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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3 19:17
피닉스는 해외 대회 나가서 어느정도 성과를 얻은 것 까지는 좋았으나 너무 일정이 강행군이라 그걸 소화하지 못하는 느낌이었는데
이제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선 느낌이네요. 한국팀의 무서움이 이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잘나갔어도 바뀐 메타에 적응못하고 무너지는 팀은 수두룩 하거든요. 반면 레이브는 자신들의 장기인 메타가 나오는 수혜 + 무대 공포증 극복으로 동남아 패왕이 되어가고 있네요. 그 중심엔 크리시와 료 하세가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적을 떠나 한국에서 오래 활동한 선수들이고 고생도 많이 했어서 빛을 좀 크게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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