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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3/09 15:39:52
Name 해피엔딩
Subject [굿데이] 게임 권력이동 '4대천왕 교체될까?'


게임 권력이동 '4대천왕 교체될까?'




'4대천왕 멤버가 교체된다.'
 
임요환(테란) 홍진호(저그) 이윤열(테란) 박정석(프로토스)으로 대변되던 프로게이머 4대천왕이 대폭 물갈이될 전망이다. 이들은 지난 2002년 가을부터 프로게임리그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황제' 임요환을 선두로 <스타크래프트> 각 종족의 대표선수로 자리잡으며 스타리그마다 우승과 준우승을 휩쓸어왔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상황이 달라졌다. 임요환은 한해 동안 온게임넷·MBC게임 양대 리그를 통틀어 한번도 4강에 오른 적이 없고, 홍진호는 다음시즌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진출조차 실패했다. 박정석도 MBC게임 메이저리그 진출에 실패,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탈락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선수층이 두터워지면서 신인들의 대거 약진과 1세대 게이머들의 부활 등으로 4대천왕의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것이다. 4대천왕의 한축인 '천재테란' 이윤열(21·투나SG)만 '고군분투'하고 있다.
 
임요환의 자리를 메꿀 '테란' 종족의 최고수는 혼미한 상황이다. 최근 성적으로만 따져보면 최연성(4U) 이병민(투나SG) 김정민(KTF) 나도현(한빛) 서지훈(슈마지오) 변길섭(한빛) 등 6명으로 압축돼 있는 상태지만 가장 유력한 선수는 '괴물' 최연성이다. MBC게임 스타리그와 팀리그에서 최고의 승률(80% 이상)을 거두고 있다. 올시즌 센게임배 MBC게임 스타리그에서도 승자조 우승으로 가장 먼저 결승전에 올랐다.
 
1세대 게이머로 올시즌 화려하게 부활한 김정민(KTF)도 4대천왕 진입을 꿈꾸고 있다. 서지훈은 2003년 여름 홍진호를 누르고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우승했지만 그 이후 슬럼프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밖에 이병민 나도현 등은 최근 스타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우승 경험이 없어 최연성에 한수 뒤진다.
 
'저그' 종족은 지난시즌 홍진호의 몰락 이후 난전 양상이다. 변은종(소울) 조용호(KTF) 박경락(한빛) 박태민(슈마지오) 등 4명의 선수가 가장 두드러진다. 첫손에 꼽히는 것은 '공공의 적' 박경락이다. 프로게이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저그 플레이어인 박경락. 지난해 3시즌 연속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에 오른 유일한 '저그'이기도 하다. 조용호는 이윤열과 함께 2002년 말 결승 무대에서만 2번을 만나 모두 패배한 뒤 슬럼프에 빠졌다. 하지만 최근 KTF로 이적한 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강렬한 눈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쭈' 변은종은 저그 게이머 중 최근 성적이 가장 좋다.
 
'프로토스'는 '아트토스' 강민(슈마지오)으로 대권이 거의 넘어간 것으로 확실시된다. 온게임넷 스타리그 2연속 결승 진출, MBC게임 스타리그 2003년 봄시즌 우승이 이를 입증한다. 2003년 1년 동안 계속 슬럼프에 빠져 있던 박정석(KTF)이 최근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역시 지난해 우승 경험이 없다.
 
마이큐브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자 '악마토스' 박용욱(4U),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전문 '코믹토스' 전태규(KOR) 등도 프로토스의 대표선수로 꼽히고 있다.
 
반면 천재테란 이윤열은 KT·KTF 프리미어리그 우승,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4시즌 연속 진출, MBC게임 스타리그 4강 6시즌 연속 진출 등 화려한 성적표를 보이며 4대천왕을 지키고 있다.
 
프로게임리그 기록전문가 심현씨는 "임요환과 홍진호의 몰락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새로운 4대천왕을 성적만으로만 뽑는다면 강민-이윤열-최연성-조용호가 가장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2003년 7월 이후
순위=프로게이머 통합 순위=다승=승률(%)
1=최연성=최연성(57승16패)=최연성(78.1)
2=조용호=조용호(57승23패)=조용호(71.3)
3=이윤열=이윤열(49승25패)=이윤열(66.2)
4=강민=서지훈(46승28패)=강민(65.2)
5=김정민=강민(45승24패)=김정민(62.5)
6=서지훈=김정민(35승21패)=서지훈(62.2)
7=박경락=임요환(34승33매)=박경락(58.8)
8=박용욱=나도현(34승30패)=박용욱(58.0)
9=홍진호=홍진호(33승26패)=홍진호(55.9)
10=나도현=이병민(31승18패)=나도현(53.1)
 
자료〓PGR21(www.pgr21.com) 제공

황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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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가루인형
04/03/09 15:48
수정 아이콘
한 해가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임선수 올림푸스3위,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인데요. 박선수 OSL 8강이 '고전'이라뇨. OSL 8강이 가지는 의미가 '고전'이라는 수식어가 붙을만큼 작은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블랙게마
04/03/09 15:56
수정 아이콘
'몰락'이라는 말이 가슴아프네요...- -a
이동익
04/03/09 16:15
수정 아이콘
음~ 임요환선수 순위권에 들지 못했군요.
하긴 2002년 kpga투어 1차리그 이후 그의 우승을 본 적이 없으니...
반면 4대천왕 중 이윤열선수는 여전히 건제하니까(나이도 어리고^^)
최연성선수와 더불어 신흥테란의 황제자리를 넘봐도 좋을 듯 하네요.
페퍼민트:)
04/03/09 16:55
수정 아이콘
임선수가 4강에 들지 못했다니-_-a 올림푸스배때 3위는 먼가요? 홍진호선수 tg삼보배때 준우승은 먼가요? 박정석선수 마이큐브배때의 4강은 도대체 뭐길래 이런기사가 실리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임선수가 결승전한지 2달밖에 되지 않았는데... 그리고 이동익님의 말씀은 어떤뜻으로 쓰신글인지...
04/03/09 16:59
수정 아이콘
앗.. 동익님 wcg 우승은 빼지 말아주세요. ^^
메딕아빠
04/03/09 17:10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승률이 저거밖에 안되나요...??...퍽~~^^

박서...올 해는 꼭...반드시...기필코...~~~~~~
우승 한 번...명경기 한 번만...제~발~~~
해피엔딩
04/03/09 17:11
수정 아이콘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 선수가 못했다긴 보단... 그해반해 강민, 최연성 선수에 성적이 너무 좋아서 성적을 비교하다보니... 그렇게 된것 같네요... 사실 요즘에는... 선수층이 워낙(-_-) 넓어져서...;;; 4대천왕만으로 만족할수 있을지..^^;;;
싸이코샤오유
04/03/09 17:29
수정 아이콘
이동희// 아.. 제가 음.. 대충 읽어보고 좀 섣부른 언사를..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등될뻔했다 .. 하핫.
mycreepradio
04/03/09 17:29
수정 아이콘
휴^^ 맞는소리긴 하지만..참 씁쓸하기도 하네요..세대교체라...
Feel_So_Good
04/03/09 17:29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옆에 34승 33매 라고 나왔네요^^;;
대략난감
04/03/09 17:31
수정 아이콘
4대천왕은 단지 겜만 잘한다구 되는게 아닌거 같네요..게임외적내적으로 영향을 줄수있는 게이머가..4대천왕이라구 할수있죠..임요환 홍진호선수가 가장 모범적인 선수들이 아닐까요^ ^?
FOREVER_X
04/03/09 18:39
수정 아이콘
대략난감//임요환, 홍진호 선수가 가장 모범적이라는 것은 좀 그렇네요..
그 선수들도 물론 모범적이지만 다른선수팬분들이 볼 때 별로 기분좋은 멘트는 아닐것 같네요..
크르노
04/03/09 19:20
수정 아이콘
게임만 잘하면 되죠..게이머가..
마요네즈
04/03/09 19:41
수정 아이콘
강 민 - 최연성 - 이윤열 - 조용호..
제 생각도 종족별로 똑같이 배분해서 뽑는다면, 이 4명이 가장 객관적이고 적절한듯 보입니다..
천재여우
04/03/09 19:45
수정 아이콘
현실을 놓고 볼땐 어쩔수 없는 사실이죠 뭐
쏙 들어가게 할려면 실력으로 보여주는 수 밖에 없겠죠
박정석화이팅!
04/03/09 19:57
수정 아이콘
강민-최연성-이윤열-조용호,,
이렇게 한다면 그 전 4대천왕전보다 인기가 없을꺼 같은데요?
박정석화이팅!
04/03/09 19:58
수정 아이콘
그리고 임요환선수도 결승전간지 별로 되지도 않았고
홍진호 선수도 져서 그렇지 결승전 가지 않았습니까?
박정석 선수도 마이큐브 4강,,
김평수
04/03/09 20:12
수정 아이콘
인기없으면 4대천왕 못하나요...ㅇ_ㅇ;; 박정석, 임요환선수의 팬인 저지만, 실력만으로 놓고봤을때는 냉정하게 강민,최연성,이윤열,조용호가 현재는, 적절한것 같네요.
ThePhantom_KR
04/03/09 20:15
수정 아이콘
도대체 기사는 누가쓰는겁니까? 이걸 기사라고 올리는건지..
몰 보고 부진하다고 하는거죠? 임요환 선수 최근 프리미어리그 준우승 했는데.. 그게 부진한건가요? 물론 예전 황제의 명성만큼 2회 연속우승 그런게 없다뿐이고, MBC GAME에선 심소명 선수에게 일격을 맞으신 이후로 올라오지 못하시는것뿐, 홍진호 선수또한 온게임넷에서 일격을 맞으셨다뿐 TG삼보배 준우승이고, MBC GAME 쎈게임배에서도 본선에 계셨고, 박정석 선수도 마이큐브 4강에 한게임배 8강.. 부진이라고까지 볼수있나요? 이렇게 따진다면 4대천왕은 1달에 한번씩은 바뀌겠군요. 물론 성적상으로 강민,최연성,이윤열,조용호 선수가 4대천왕이 맞다고 봐도 무방합니다만, 그럼 한달쯤 지나서 XXX선수가 승률 80%를 넘나들며 선전 중이라면 또 그 XXX선수들로 인해 4대천왕이 또 바뀌나요? 참 말이 안되는듯.. 4대천왕이 실력만으로 뽑은겁니까? 실력 + 네임벨류 + 인기도 + 명성 + 쌓아온 업적 등등.. 정말 각고의 노력끝에 4대천왕 이라는 이름까지 붙은건데.. 어찌 이리 쉽게 빼앗으려 하는건지.. 당초에 그런 닉네임을 붙이지 말던가요.. 아쉽군요..
항즐이
04/03/09 20:39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박용욱 선수가 억울해 보입니다만-_-;; 한번도 4대천왕의 논쟁에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지나간 것은 아닙니까? -_-;;

ThePhantom_KR님// 경기외적인 부분이라면 물론 동의합니다. 경기내적으로 보자면, 2003년 7월부터의 성적 누계를 보여주면서 쓴 기사이니, 1-2달의 이야기는 아닌 듯 합니다.
04/03/09 20:41
수정 아이콘
좋아하는 선수가 왕이면 어떻고, 4대천왕이면 어떻고, 그게 아니면 어떻습니까. 그렇게 그런 이름이 중요한가요? 선수를 좋아하시는 것인지? 그 선수의 명성을 좋아하시는 것인지요?

만일 그 선수가 4대 천왕이 아니였으면 안 좋아했을까요?
04/03/09 21:40
수정 아이콘
실력으로만 보면 최연성,이윤열,조용호,강민이 맞는 것 같은데 뭐 그리 불만을 갖으시는지 모르겠네요. 1년간 승률 순위가 이를 뒷받침해주죠. 객관적인 데이터로 순위를 매기는데 뭐라고하면 안되죠.

임요환 선수 과거에 비해 부진한 거 맞습니다. 물론 남들에 비하면 괜찮은 성적이긴 하지만요. 프리미어 준우승 했다곤 하지만 작년 승률이 많이 떨어졌죠. 박정석 선수는 온게임넷 성적이 괜찮다고는 하지만 패러독스에서 저그를 4번이나 만난 덕을 보긴 했죠.. 홍진호 선수야 성적이 꾸준히 괜찮긴 합니다만.. 위에 표를 보니 세 선수 다 승률이 50%에서 간당간당하네요. 절대적으로 부진한건 아니지만 상대적으로는 부진한거죠..
하이메
04/03/09 21:44
수정 아이콘
그런데..'4대천왕'이라는 타이틀이 있나요? 그냥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든 수식어에 불과한 것 같은데..5대천왕이면 어떻고 6대천왕이면 어떻습니까? 또 4대천왕이 매일바뀌면 또 어떻습니까? 특별한 타이틀도 아닌 단어하나에 너무 집착들 하시는 것 같네요..
59분59초
04/03/09 22:31
수정 아이콘
업적.. 명성.. 인기.. 이런 것도 다 실력으로 만들어진건데..
가끔가다 게시판 글을 읽다보면 실력이 인기를 만든것이 아니라 인기가 실력을 만드는 것 같다는 착각이 듭니다.
또 선수들을 평가할때 왜 경기내적/외적 구분이 필요한지도 의문입니다.
예를들어 경기외적 요소가 많이 부각되는 안정환 선수 조차도 꽃미남 안정환 이란 표현은 있어도, 안정환이란 축구선수를 말할때 경기내적 요소가 어떻고 외적요소가 어떻고... 인기, 명성이 높으니 이만큼 더 크게 인정해줘야하고.. 이런 말 못들어봤습니다.
그의 미모와 인기에 집착하는 건 섹션TV연예통신 정도?.
또 업적이나 공로는 이미 은퇴한 선수에게나 어울리는 표현 아닐지...(갑자기 허재선수가 떠오르네요 오늘 은퇴했다죠...)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선수에게 업적 공로란 말을 사용하는 건 글쎄요 -제가 워낙 특이한 인간이라 그런지 몰라도- 어색합니다.
이러한 현상들을 프로게임계에만 나타나는 독특한 현상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 기형적인 흐름으로 경계해야 하는 건지
아직 판단을 못했습니다..... 한 1년정도 더 지나면 판단할 수 있을까.@..@
KILL THE FEAR
04/03/10 00:26
수정 아이콘
이런기사가 쓰여졌다는것 조차가 마음에 안드네요. 4대천왕이니 뭐니 하는건 객관적인것도 아닌데 꼭 바껴야 한다는 식으로 쓰여지다니.
나이짱
04/03/10 09:47
수정 아이콘
새로운 4대천왕...정말 막강 조합입니다.
이들이 결승무대를 모두 휩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멤버들이네요.
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calicodiff
04/03/10 10:12
수정 아이콘
사실 성적으로만 따지자면 요즘 3대 천왕이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윤열 강민 최연성....요즘 쓸고 다니는 세 선수...
열심히 살래요^
04/03/10 18:23
수정 아이콘
요즘은 꼭 4대천왕이라기보다는 이윤열-강민 의 양강구도에 거기에 바싹추격하는 테란의 신예들...아쉽게도 저그는 좀 없어 보이네요.
Reminiscence
04/03/10 23:00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전 최연성선수가 이윤열,강민선수에 비해 뒤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온겜넷에선 좋은 성적 못내기 때문에 뒤진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잘못된 거죠. 최연성선수의 프로리그에서의 성적을 합치면 온겜넷 성적 결코 나쁜 편 아닙니다.
그리고 어느 방송이든, 결승을 2번 연속으로 올라가는 것.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온겜넷에서도 임요환, 강민선수만 해낸 것이며, 엠겜까지 합친다고 해도 이윤열선수(위너스 챔피언쉽까지 합친다면 성학승선수도 포함이 되겠죠.). 이 3명만 이뤄낸 것입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최연성선수가 양강구도에 뒤진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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