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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7 11:14
불징을 주는 이유가 원래는 적절한 상황에서 찍어내기를 피하는 용도, 그리고 사용후 다시 또 불징을 찾기 위한 요소로 만들었는데 이 모든 기획이 박살이 나버렸습니다. -_-;;
이유야 어찌됐든 이상민이 불징을 얻은 후에도 집중공략을 당하지 않으면서 불징 자체를 쓸 일이 없게 됐고, 그 덕분에 불징을 사용하지 않아 시즌 종료까지 새 불징을 찾을 일이 생기질 않아버렸죠.. 후... 여기서 완벽하게 실패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14/02/07 11:25
아이디어 좋은 것 같네요.
제작진이 좀 이런 글들 보고 참고해서 게임을 제대로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재밌게 보고 있긴 한데, 게임 완성도가 너무 아쉬워요.. 더 대박 칠 수 있는 소재인데 ㅠ
14/02/07 12:09
13개 지급이면 13이 소수라서 완벽하게 분배하는 방법은 없고 12를 기준으로 2,3,4,6인 연맹이 효율적인데 6인 연맹의 효율이 유효하기때문에 숫자는 더 줄이는게 좋겠네요.
14/02/07 12:14
혼자 먹으면 더 먹으라고 일부러 13개로..크크
뭐 사실 갯수는 크게 생각해본 건 아니고 아무튼 파이를 나누는 개념으로 되면 될 것 같아요
14/02/07 12:35
불징은 서바이버에서 사용된 개인 면제권 시스템을 차용한 것인데, 서바이버에서도 덕분에 흐름이 재미있어진 시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시즌도 있었죠.
지니어스 시즌2에서도 불징이 생긴 덕분에 6화에서 굉장히 재미있는 장면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논란 덕분에 묻혔지만요. 이미 재미있는 장면을 만들었던 만큼, 굳이 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완하여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14/02/07 12:39
가넷을 이용하든 뭘 이용하든 우승을 해야하는 목적의식을 좀 확실히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솔직히 우승도 필요없고 적당히 묻어가면서 가넷도 적당히 적은 수치를 가지고 가는 것이 제일 좋거든요.
뭐 물론 1~3회차 정도 까지야 그럴 수는 없다 치더라도 남은 인원이 한자리가 된 이후에는 다들 우승하기 위해서 달려야지 이건 뭐... 그러니까 게임 좀 제대로 만들라고...
14/02/07 12:40
불징을 없애지는 말고 조금만 너프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꼴등했을 때는 데스매치 면제만 되고, 꼴등에게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 당했을 때만 자기 대신 다른 사람 지목하는 걸로 바꾸면 어떨까요?
14/02/07 13:11
2번 진짜 별로같은데요.
막말로 가넷 30개 있으면 데스매치 면제권 3개있는거나 마찬가진데 그러면 메인매치가 의미가 없어지죠. 가넷 이삼십개 있는데 예를들어 신의판결로 생각하면 특수주사위 2개살바에 그냥 10개로 데스매치 면제되고말지 이럴텐데요. 가넷20개이상+가넷모두 소모, 절반은 데스매치 승자가 획득 이정도면 괜찮겠네요.
14/02/07 13:19
가넷 30개를 모으기가 어려우니까요. 3회를 혼자 단독으로 우승해야 39개입니다. (11개도 괜찮을 것 같네요.)
사실 그정도로 플레이를 잘했으면 면제권 3개정도 있어도 된다고 보고 면제권을 쓰면 최후상금이 1천만원씩 깎이는 것이기도 하구요. 단독우승의 가치-1회면제권의 가능성+a 정도가 되면 좋다고 봐서 설정해본 수치입니다. 솔로플레이로 가넷독식을 하는 것 자체가 극히 어려울 것이고(게임에 따라 불가능한 것도 많을테고) 3인 연합정도가 우승한다고 해도 3번 우승해야 한번 면제권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신의 판결로 생각한다면 룰이 저렇다면 주사위 가치 자체도 다를 것이기도 하고 내가 특수 주사위를 사서 우승하면 가넷을 벌 수 있는데 10개로 면제되면 5개를 다른사람에게 주는 것이어서 의미가 없지 않죠. 오히려 불멸의 징표가 있으면 정말 메인매치가 별 의미가 없어집니다..-_-;
14/02/07 13:24
전 불멸의징표를 옹호한 적은 없었습니다.
가넷 통화량 조절부분은 제가 못 보았네요. 그런데 단독우승이 불멸의 징표 1.3개 역할을 하는건 너무 언밸런스해보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제작진이 가넷 통화량 조절 및 게임에서 가넷을 통해 게임을 더 재밌게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것 같진 않습니다. 이 부분을 좀 더 보완해야한다고는 생각합니다.
14/02/07 18:44
회차당 풀리는 가넷을 12개로 하고 (2,3,4인 까지 나누어떨어집니다.), 데스매치 면제권을 16개 정도로 하면 어떨까요? 그러면 불멸의 징표와 동일한 역할이 최소 단독우승+3인우승이 되어야 하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넷을 이용한 데스매치 면제는 데스매치 지목후보에서 제외되는 정도로 제한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메인매치의 결과로 탈락후보가 되는 경우에는 쓸 수 없고, 탈락 후보는 아닌데 생명의 징표는 못 받아서 선택후보가 될 경우에만 말이죠. 그리고 탈락 후보 이외에 한 명 밖에 안남았을 때는 당연히 쓸 수 없도록 하고요.
14/02/07 18:36
5분 정도 방해 없이 사용할 수 있는방을 가넷 1개 정도에 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최대 2~3명 정도만 들어 갈 수 있는 작은 방으로여...
14/02/07 21:37
마이너스 경매때와 동일한 방식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데스매치에 걸리면 가넷 한 개를 걸어 턴을 넘기다가, 데스매치에 가는 사람은 그 가넷을 다 안고가는 걸로. 그리고 불멸의 징표보다는 생명의 징표를 가넷 얼마 정도로 팔면 좋을 것 같아요. 9주차까지 한정으로. 불멸의 징표는 없애구요. 그리고 현재 가넷 1개= 100만원인데, 1개당 가격을 좀 낮추더라도 숫자상 많은 가넷을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가넷 하위 단위를 하나 마련해서, 예를들어 칩이라고 할 경우 10칩=1가넷으로 해서 좀 더 활용하기 좋게 했으면 좋겠더군요. 마지막으로 매 라운드 생존자 전원에게 가넷 1개씩을 주는것이 어떨까 싶구요. 많이 주고, 많이 쓰게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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