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4/06/27 07:31:28
Name 마빠이
Subject [LOL] 마스터즈 우승 혜택 '롤드컵 선발전 출전권'은 누구에게?
http://m.sport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47&aid=0000057098

당초 우승팀에게 주기로 했던 롤드컵 선발전 진출권을 차 상위팀에게 승계할지 3주최가 협의중이랍니다.
아니 이런 중요한 룰을 대회 다 끝내고 순위가 정해진 상태에서 논의하는거 자체가 참 기가 찰 노릇입니다.
논의 하고 말고가 어디 있는지.. 미리 정해논것도 아니고 당연히 진출권 승계는 말도 안되는 일인데 뭔 욕을 먹을려고 당연한 걸 다음주까지 협의하는지 에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6/27 07:32
수정 아이콘
의도된 건 아니겠지만 롤드컵 관련으로 한참 욕먹는중인데 괜히 S한테 물타기할려는 느낌까지 드네요. 노답라이엇....
솔로9년차
14/06/27 07:39
수정 아이콘
10여년전 프리미어리그로 돌아가나요. 리그 성적에 따라 포스트시즌 진출팀 숫자 결정하고, 대회가 끝나고서 차기대회 시드숫자 결정하고.
14/06/27 07:40
수정 아이콘
SKT 팬이지만 저걸 왜 S한테 넘기나요 양팀 다 진출가능한 삼성이 우승한 순간 혜택은 소멸이지-_-;;
Ovv_Run!
14/06/27 07:40
수정 아이콘
이게 협의까지 해야할 일인가...
보들보들
14/06/27 07:49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거 뻔한거 아닌가... 클마에서 1위 할정도면 애초에 롤드컵 선발전 진출권 자체가 필요 없을 확률이 높은거 아닌가요? 이건 애초에 선발전 진출권이 걸려있다라는 뉴스가 나왔을 시점부터 말 나온건데 그걸 이제 와서 협의한다고?

게다가 승계도 웃기네요. 삼성이 필요없으면 끝이지 ....
14/06/27 07:51
수정 아이콘
여기도 지라르 드 풍자크이네요. 진출권 준다고 할 때 이런 문제도 해결했나 했는데 아니였군요. 대-단합니다. 그냥 서킷포인트로 하는게 낫지 않나 생각했는데. 이제와서 바꿀 모양새도 안나오고 용기도 없고. 그냥 소멸시키잖니 대회권위는 더 떨어지겠네요. 하긴 엔트리도 그냥 감독 합의하에 맘대로 뜯어고쳤던 이벤트대회였는데 권위는 무슨.

어차피 롤 대회 이제 질려서 안볼려던 참인데 다신 열지마요
김치남
14/06/27 08:05
수정 아이콘
애들오락대회수준이 이렇죠 뭐
뒷짐진강아지
14/06/27 08:06
수정 아이콘
이건 뭔 강아지 소리여...
하긴 이벤트"급" 대회였지...
14/06/27 08:10
수정 아이콘
진짜 어디 가서 스포츠라는 소리 꺼내지 마세요 다른 스포츠인들 짜증나니까.. 그리고 솔직히 말하세요. 온게임넷 대회 공식 규정집 같은거 없죠? 그러면서 맨날 일 터지면 규정이 이러네 저러네.. 어휴. 어차피 분산개최 문제로 롤 당분간 관전도 안 할건데 예전부터 짜증나던 부분이라 한번 털고 갑니다.
Mactuary
14/06/27 09:25
수정 아이콘
저도 전에 kda룰로 난리쳤을 때부터 과연 규정집이 있기는 한걸까 강한 의문이 들었어요
홍수현.
14/06/27 13:49
수정 아이콘
크크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딱..
규정집 있으면 진짜 좀 보고싶네요.
맨날 터지면 있다는데 찾을 수가 없다니!?
보들보들
14/06/27 21:07
수정 아이콘
이번 스프링때 3자 재경기 나오면 1팀은 자동 가위바위보로 올라간다는 소리 듣고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규정따윈 없는것 같아요. e스포츠 10년 어쩌구 하는게 다 무색해질 지경이죠.
14/06/27 08:22
수정 아이콘
멍청하다는 말 말고는 딱히 생각나는 말도 없네...
이게 어떻게 고민할 거리가 될수가 있는지...
키스도사
14/06/27 08:30
수정 아이콘
이번 [동아시아에서 개최되는 롤드컵]은 여로모로 불안하군요. 서킷포인트가 걸린 대회에서도 우왕좌왕. 준비 안된건 많고 언플은 난무하고.
14/06/27 08:35
수정 아이콘
뭐지...우승한 사람이 부자니까 상금은 2등에게 주겠습니다
이거랑 뭐가 다른거죠;;;
사랑한순간의Fire
14/06/27 08:40
수정 아이콘
뭔 헛소린가요 이게 참나...
TheFoxFlash
14/06/27 08:56
수정 아이콘
저게 왜 협의가 필요한 사안인지...참
요즘 너무 불쾌한 일들이 많이 생기네요 ㅠㅠ
14/06/27 09:03
수정 아이콘
당연히 필요없으면 소멸이지 뭘 누구한테주네마네..
14/06/27 09:12
수정 아이콘
저거 받으면 S팀이 아무런 잘못이 없음에도 괜히 안좋은 소리 나올꺼 같은데 받는 사람입장도 생각해줘야 하는거 아닌지 ...

정말 어제 오늘 왜이렇게 화나는 기사만 있나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건지 ㅡㅡ;;
caladnei
14/06/27 09:30
수정 아이콘
머 줄수도 있긴 한데 그건 시작전에 정했어야죠. 사실 저 해택 자체가 리그 중간에 갑자기 생긴 개그죠.
14/06/27 09:32
수정 아이콘
전병헌 협회장이 약속한 사안이라 더 지커봐야 겠네요.
마인에달리는질럿
14/06/27 09:50
수정 아이콘
대회 진행 참 못합니다.
14/06/27 09:54
수정 아이콘
이게 말이여 방구여..
양념반자르반
14/06/27 09:58
수정 아이콘
진짜 어제 오늘 롤드컵때문에 난리네요....
우리나라에서 개최한다고 했을 때 너무 좋았었는데 이건 뭐...
SSangShow
14/06/27 10:13
수정 아이콘
이걸 협의한다고 말하는 라이엇은 정말 협의하는게 아니라
'아직 통보받은게 없는데 지금 물어보면 어쩌라고, 알아보고 대답해줌' 이러는거 같네요
실제로 협의한다고 해도 안주는걸로 결론날거 같은데요
케스파소속 모든 프로팀이 반대할겁니다
자기팀 롤드컵 진출가능성을 한자리 줄이는건데요
도로로
14/06/27 11:06
수정 아이콘
그냥 혜택없이 끝나면 말그대로 이벤트전 증명인데 생색내기 하는거겠죠. 말도 안되는 소린데 설마;
14/06/27 11:52
수정 아이콘
리그 운영 하루이틀하는것도 아니고 님들도 성장통 겪으시나요?
14/06/27 11:59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타 대회 서킷 포인트 획득으로 진출권을 획득한 팀이 우승할 경우, 차순위에 진출권이 승계된다'라는 규정을 명시해놨으면 모를까, 이제 와서 이걸 넘기네 마네 가지고 논의를 한다고요?

어디 가서 스포츠라고 하지 마십시오. 부끄러운 줄을 아세요. 기본적인 룰도 제대로 만들어져 있지 않은 대회 하면서 무슨 스포츠라고 합니까.
전세계의 팀들이 모여서 자웅을 겨루는 장이 롤드컵입니다. 거기 나갈 팀을 선출하는 방식이 이따위로 주먹구구식이면 대회에 무슨 권위가 있습니까?
안그래도 분산개최한다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 때문에 대회 위상이 추락할 판에 참 가지가지하네요.
一切唯心造
14/06/27 12:10
수정 아이콘
이게 말이야 방구야 -_-
저지방.우유
14/06/27 12:38
수정 아이콘
뭐야 이건 또...

대회 우승 조건에 대한 규정이 여태 없었는데
지난번에 있었던 혹시 일어날까말까한 선수 대체 문제에 대해선 사전에 규정이 있었다구요???????? (삼성 갤럭시 데프트 선수 중복 출전)
14/06/27 16:31
수정 아이콘
SK가 스폰한만큼 SK에게 혜택이 돌아가는거겟죠..
감자해커
14/06/27 18:38
수정 아이콘
2위가 만약 sk가 아니라 im 이나 노스폰 팀이였으면..?
이런 논의조차 했을까 의문이네요.
츄지핱
14/06/27 23:32
수정 아이콘
우승팀이 진출 토너먼트 한단계 위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다른 보상을 주는 논의라면 이해하겠지만...
저지방.우유
14/06/29 01:09
수정 아이콘
이거 나쁘지 않은 제안 같은데요?
물론 직행팀을 바꾸지 않는 선에서 말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072 [LOL] 파워랭킹 25주차 [10] Leeka2621 14/07/17 2621
8067 [LOL]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어 위한 수준별 신규 모드 및 정글 타이머 공개 [10] 보도자료2764 14/07/17 2764
8063 [LOL] 케일 지고 그라가스 더 뜬다? 롤챔스 8강, 4.11 라이브 버전으로 진행 [7] Leeka3245 14/07/16 3245
8050 [LOL] 온게임넷, HOT6 LOL Champions Summer 2014 8강 조 편성 공개 [1] kimbilly2867 14/07/13 2867
8037 [LOL] 파워랭킹 24주차 [18] Leeka3267 14/07/10 3267
8033 [LOL] 베스트 플레이, 빠른별(정민성)-박상현의 롤요일 이벤트 공지 보도자료2244 14/07/10 2244
8012 [LOL] CJ 강현종 감독 삭발! 16강 마지막 경기 앞두고 투혼 [27] Leeka5136 14/07/07 5136
8006 [LOL] T타임 - 월드컵 예선탈락 한국, ‘롤드컵’(LOL)에선 우승 도전? [11] 부침개3742 14/07/06 3742
8004 [LOL] 전 나진 코치 심성수, TPA 감독행 [3] Leeka4375 14/07/06 4375
8001 [LOL] '한라봉', '미키갓' 중국 LOL팀 WE.Academy 영입 [5] 호호아저씨7098 14/07/05 7098
7995 [LOL] ‘코어’ 조용인, “SK텔레콤 K에 자극받아 프로 결심” [2] 호호아저씨4180 14/07/04 4180
7974 [LOL] 이슈점검 - 롤드컵 '분산 개최', 진정되지 않고 있는 '팬심' [10] 부침개4403 14/07/01 4403
7973 [LOL] 기자석 - 라이엇의 결정, 과연 잘못된 것인가? [22] 부침개3799 14/07/01 3799
7971 [LOL] 롤드컵 분산 개최, 감정적 대응만이 능사는 아니다 [23] 부침개3485 14/07/01 3485
7965 [LOL] 논평 - 롤드컵과 팬들의 분노, 라이엇이 잃어버린 것들.. [14] 몽유도원5157 14/06/30 5157
7952 [LOL] 라이엇 게임즈, 월드 챔피언십 관련 한국 플레이어들에게 사과문 전해 [52] 보도자료5720 14/06/28 5720
7943 [LOL] 인터뷰 - 진에어의 새내기, '락' 김희찬 - '체이' 최선호 아사2879 14/06/27 2879
7938 [LOL] 마스터즈 우승 혜택 '롤드컵 선발전 출전권'은 누구에게? [34] 마빠이3828 14/06/27 3828
7935 [LOL] 라이엇게임즈 "시즌4 롤드컵 컨셉트는 '로드 투 코리아'" [115] 잘가라장동건5933 14/06/26 5933
7934 [LOL] 프라임 천정희 코치, NLB서 미드 라이너로 출전! [4] 밴더3924 14/06/26 3924
7933 [LOL] 라이엇 "롤드컵 동남아 예선, 확대 개최로 봐달라" [80] 잘가라장동건4234 14/06/26 4234
7932 [LOL] 월드 챔피언십 2014 결승은 서울 월드컵 경기장, 진행 계획 공개 [213] 보도자료9315 14/06/26 9315
7917 [LOL] 리그오브레전드 100주 연속 1위 기록, 온라인 게임 신기원 수립 [3] 보도자료3265 14/06/23 326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