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2/02 02:35
차라리 그냥 떨어졌으면 이런 굴욕은 안 당하는건데요;;;;
아 정말.... 저도 이젠 지니어스 하면 누가 우승보다 임이 또 뭔짓을 할까 그게 더 걱정됩니다
14/02/02 02:37
전 처음에 걱정하다가, 이젠 해탈했습니다 크크 사실 콩 떨어지고 생방으로 안보다가 나중에 봤는데, 임 하는게 딱 [예능] 포지션이라서... 요새 존재감 폭발이라 그걸로 만족하려고요 ㅠㅠ
이제는 그냥 메인매치는 우승 안하고 전패우승 했으면 좋겠습니다 크크
14/02/02 03:28
저도 예능으로서의 재미는 아주 초반 정도였다고 봅니다. 트롤과 민폐만 쌓여가니 솔직히 재밌기는 커녕 답답하기만 하고 저런 이미지나 남기자고 나왔나 싶습니다
14/02/02 06:40
무슨 말씀이신가 하고 봤다가....!! 이준석씨가 콩빠였었죠 참!!
제대로 임의 뺨을 후려치네요 크크크 임의 예능잼은 모르겠는데 이건 스덕에겐 숨겨진 재미네요 크크크
14/02/02 06:42
이글 이미지는 흥한 콩빠의 10년뒤 복수.jpg 로 저장하겠습니다 크크크
위에서부터 댓글들 이해못하다가 깨닫고(?) 나서 지니어스2 시작한 이레 제일 재미나다고 생각했습니다,-.-
14/02/02 12:33
이준석은 진짜 사장이 누군지 알고 있으니까 (아마도 실제 사장인 최창엽을 통해서) 임요환이 가짜사장 김선달이라는걸 바로 파악 할 수 있었죠.
시즌2 맴버들은 공동의 적이 있는 그것도 가장 공동의 적 타도를 외치는 자기네 편이 사장이라니까 믿은거구요 별개로 이번 회에 시즌 1 출연자들이 클래스를 증명했다고 생각합니다. 조기 탈락한 최정문이 인턴을 잡아도 저정도 하죠. 시즌 2 는 잘할 것 같은 사람들이 친목질로 초기에 많이 떨어지기도 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