07/19 6381
4851 [인벤] 온게임넷 HD 방송 유료화, 시청자가 불편한 '진짜' 이유 [23] 콩쥐팥쥐5811 12/07/19 5811
4850 [데일리e스포츠] 서연지가 간다 - 위영광 PD "이윤열 은퇴에 가슴이 먹먹해" [3] VKRKO 5474 12/07/19 5474
4849 [TIG] ThisTalk - 이운재 감독, “TSL의 미래는 밝다” [7] 어강됴리4526 12/07/18 4526
4848 [스포츠서울] 피플 - 10년간의 도전을 마무리하는 프로게이머 서지수 [3] VKRKO 12084 12/07/17 1208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