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4/01/23 07:43:35
Name 저퀴
Subject [LOL] 래퍼드 해설가로 전향 추진, 훈은 코치와 선수 중 고민
http://www.thisisgame.com/esports/nboard/162/?n=52721
- 디스 이즈 게임의 기사입니다.


다른 내용은 다 나왔지만, 래퍼드 선수가 해설을 원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네요. 자리를 찾고 있다는 걸로 봐서, 자리만 있으면 해설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옛날부터 게임을 해서 한국어 명칭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만 빼고는 매우 휼륭한 해설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훈 선수도 코치 자리를 못 찾고, 원하는 팀이 있으면 선수 복귀도 고려하고 있을 듯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알로에잎
14/01/23 08:35
수정 아이콘
해설 자리를 원한다고 해도 솔직히 강민 밀어내기 말고는 자리가 쉬이 날것 같지 않는다는게 문제이죠.
그리고 미필인 복한규로 군필인 강민을 대체하는 것도 사실상 웃긴 일이구요.
그러면 나겜인데 나겜이 주는 돈이 만족할만한 돈인가는 의심을 가져야 하고, 이미 강퀴 빛돌이 있기 때문에 굳이 복한규가 필요하지는 않은 상황이여서 썩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말퓨리온의천지
14/01/23 08:41
수정 아이콘
굳이 쓴다면 기존의 강퀴+빛돌 조합에서 로테이션 식으로 변경되는게 맞다고 봐요..
14/01/23 12:07
수정 아이콘
어제 나겜 방송에서 홀사장님이 래퍼드 이야기하시면서 조만간 발표할사항이있다
래퍼드 해설영입 이런것보다 더 큰 거다 뭐 이런식 으로 떡밥을 하나 뿌리셨는데
그게 래퍼드 관련사항인지 애초에 나겜이랑 관련사항인지도 말을 안하셔서 전혀 상관없을수도있지만
개인적으론 아마 래퍼드선수랑 연관있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PDD에게전해
14/01/23 08:36
수정 아이콘
래퍼드선수가 롤드컵에서 해설한 선수들중 하나인가요? (다른분은 클템해설..)
만약 그렇다면, 전 래퍼드선수가 가까운 미래에 해설가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클템선수에 비교해도 크게 뒤쳐지지 않는 해설을 했거든요.
알로에잎
14/01/23 08:47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새로운 리그때문에 해설이 더 필요 할 수도 있겠군요.
수호르
14/01/23 08:54
수정 아이콘
새로운 리그 하나가 더 생기니.. 아마 해설자 수요가 더 필요할듯.. 레퍼드 선수 해설 개인적으로는 좋더라구요 흐
꼭 했으면 좋겠네요 ^^
14/01/23 09:09
수정 아이콘
마스터즈가 시작되니 해설이 더 있어야 하지요
Liberalist
14/01/23 09:11
수정 아이콘
롤챔에서 보기는 애매할 것 같고, 마스터즈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흐;;
14/01/23 09:30
수정 아이콘
온겜에서 곧 보게 될거라는데 500원 걸겠습니다.
14/01/23 09:49
수정 아이콘
마스터즈도 있고 해서 더 있어야죠

갠적으론
김동준+복한규/강민+이현우
이 조합이 그동안 들어왔던것도 그렇고 어울리는점에서 딱 좋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갔음 좋겠네요
ThisisZero
14/01/23 09:53
수정 아이콘
확실히 3명보다는 4명이 낫겠다 싶긴 한데, 캐스터 섭외가 더 문제일 것 같아요(...)
14/01/23 09:57
수정 아이콘
캐스터는 정소림 캐스터도 있으니 괜찮다고 봅니다
ThisisZero
14/01/23 10:50
수정 아이콘
정소림캐스터 요새 액션토너먼트 하지 않나요?

하긴 생각해보면 전용준캐스터 - 롤챔스, 정소림캐스터 - 액토 맡으면서 롤마스터즈를 분담하는 방식으로 가도 괜찮겠네요.
14/01/23 11:50
수정 아이콘
액션 토너먼트는 8주간 진행되니 일정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성승헌 캐스터가 SPOTV 게임즈로 가면서 던전앤 파이터는 전용준 캐스터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ThisisZero
14/01/23 11:51
수정 아이콘
아하, 사실 액션토너먼트는 안봐서 그냥 소문만 들은 상태라 잘 몰랐습니다.
14/01/23 09:55
수정 아이콘
김동준-복한규 / 강민-이현우 !!
14/01/23 11:23
수정 아이콘
진리의
동준좌-래퍼드
갓민-클템
냉면과열무
14/01/23 13:30
수정 아이콘
온겜에서 무조건 스카웃해야죠.
저지방.우유
14/01/23 13:56
수정 아이콘
동준좌-래퍼드 / 강민-클템이죠...

물론 래퍼드/클템의 쌍주부시절 얘기도 듣고 싶습니다만....크크
오렌지샌드
14/01/23 14:10
수정 아이콘
마스터즈 런칭 소식이랑 시기가 맞물리는게 우연은 아닐거라 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918 [LOL] SKT K '푸만두' 빈자리에 지원자 100명 '훌쩍' [27] 장인어른6747 14/01/30 6747
6916 [LOL] 소환사이야기 - ‘러스트보이’ 함장식이 전하는 “은혜 갚은 룰루” 이야기 [10] Leeka4436 14/01/30 4436
6915 [LOL] IEM 8 : Sao Paulo 대회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4] 콩먹는군락3681 14/01/30 3681
6905 [LOL] 진에어 그린윙스 LoL팀 한상용 감독 "2월 초에 팀 윤곽 나온다" [6] 저퀴4500 14/01/29 4500
6903 [LOL] 리그 오브 레전드, 갑오년 새해 맞아 풍성한 '설맞이 축제' 진행 보도자료3435 14/01/29 3435
6901 [LOL] 진에어 그린윙스, 리그오브레전드 스텔스 팀에 ‘캡틴 잭’ 강형우 영입 [14] 보도자료4261 14/01/29 4261
6897 [LOL] 캡틴잭, 헬리오스, 막눈, 갱맘 - CJ Entus 재계약 포기 [19] 찬공기5277 14/01/29 5277
6888 [LOL]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기념 세트 [8] Leeka3596 14/01/28 3596
6883 [LOL] 복한규-정민성, 아프리카 LoL 레이디스 배틀 중계진 합류 [23] 마빠이4768 14/01/28 4768
6878 [LOL] LoL 글로벌 최고 동시접속 750만 명 이상, 1년 여 만에 2배 껑충 [13] 저퀴3635 14/01/28 3635
6877 [LOL] 챔피언스 스프링 2014 예선 참가자 모집 "모든 예선 오프라인으로 진행!" [14] 보도자료3865 14/01/28 3865
6868 [LOL] SKT T1 K '푸만두' 이정현, 건강 문제로 팀에서 하차 [75] wing tree18032 14/01/27 18032
6857 [LOL] PANDORA.TV LOL Champions Winter 2013-2014 결승전 - 현장 스케치 [11] 노틸러스10743 14/01/25 10743
6851 [LOL] '훈', '강퀴', '헤르메스'가 뭉쳤다! 팀 올림푸스 발표 [25] 저퀴5875 14/01/25 5875
6847 [LOL] 나이스게임TV, 리그 오브 레전드 북미/유럽 리그 한국어 중계 발표 [5] 보도자료3340 14/01/24 3340
6846 [LOL] LOLESports, 리그오브레전드 파워 랭킹 1주차 발표 뫼사랑3088 14/01/24 3088
6845 [LOL] LOLESports, 리그오브레전드 파워 랭킹 2주차 발표 [19] 뫼사랑3832 14/01/24 3832
6844 [LOL] NLB 출전하는 일본 LOL팀, 서킷 포인트는 없다 [18] ThisisZero4787 14/01/24 4787
6842 [LOL] 핫식스 롤 레이디스, 조은나래·버프걸 참가에 클템 해설까지? [9] RookieKid5465 14/01/24 5465
6840 [LOL] ‘클템’ 이현우, ”라인전 잘하는 그 팀이 우승할 것” [13] Leeka3814 14/01/24 3814
6833 [LOL] 나이스게임TV. LCS EU/NA 전경기 공식중계 [14] Forwardstars3739 14/01/23 3739
6830 [LOL] 김몬테 “이번 롤챔스 우승은 당연히 SKT T1 K” [18] Leeka3871 14/01/23 3871
6824 [LOL] 래퍼드 해설가로 전향 추진, 훈은 코치와 선수 중 고민 [20] 저퀴3754 14/01/23 375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