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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9 15:03
그래도 1라운드는 남휘종/이준석 씨처럼 먼저 찍혀나가는 사람 덕분에 살아남을 거 같고,
2~5라운드 내에 3명 다 떨어질 거 같네요.
14/02/09 15:13
1라운드 광탈은 한 90프로 확률로 일어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게임내에서 어지간히 밉상짓,적을 만들지 않는 한 가만히 아무것도 안하고 말만 잘 듣고 있어도 될거라 봅니다. 플랜제시도 필요없고 초반엔 머리 쓸 필요도 없어보이구요. 거의 "쟤 누구냐?" 수준의 병풍전략만으로도 1라운드 광탈은 면할..
14/02/09 15:16
저도 1라운드 광탈은 운이 지독하게 없는게 아닌이상 면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2-5라운드에서 한명 중반 부터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가신 분이 의외로 고수일 수도 있죠;;;;
14/02/09 17:38
전여오크에게 털리는 정사갤러들의
지니어스 버전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지간하면 123라운드 광탈할듯요 그리고 방송 분량도 거의.없을거고
14/02/09 18:05
솔직히 방송환경에 적응 하냐 못하냐가 가장 큰 거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어떻게 풀어나가냐는 둘째로 치고요.
시즌 1 top4는 이상민, 김경란, 성규 홍진호 시즌 2 top4는 이상민, 유정현, 은지원, 임요환 임요환, 홍진호를 빼면 모두 방송인 출신들이죠. 제한된 시간과 변화하는 인간관계들 그리고 분위기 때문에 어어어 하다가 대부분이 초반에 탈락하지 싶네요.
14/02/09 18:15
애초에 게임 이해력이 필요하게 진행되지 않았으니 말할 것이 없죠.
데스매치만이라도 무조건 1:1게임이 된다면 3명이 출전할 경우 1명은 탑6안에 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지금까지는 지니어스에서 게임이 어려웠던 적은 없습니다. 어려운건 사람들과의 관계겠죠.
14/02/09 20:22
4강에 한 명요?;;
그냥 차례대로 광탈하거나 운 정말 좋으면 존재감 없는 캐릭터로 몇 라운드 서 있다가 줄 잘못서는 순간 바로 탈락한다고 봅니다. 재경, 차유람씨를 너무 과소평가하는게 아닐까요? 준프로선수가 아무리 방송대회에 나와서 B급 혹은 A급 프로선수에게 탈탈 털려도 시청자가 준프로를 꺽을 수는 없는거잖아요. 이름도 없는 시청자가 지니어스에 나가서 재경양과 데스매치 붙으면, 출연자들이 누굴 도와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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