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연세대, 카이스트, 성균관대, 부경대, 서울과기대 등 국내 주요 대학 출전
- 프린스턴, 조지아텍 등 유명 해외 대학 참여. 하스스톤으로 진행되는 첫 국제 대학 교류전
한국과 미국의 대학생들이 하스스톤으로 실력을 겨루는 "애프터스쿨 하스스톤 : 한-미 대학 교류전"이 2015년을 맞아 펼쳐진다.
"애프터스쿨 하스스톤 : 한-미 대학 교류전"은 한국의 대학 이스포츠 단체인 대학이스포츠 동아리연합회 '에카'와 미국 대학 이스포츠 리그인 CSL(Collegiate StarLeague)간의 경기로 진행된다. 양 단체는 양국 대학간의 이스포츠 문화 교류의 일환으로 대회를 성사시켰다.
본 대회는 각 국가를 대표하는 6개 대학, 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승자연전이 아닌 엔트리제 경기로 진행된다. 상당수의 선수들이 각 국의 여러 하스스톤 대회들에 출전하는 실력이 있는 선수들인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는 1월 4일 정오에 에카의 아프리카TV, 그리고 다음 tv팟 채널을 통해 중계되며, 각종 대회 중계로 이름이 알려진 '기무기훈' 김기훈 해설과 '히노키' 윤지은 캐스터가 진행을 맡는다.
한편 이 외에도 에카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애프터스쿨 하스스톤" 대회들에 대한 정보는 에카 홈페이지 (
http://e-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본 교류전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제공 = 대학 이스포츠 동아리 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