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유명 학교들 대거 참가
- 사전 신청 통해 추첨으로 하스스톤 쿠션을 증정
대학 이스포츠 동아리 연합회 에카(ECCA)가 주최하고 블리자드 코리아가 후원하는 대학 최강전, 애프터스쿨 하스스톤 왕중왕전이 돌아오는 토요일(8월 2일) 오후 4시 반, 신천역 e스포츠펍 '리그앤토너먼트'에서 진행된다.
애프터스쿨 하스스톤 리그는 지난 3월 고려대학교 대회를 시작으로 카이스트, 이화여대, 서울대, 경기대, 성균관대, 한서대, 연세대 여덟 학교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하스스톤 대회이다. 본 대회는 BJ 쥬팬더의 현장 중계로 아프리카 TV에서 방송되었으며, 학교별 대회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이 타 하스스톤 대회들에서도 두각을 보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각 회차마다 학교의 최강자가 되고자 하는 많은 대학생들이 치열하게 격돌하였던 리그에서, 최후의 1인으로 뽑힌 총 여덟명의 선수들이 이번 토요일 오프라인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참관을 희망하는 팬들은 대회 당일 e스포츠 펍 현장을 방문하여 참관할 수도 있으며, 사전신청 (
http://me2.do/xsT9mzNr)을 통해 '하스스톤 쿠션', '디아블로3 패키지'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는 우승상금 100만원과 동시에 본인의 이름으로 100만원을 기부하는 영예를 안게 된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학 이스포츠 동아리연합회 에카(ECCA)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eSportsCCA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대학 이스포츠 동아리 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