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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5 15:50
음 그래도 정액제는 남지 않을까요?? 개별이라면 조금 부담이 가는데요 스타리그를 위해서라면 한달에 10000원 까지라면 볼만할거 같네요
03/08/05 16:15
총상금과 출연료중 실제로 게이머의 손에 쥐어지는 액수는 얼마일런지 모르겠으나 조금이라도 나아진 환경속에서 연습하고 노력할수 있게된것 같아서 흐믓합니다.
제일 맘에 드는건 16강 150만원인데 본선진출자 혹은 메이저 리거급으로의 이름만이 아닌 실제 수익으로도 적용된다는 것이..좋네여^^ ...16강이니 160만원이 좀더 좋을것 같다는....-.-;; 그럼 1등은 1억을 줘야되나 ㅡ_ㅡ;;;
03/08/05 16:32
VOD의 개별 과금은 음.. 부담이되는군요, 얼마가 책정될지는 모르나, 월정액 이외에 개별 과금을 받는다면.. 흠.. 이제 그냥 집 티비로 봐야겠네여! 월정액 하느니 티비로 보고, 가끔 다시 보고 싶은 경기를 VOD로 봐야겠군요.. 집에 온게임넷이 나와도 꼬박꼬박 월정액 신청했었는데..ㅠ ㅠ ;
03/08/05 18:27
1등상금이 더 올라야 ㅠㅠ 과거 99pko 때도 2000만원 이었는데 4년이 지난 지금도 2000만원이란건 좀. 사실 상금 이외의 수입을 내기는 (물론 껨프 와 ibm 을 찍은 임선수는 좀 다릅니다만) 힘든 프로게이머가 상금이라도 좀 올랐으면 하네요. 3000만원 정도로는요. 그나마도 세금 깎이고 매니저와 나누면 우승자라 할지라도 얼마나 받을까요? 요즘 경기가 어려운건 압니다만 월드컵 기간 에서 조차 일 (연습이죠) 에 매달리는 선수들. 여자친구와의 교제도 힘들고 집과 연락도 잘 안할 정도로 열심히 매달리는 선수들 그중에서도 최고의 선수에게 2000만원이라.... 상금이 턱없이 적다고 생각되는건 저 뿐일까요?
03/08/05 23:20
온게임넷 우승상금은 프리챌배까지는 2천만원이었습니다. 한빛배부터는 총상금은 같지만 우승 이하의 선수들에게 고루 배분하기 위해 우승상금이 줄었죠. 그러다가 네이트배부터 다시 2천만원으로 우승상금이 오른겁니다.
03/08/05 23:55
게임별 과금제의 경우 프로게이머와의 협의와 별도로 당연히 '소비자'입장의 견해도 들어봐야 할 줄 압니다....적정선으로 결정이 나겠지만_
무조건 '소비자'에게 '빵이 커지는 대가'를 물게하면 안될겁니다.
03/08/06 00:11
GraySoldier님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봤던 경기를 여러번 보는 편이어서.. 개별 과금은... 정말 타격이 커집니다. ㅜ.ㅜ
03/08/06 00:15
상금이 그렇게 된거로군요..
그렇다면 온겜넷 우승자들중에서 임요환선수가 제일 불행한(?) 우승자가 되겠군요.. 1천만원 우승이다보니.. 그걸 보상 받기 위해 CF를?... -_-;;
03/08/06 06:52
온겜넷, 겜비씨 다 보기 위해..한달에 2만원!은 아니고..만오천 지불합니다..ㅠ.ㅠ (스카이+유선)
방화동 유선..어디까지 되나요?? 옆으로 조금만 옮기면 될거 같은데.. 오목교부근 영등포 끝자락에 삽니다..(유선때문에 오목교를 건너게 되려나)
03/08/06 16:21
99pko때는 우승상금이 천만원이었고 하나로 통신배, 프리챌배때는 우승상금이 2000천만원이었고 한빛배부터 2001 스카이배까지 우승상금이 1000만원이었습니다.(총상금은 같았다고 하지만 우승 이하의 선수들에게 고루 배분하기 위해 우승상금이 줄어들었죠...)
네이트배부터 총 상금이 오르고 우승상금이 2000천만원으로 올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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