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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7 09:39
시드를 준다는건 새로 구성되는 그 팀의 선수들은 1년간 고용이 유지된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기 때문에 인정해줘도 될 부분이라고 봅니다.
소원을 이뤄준 드래곤볼이 흩어져버리듯 사라졌네요.. 안타깝군요..
14/11/17 09:45
그건 가능성이 낮은게 예선을 통과한 팀은 롤챔스 참가권을 가지는데
이미 시드권을 가진 삼성이 그팀을 인수하면 롤챔 참가권 하나가 사라져 버리죠 흐흐 지금은 몰라도 아마 뒤로는 1팀 시스템 때문에 자리가 불안정한 8강급 선수들을 구할 가능성이 높아보이기는 합니다.
14/11/17 09:47
그래서 전 삼성이 가져가고 한장을 더 추가로 주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냥 뽑기엔 삼성도 성적 나오는 팀을 뽑고 싶어할것 같거든요. 그렇다고 지금부터 구하기는 쉽지 않아보이고 그렇다면 예선전을 치루는 팀중에 데려가야 할것이고 그게 통과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개인적으로 아주아주 원하는 소설이죠 하핫;
14/11/17 09:50
저는 이지훈 선수나 CJ의 포지션 중복된 선수들이 삼성으로 가는게 가장 자신의
가치를 올릴수 있을거라고 보기는 보는데.. 아직 소식이 없으니 진짜 소설말고는 답이 없기는 하네요 흐흐
14/11/17 10:13
한국에 있는게 적응도 필요없고 실력 향상에도 좋아서 한국리그에 중국스폰 형태가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HUYA에 이어 한 팀 더 나올 것 같네요
14/11/17 10:53
삼성에 현 기업팀들에 가용되는 1군이 아닌 나머지 올스타가 모일수도 있겠네요. 예를 들자면 CJ의 탑 두명 중 한명, SK의 이지훈등등..
14/11/17 11:30
14/11/17 12:01
진짜 삼성은 e스포츠에 투자 안 하나요. 스타2는 송병구 플레잉코치 체제에 LOL 최우범 코치 채제면 중심 잡아줄 감독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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