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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4/21 19:18:01
Name 미소가득
Subject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악마 토스' 박용욱, '치터 테란' 최연성
'악마 토스' 박용욱  


    
1. 스타리그 진출 소감은

▶뒤쳐지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듀얼을 통과하였다.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딱히 소감이라기 보다 전시즌 3패를 만회하고 싶다.



2. 조 지명식에서 지명하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전태규, 나도현 - 두사람에게 지명 당하고 싶다. 지난 시즌의 복수를 위하여...



3. 반드시 대결하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전태규, 나도현 – 지난 시즌의 복수를 하고 싶다.



4. 피하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최연성, 같은 팀이라 연습하기 껄끄럽다.



5. 이번 스타리그 4강 예상 선수

▶김정민, 이윤열, 최연성, 박용욱



6. 이번 스타리그 우승 예상 선수

▶이윤열



7. 자신의 이번 스타리그 예상 성적은

▶16강3패 or 우승



8. 만약 프로게이머가 안 되었다면

▶대학생이 되어서 캠퍼스의 낭만을 즐기고 있었을 것 같다.



9. 프로게이머로서 최종 목표는

▶개인그랜드슬램



10. 끝으로 출전 각오와 팬들에게 한마디

▶지난 시즌의 부진을 씻고 이번 시즌에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리세요!










'치터 테란' 최연성  


  
1. 스타리그 진출 소감은

▶기쁘다. 우선 시드를 받는게 목표다



2. 조 지명식에서 지명하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없다.



3. 반드시 대결하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없다.



4. 피하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없다.



5. 이번 스타리그 4강 예상 선수

▶김성제, 박용욱, 이윤열, 최연성



6. 이번 스타리그 우승 예상 선수

▶최연성



7. 자신의 이번 스타리그 예상 성적은

▶우승



8. 만약 프로게이머가 안 되었다면

▶잘 모르겠다.



9. 프로게이머로서 최종 목표는

▶특별한 목표 같은건 없다. 물이 흐르듯 자연스레 흘러가는 거라 생각한다.



10. 끝으로 출전 각오와 팬들에게 한마디

▶이번 스타리그에서 훌륭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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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voice
04/04/21 19:56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참 단촐(?)하군요...
미부쿄시로
04/04/21 20:29
수정 아이콘
단답...최연성선수;;
총알이 모자라.
04/04/21 21:06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요가하나?
자일리틀
04/04/21 21:27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曰,
"대학생이 되어서 캠퍼스의 낭만을 즐기고 있었을 것 같다." - 엄청난 뽀스가-_-;
최연성 선수는 단답만 하시네요..
어쨌든 4U팀도 화이팅!
영혼의 귀천
04/04/21 22:01
수정 아이콘
쿠..쿨럭... 러브히즈님이 연성선수를 요가의 나라로 인도하셔야 할 듯....
달려라☆발업
04/04/21 22:27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의 '복수를 위하여 '전태규 나도현 선수와 싸우고 싶다는 말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화띵!~☆]
막자란저그
04/04/21 23:24
수정 아이콘
'없다' 참 다양한 의미성을 가지는거 같네요 ㅡ0ㅡ
닭Doctor털
04/04/22 00:54
수정 아이콘
7. 자신의 이번 스타리그 예상 성적은
▶16강3패 or 우승..........정말 극단적인 성격이시네요 박용욱 선수...
빛나는 청춘
04/04/22 01:01
수정 아이콘
없다라는 말에 굉장한 힘이 느껴 집니다.. ㅡ0ㅡ;;
一切有心造
04/04/22 03:00
수정 아이콘
없을법도 합니다 '-';;
04/04/22 10:22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의 대답처럼 물의 유연함이 좋습니다.
싸이코샤오유
04/04/22 11:52
수정 아이콘
태극권 테란인가.. 최연성..
원수연
04/04/22 17:11
수정 아이콘
없을만도 합니다 네~
보리와함께춤
04/04/22 18:30
수정 아이콘
캠퍼스의 낭만= CC??!!

박용욱선수에게서 복수심의 오오라가 뿜여져 나오는게 눈에 보일듯 선하군요.^^;;;
04/04/23 00:41
수정 아이콘
어디서 저런 자신감이... -_-;;
04/04/23 07:31
수정 아이콘
연성선수.."없다"라는 말이 더 무섭게 느껴지는군요...
04/04/26 16:3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역시 끝판 대왕다운 포스가 느껴지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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