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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5 10:33
잭패낀시 헬멧러보로 조합맞춰보고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서폿이 아닌 원딜을 블레이즈 서브로 들여왔네요. 잭패보다 러보쪽이 구멍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했는지라 좀 의외네요.
13/10/05 10:36
그런얘기가 있었군요. 잭패낀시조합으로 나왔을때 확연히 라인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데에 반해 헬멧러보는 라인전부터 계속 폭파당하는 모습만 봐서요. 선수 본인의 말이 맞겠지요.
13/10/05 10:55
실격패라는게, 긍정적으로 보면 좀 더 신중하게 선수 구성을 마치고 차기 시즌을 맞이하겠다는 뜻이라서 기대할 여지도 있다고 봅니다. WCG가 그렇게 어마어마한 규모의 대회도 아니고요.
13/10/05 10:58
라샤 빼간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역시 아니었군요
LG IM 1팀의 경우 2팀에 일단 몰아주기 방식으로 가서 그럴겁니다. 일단은 파라곤 2팀 간걸로 알고있는데...
13/10/05 11:26
이번 팀들의 재개편의 핵심 아마추어 인재는 배미였습니다.
배미 혼자 a급이었고 나머지는 그냥저냥이었죠. 어느팀이 가지고 갈지 궁금했는데 cj네요.
13/10/05 11:36
프로스트에 배미같은 미드인재가 필요하지 않나요? 블레이즈는 지금 엠비션으로도 충분한거같은데. kt와의 롤드컵 진출전 경기력은 형편없긴 했지만
빠른별하고는 느낌이 좀 달랐거든요. 일종의 태업같이 보여서.. 그게 잘한 행위는 아니지만 당장 챌린저에도 아이디 3개씩이나 올리고 있을정도로 경기력 이나 감은 살아있는데 굳이 배미까지 끼워서 로테이션을 돌려야되나...
13/10/05 11:41
좀 별로인 구성같아 보이긴 하는데...역시 인벤에선 친목이니 뭐니 하면서 까이고 있고요.
이건 두 팀 다 살리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한 팀을 확실히 강화시키는 것도 아니고...
13/10/05 14:50
플레임선수가 음, 프로스트로 간다는 소문은 역시나 카더라였군요. 엠비션 정글도 그렇고. 헬리오스 프로스트행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예전 샤이가 블레이즈로 갔을때는 정말 대박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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