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4/12/02 10:29:15
Name SSoLaRiON
Subject [LOL] '엠비션' 강찬용, 정글러 변신...CJ 프로스트+블레이즈 교통정리는?
http://osen.mt.co.kr/article/G1110021927

앰비션이 많은 분들의 예상대로 정글로 갑니다.
롤챔스 시작부터 지금까지 정상급 미드로 남아있던 앰비션이 정글로 간다니 좀 아쉽네요.

일단 개막전 로스터는

탑 샤이
정글 앰비션
미드 코코
원딜 스페이스
서포터 매드라이프

라고 합니다. 플레임이 어떻게 될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비레스
14/12/02 10:30
수정 아이콘
엠비션이 정글이라니...;; 아직도 미드로서 기량 훌륭하다고 중국프로들이 인정하던데
14/12/02 10:32
수정 아이콘
그러게 왜 정글들을 다 내보내서...
플렘을 어쩔거냐 이놈들아.ㅠㅠㅠ
에스테반
14/12/02 10:32
수정 아이콘
설마가 사실이...-_-; 기대보다 걱정이 되는데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마빠이
14/12/02 10:33
수정 아이콘
삼성이 완전 새로 다 뽑아서 플레임이 간다면 충분히 주전자리 확보하고도 남을건데
왜 cj에 그대로 있는지 모르겠네요 흠..
OpenPass
14/12/02 10:33
수정 아이콘
아 류선수도 정글로 가면서 폼이 많이 망가졌다고 보는데... 아쉬운 결정이네요..
신예terran
14/12/02 10:35
수정 아이콘
한때 세체미가 정글러 행이라니... 이해가 안가네요. CJ는 해가 갈때마다 선수진 바뀌고 뭐해도 계속 산으로 가는거 같은데 코치진 변화는 안일어나는건지 궁금하네요.
치키타
14/12/02 10:36
수정 아이콘
플레임도 기량 다시 올라온것 같던데요....
이즈리얼
14/12/02 10:36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CJ의 약점은 바텀인데..
14/12/02 10:38
수정 아이콘
CJ의 약점은 강현종 감독일지도......
14/12/02 14:00
수정 아이콘
감독 코치 바텀의 3박자가 아닐까 싶은데요.
헤나투
14/12/02 10:42
수정 아이콘
어쩔수없긴한데 아직까지 미드로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엠비션인지라 아쉽긴하네요.. 엠비션이 정글로 어떤모습을 보일지. 바로직전에 류의 실패가있어서 일단 걱정이 앞서네요.
교자만두
14/12/02 10:47
수정 아이콘
코치진이 젤문제인데 .. 다른팀 전문코치보고 성적오르는거 안보이나..
14/12/02 10:50
수정 아이콘
엠비션 정도면 얼마든지 다른 팀으로 갈수도, 해외진출을 시도할 수도 있었겠죠.
개인적으로는 본인이 CJ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았다는 느낌이네요. 플레임도 그렇고

일단은 프로스트 멤버가 더 많은지라 샤이 주전이 당연한 거긴 한데...이후로 탑이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The Last of Us
14/12/02 10:52
수정 아이콘
정글 구한다는 글은 못본 것 같은데 안구했나보네요
라이너가 정글로 포변하는게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내일부터 뚜껑 따보면 나오겠죠
다레니안
14/12/02 10:58
수정 아이콘
전포지션 모집이라는 공고를 햇었습니다.
정글러유저분들도 테스트 보신 분 꽤 있구요. 그 중 레인오버 선수가 유력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_-;;
The Last of Us
14/12/02 11:48
수정 아이콘
인벤을 안가서 몰랐네요
CJ가 선수가 많기도 해서 더 들이는게 쉽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4/12/02 11:00
수정 아이콘
장고끝에 악수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불안한데
SuiteMan
14/12/02 11:14
수정 아이콘
공정치 못한, 기득권 보호는 절망으로 지름길입니다. cj가 그랬을 것이라고 확언하는것은 아니고..앰비션을 정글러로 돌리면서까지 스위프트를 내보낸 모양세이기 때문에 기대가 안되네요. 개인적으로는 clg.eu와 섬머 결승할때의 멤버가 제일 좋았어요.
새벽하늘
14/12/02 11:17
수정 아이콘
개인방송에서 마타도 엠비션이 정글로 갈거라고 예상하더라구요.
그런 예상을 하는 이유는 간단하게 말해줬어요. "엠비션님 정글잘해요"
같은 프로가 봤을때 잘한다니까 친목때문에 엠비션을 정글로 돌린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테스트를 봤는데 엠비션이 정글로 했을때 가장 좋았을수도 있죠.
곧내려갈게요
14/12/02 13:02
수정 아이콘
가장 간단하고 가장 확실한 이유네요 덜덜
엔타이어
14/12/02 11:19
수정 아이콘
별로 기대되는 라인업은 아니네요.
냉정하게 말해서 지난 롤챔스 16강 광탈 팀인데 발전은 커녕 퇴보만 하는 느낌이네요.
wing tree
14/12/02 11:20
수정 아이콘
잘하는 사람들은 내보내고
잘라야 할 사람들은 데려가고

안봐도 결과가 뻔히 보이네요
14/12/02 11:31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봐온 솔랭에서의 엠비션은 정글을 (특히 리신, 카직스를) 하도 잘해서 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엠비션이 솔랭 점수가 CJ선수들 중에서도 유독 높은편이었던 가장 큰 이유가 타 포지션을 유난히 잘하기 때문이었기도 하고요. CJ는 이미 한참전부터 엠비션의 포변을 생각하고 합을 맞춰온듯한데 연습이 충분히 되어있다면 나쁘지 않은 조합일것같습니다.
14/12/02 11:39
수정 아이콘
엠비션이 솔랭버스기사로 굉장히 유명하죠.
다른라인도 잘하고. 미드라인서면 정글러가 미드만 두번 봐주면 게임 끝난다고...크크
14/12/02 11:59
수정 아이콘
리신을 그렇게 잘했다던 류선수가 정글로 가서 어떻게 됐는지 생각해 보면.. 아마 엠비션 선수에게도 고난의 길이 열려있을꺼 같네요...
14/12/02 11:48
수정 아이콘
기대되네요 못하면 욕엄청 먹을거같아서 무섭기도
14/12/02 11:50
수정 아이콘
경기 직전까지 발표 안할줄 알았는데 하루 전이라도 하기는 하네요..
엠비션 정글로 돌리면 팬질 접을까 했는데 그게 또 막상 닥치니 쉽게 마음이 접어지진 않습니다.. 헛 참..ㅜㅠ
기존의 정글러들이 다 떠나간 (전 다들 자의로 떠났다고 생각합니다만) 상황에서 본인이 원해서 포지션 변경한거라면 그냥 응원해야겠네요.
냉면과열무
14/12/02 11:51
수정 아이콘
그래도 미드 엠비션이 더 어울리는데.. 진짜 초창기부터 최근까지 정상. 혹은 정상급 기량을 유지한 거의 유일한 미드이기도 한데..
14/12/02 11:53
수정 아이콘
엠비션이야 원래 서폿빼고는 모든라인에서 프로급 실력 낸다는 얘기 듣던선수긴 하죠. 자신도 미드안하면 정글해보고싶다고 얘기한적도 있고.... 서로 가난한 상태에선 누구보다 잘할 자신 있다고 얘기했었죠. 근데 솔랭이랑 팀랭이랑 가장 다른게 정글서폿인데 적응 잘할라나 모르겠네요.
사티레브
14/12/02 12:00
수정 아이콘
Ryu mk2
로이스루패스
14/12/02 12:05
수정 아이콘
코코가 그렇게 잘하는 편인가요...경기 보면서 한번도 안정적이라는 생각을 못해봤는데..
14/12/02 12:15
수정 아이콘
다른라인은 좀 부족하지만, 미드라인에 서면 무리하지 않는 성격이라 라인전은 안정적인 편입니다. CS도 잘먹는 편이고요. 코코가 온뒤 미드가 말린경기가 거의 없어요. 물론 미드가 말리기전에 탑/바텀이 먼저 망해서 그렇게 보이는 거일 수도 있지만.. .
14/12/02 13:28
수정 아이콘
압도적이진 않은데 누구한테 일방적으로 밀리거나 터지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물론 제닉스, 얼밤 시절 정글이 꽤나 공격적이고 미드 곧잘 봐주는 스위프트였다는 점에서 플러스 요인이 있었긴 하겠지만요
14/12/02 12:16
수정 아이콘
클템 이후로 발언권을 가지는 정글이 나왔네요.
마침 정글은 기본 빼고 리셋된거나 마찬가지니 다른 때보다는 최적의 시기라고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라이너들의 실력이 어느 정도 올라왔는지 걱정이긴 한데 부디 잘 해주길 바랍니다,
I 초아 U
14/12/02 12:20
수정 아이콘
어쩔수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존 정글러 둘은 팀을 스스로 나갔고 잘하는 정글러들은 이미 해외로 나갔으며 새로 아마추어에서 뽑으려고 테스트를 봤는데 영 시원찮아서
앰비션을 정글로 돌린게 아닐런지...
무지방.우유
14/12/02 12:21
수정 아이콘
역시 이판 카더라....

엠비션 선수의 전향은 아쉽지만
오히려 정글 대격변으로 다들 헤매고 있을때가 포변할 적기라는 생각도 드네요

전 사실 샤이선수 선택이 좀 놀라운데..
크림소스파스타
14/12/02 12:43
수정 아이콘
No.1 이였던 플렘 선수가 안보이네요 ㅠ
마이스타일
14/12/02 12:44
수정 아이콘
정글러는 자기 주관도 뚜렷해야 하고 흔들리면 안된다는 생각인데
오히려 팀에서 오래되고 입지 좋은 앰비션 선수가 정글러가 된게 괜찮은 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티레브
14/12/02 12:51
수정 아이콘
아 그나저나 이제 이러면 프로스트와 블레이즈 팀명이 사라지는건가요? 팀명중 제일이라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ㅜㅜ
무한궤도
14/12/02 13:00
수정 아이콘
22222 간지나는 팀명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쉽습니다.
14/12/02 13:37
수정 아이콘
1,2팀이 한 팀으로 통합되면서 다른 팀들도 이제는 기업이름으로 리그에 출전 하겠지요,
14/12/02 16:02
수정 아이콘
로코도코가 CJ에게 유일하게 남겨준 유산 ㅠㅠ
14/12/02 16:15
수정 아이콘
이 글과는 관계 없는 얘기지만 샤이 매라 선수가 다시 밝힌 바에 의하면 로코가 아이스 파이어를 제안했고 그걸 들은 한 기자님이 프로스트 블레이즈로 지어주셨다고 합니다 크크.
저도 제일 좋아했던 팀이지 제일 멋있다고 생각한 팀명인데 정말 아깝네요.
14/12/02 13:42
수정 아이콘
플레임 선수 계약종료 기사도 떴네요. 아무래도 해외로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CJ 팬으로써 많이 아쉽네요...
무지방.우유
14/12/02 13:48
수정 아이콘
플레임 계약 종료군요
그래도 프로만 하겠다고하면 원하는 팀들은 꽤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자리 찾았으면 좋겠네요
소라의날개
14/12/02 16:52
수정 아이콘
정글이 대격변되서 저는 잘할거라고 봅니다
반니스텔루이
14/12/02 22:03
수정 아이콘
이 판의 카더라란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009 [LOL]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LoL 챌린저스 코리아' 참가자 모집 [3] 보도자료3478 14/12/08 3478
9008 [LOL] 전 삼성 화이트 옴므 코치, VG 행 [4] Leeka3263 14/12/08 3263
9007 [LOL] 박용욱 전 해설, 대만 HKES팀 코치행 [11] Leeka3615 14/12/08 3615
9003 [LOL] '다데' 배어진 '루퍼' 장형석, 중국 WEA 입단! [6] Leeka3980 14/12/07 3980
9001 [LOL] 전 삼성 블루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 中 World Elite에 입단 [9] 호호아저씨5898 14/12/05 5898
9000 [LOL] ‘류’ 유상욱, 유럽 LOL팀 로캇 소속으로 IEM 시즌9 쾰른 출전 [16] 이걸나진이5086 14/12/05 5086
8995 [LOL] 북미 LOL팀 Team Dignitas, 한국인 탑/원딜 감수 - 코어 영입 [10] 호호아저씨6259 14/12/04 6259
8980 [LOL] '폰' 허원석 中 EDG 입단, '데프트' 김혁규와 한솥밥 [7] 반니스텔루이4287 14/12/02 4287
8979 [LOL] 한국e스포츠협회, 2015 LOL 챔피언스 코리아 프리시즌 각 팀 로스터 공개 [35] 보도자료5534 14/12/02 5534
8972 [LOL] CJ 블레이즈 '플레임' 이호종, 계약 만료 [27] 배두나5153 14/12/02 5153
8970 [LOL] The Shy, 중국 WE 입단 [33] Leeka9759 14/12/02 9759
8968 [LOL] '엠비션' 강찬용, 정글러 변신...CJ 프로스트+블레이즈 교통정리는? [47] SSoLaRiON5250 14/12/02 5250
8966 [LOL] 2014시즌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전세계 2억 8천 8백만명 시청 보도자료2272 14/12/02 2272
8964 [LOL] 조세형-최인규, 중국 비시게이밍과 3년 장기 계약 [4] 마빠이2623 14/12/02 2623
8962 [LOL] 칼럼 - '위안 폭격' 중국 e스포츠 시장의 변화 [6] Leeka3289 14/12/01 3289
8957 [LOL] 류-호로 속한 밀레니엄, 1:2 패배로 LCS EU 진출 실패 [21] 호호아저씨4788 14/12/01 4788
8956 [LOL] 라이엇 게임즈, 올해 20회의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 성공적으로 마쳐 [2] 보도자료1753 14/12/01 1753
8953 [LOL] LoL 프로게이머 최인석, '마비노기영웅전' 유저간담회 깜짝 등장 [9] Leeka5345 14/11/30 5345
8948 [LOL] 2015 LoL 챔피언스 코리아 프리시즌 오는 3일부터 개최! [44] 저퀴4922 14/11/28 4922
8947 [LOL] 삼성 갤럭시 LOL팀 라인업 공개 [22] 호호아저씨8355 14/11/28 8355
8945 [LOL] 진에어 그린윙스, '갱맘' 이창석 복귀 소식 알려 [6] 호호아저씨5216 14/11/28 5216
8943 [LOL] ‘샤이’ 박상면-‘앰비션’ 강찬용, 중앙대 입학…e스포츠 특기전형 첫 발 [9] 삼성전자홧팅4065 14/11/28 4065
8941 [LOL] TSM, 새 정글 입단 공식 발표 [25] Lustboy3854 14/11/28 385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