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스스톤 총괄 프로듀서 해밀턴 추와 프로덕션 디렉터 제이슨 체이스 참석
- 기욤 패트리, 줄리안 퀸타르트가 출연하여 다양한 이벤트 매치 벌여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Hearthstone™: Heroes of Warcraft™, 이하 하스스톤)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금일 개최된 ‘와글와글 하스스톤’이 200여명의 하스스톤 플레이어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카페 드롭탑(Café DROPTOP)에서 진행된 하스스톤 1주년 기념 ‘와글와글 하스스톤’을 통해 하스스톤을 즐기고자 모인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였다. 행사의 1부는 자유롭게 게임을 즐기는 시간으로 준비되어 행사장에 입장한 플레이어들은 삼삼오오 모여 하스스톤을 플레이했다.
이를 위해 하스스톤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게임을 배우고 플레이어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초보존’과 숙련된 플레이어들이 서로 마주앉아 자유롭게 대전을 할 수 있는 ‘배틀존’이 함께 운영됐다. 이와 함께 행사장 한 켠에 마련된 ‘여관주인의 덱 상담소’에서는 참가자들이 하스스톤 전략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어서 참가자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 매치가 진행돼 분위기가 고조되기 시작했다.
2부에서는 하스스톤 총괄 프로듀서 해밀턴 추(Hamilton Chu, Executive Producer)와 프로덕션 디렉터 제이슨 체이스(Jason Chayes, Production Director)가,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이자 하스스톤 매니아인 기욤 패트리(Guillaume Patry), 그리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Julian Quintart)가 출연하여 즉석 선발한 참가자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매치를 펼쳤다.
먼저 기욤과 줄리안이 현장 참가자와 팀을 꾸려 2대 2 팀 매치를 진행, 현장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결과는 마법사를 플레이 한 기욤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연이어 첫 이벤트 매치에서 승리를 거머쥔 기욤은 하스스톤 개발자 제이슨 체이스와의 두 번째 경기를 또 한번 승리로 이끌며 하스스톤 실력을 뽐냈다. 무르익은 분위기 속에 또 다른 하스스톤의 개발자 해밀턴 추와 현장에서 선발된 전설 등급을 달성한 경험이 있는 여고생이 맞붙었다. 마법사 영웅을 선택한 이 학생은 사냥꾼을 선택한 개발자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현장 이벤트 매치로 좋은 경기를 보여준 참가자들과 열띤 응원과 함께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관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샤넬 카드지갑,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 입생로랑 틴트, 모바일 디바이스용 보조 배터리 등의 푸짐한 선물이 증정됐다. 마지막으로 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개발자 사인회 및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되며 행사는 막을 내렸다.
하스스톤은 현재 Android™ 태블릿 버전과 더불어 Windows®, Mac® 그리고 iPad®로 플레이 가능하다. 또한 iPhone®과 Android™ 폰 버전으로도 출시될 예정으로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playhearthston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