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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11 16:41
하이에나의 승리는 사자의 약함과 관련있어서 사자의 버프가 필요한거 같네요. 사자에게 1굶기라도 허용을 시키는 방안이라든지 등이 필요하겠네요
14/02/11 16:42
사슴 역시 승리조건을 사자의 승리로 바꾸면 됩니다. 사자는 주거지가 숲,들인 도시락 둘이 생기는거죠. 피식자 무적은 그대로 가고요.
14/02/11 16:43
혹시 제 블로그에서 카드 받아가신 선생님이신가요...?
사자랑 한 방에 있으면 먹이를 물지 못한다거나.... 하면 너무 너프겠죠? 크크
14/02/11 16:48
그럼 아닌가봐요;; 제가 카드 올렸더니 어느 선생님께서 학생들하고 해 보게 보내 달라고 하셔서..
자작보드게임카페면 저 같은 잉여짓을 한 사람이 하나 더 있는 건지 아니면 제가 만든 게 거기 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크크
14/02/11 16:45
저도 하이에나의 너프를 위해서는 사자의 버프가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인데, 사자의 승리조건을 사자가 살거나 쥐가 산다로 하는건 어떨까요? 즉 쥐와 사자는 둘 중 하나만 살아도 사는걸로요. 너무 버프이려나요?
14/02/11 16:46
하이에나가 쎈 이유 자체가
승리조건이 사자의 패배인데 사자 승률이 패망이라서....가 핵심이라서 사자 승률을 올려주는게 젤 현실적이죠..
14/02/11 16:50
제가 사자로 이기는 법은..
1라운드에 강에 가서 악어를 먹으면 할만하더군요 크크 그 다음 악어새에게 어차피 졌으니 그냥 도와달라고...-_-;;
14/02/11 17:10
하이에나 승률이 높은 이유 몇가지를 생각해봤는데요,
첫라운드에 여러 피식자들을 학살.. 이후 뱀에게 자살까지 가능하다는 점과, 쥐의 주거지가 숲이라는 점 때문에 쥐를 지키기 위해서 사자의 초반 이동경로가 숲이나 들로만 강요받는다는 점 정도가 있는데요. 쥐의 주거지를 들로 옮기는 방법이 있겠지만 그럴경우 악어가 상당히 불리해진다는 단점이 있기에.. 하이에나의 공격횟수를 제한하는 정도가 최선의 방법인듯 합니다. 한 라운드당 1회 공격기회만 주는식으로요. 사자와 들에서 마주칠 확률이 올라가서 사자에게 많이 유리해 지지 않을까 합니다.
14/02/11 17:22
몇가지 생각했던 것이 있는데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카멜레온을 삭제하고 대신 쥐를 한 마리 더 넣는 방법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밸런스는 여전히 떨어지지만, 일단 하이에나의 승률은 낮출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어떤 문제가 발생하냐면, 사자vs하에이나의 구도가 있기 때문에 둘 중 하나는 승률이 50% 이상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거죠. 포식자들이 50%의 승률을 보여주려면 피식자들을 더 투입해야하는데, 그럼 피식자들의 승률이 떨어집니다. 하늘 지역을 삭제하고, 독수리와 청둥오리를 삭제하는 방법이나, 아니면 4라운드를 삭제하고 3라운드까지만 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구요. 혹은 하이에나의 승리조건을 사자와 악어가 모두 사망했을 때로 수정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14/02/11 17:23
하이에나는 들 외의 곳에서 사망하면
사자와 상관없이 패배 아니면 하이에나는 독 면역으로 뱀을 물어도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음... 하이에나가 피식자물고 자살하는거만큼 사기기술이 없는거같아요
14/02/11 17:52
하이에나의 패배 조건에 사자의 승리 이외에 "사자에게 죽을 경우 사자의 승패와 관련없이 패배" 조항을 넣은건 어떨까요?
그리고 사슴은 4라운드 중 주 거주지에 한 번만 가면 된다거나, 2연속이 아니라 3연속으로 주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있을 수 없다 정도로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14/02/11 21:01
전략중에 대 하이에나 봉쇄전략이라는게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하이에나가 노킬 다이로 끝나기를 원하기때문에 가능한 전략인데요. 이 전략은 1라운드에, 악어[강] 사자[들] 독수리[숲]을 각자 지키며, 초턴 하이에나를 노킬 다이 시키는 방법입니다. 물론 하이에나가가 좀 더 빠르다면 첫킬을 내고 죽는경우도 있긴한데, 현 시점에서 하이에나를 봉쇄하는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지요. 전제조건은 1라운드 돌입전까지 무조건 하이에나를 알아서 공개해야가능합니다. 사자.악어.독수리.쥐.악어새가 가진 7스캔에 초식4인방 역시 하이에나의 묻지마 멀티킬을 신경쓰기에 괜찮은 방법이긴한데. 여러 사람의 연합이 필요한만큼 난이도가 조금 높긴하지만 그래도 기존 승률보다는 포식자의 승률이 훨씬 높아질겁니다.
14/02/11 21:09
쥐를 2마리로 해보는게 어떨까요?
가장 단순하고 게임성을 거의 헤치지 않고 밸런스 조절하기에 좋아보입니다 분교인가요? 13명 언저리가 하는 게임인데 두학년 애들이 한다는게 신기하네요 그리고 모든 인원이 다 참여하지 못하고 몇명은 빠지게 될 것 같은데 나머지 인원은 구경을 하나요?
14/02/11 21:29
분교는 아니고 일반 시골 초등학교입니다.
5학년 11명, 6학년 5명 합쳐서 16명인데 3명은 제비뽑기해서 방 심판 봅니다. 남는 방 하나는 제가 보면 되니까요. 우리 반만 하면 동물 두 마리 빼고 저 혼자 심판 보면서 합니다. 나름 재미있어요 흐흐
14/02/11 21:10
전략으로는 학생들 상대로 하는 거니 한계가 있을 것 같고 직관적으로 카드의 성능을 낮게 만들어야겠죠.
댓글 중에서 저는 사자에게 죽을 경우 무조건 패배 조항 추가하자는 의견이 좋아보입니다.
14/02/11 23:06
상위 피식자와 하위 피식자가 같은 지역에 있을 경우 상위 피식자에게 우선적으로 공격권을 주는 방법이 어떨까 싶어요. 물론 이걸로 밸런스가 맞춰지지는 않겠지만.... 게임의 내용을 크게 변화시키지 않는 선에서 바꿀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인듯요.
14/02/11 23:13
김사장-김세자 처럼 사자와 쥐가 서로를 알 수 있게 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쥐는 사자를 탐색안해도 되니 나머지 2번의 탐색을 통해서 다른 사람을 알아 볼 수 있을 것이고, 사자 또한 쥐를 아니 사자의 탐색기회 한 번을 낭비안해도 되겠죠. 사자는 쥐와 빨리 붙게되면 승률이 높아집니다.
14/02/13 22:36
하이에나의 승리조건을 모든 포식자의 사망, 사슴의 승리조건에 사자의 우승 추가.
모든 동물은 매라운드마다 방을 옮겨야한다. 정도면 어떨까요?
14/02/14 05:24
하이에나에게 라운드당 하나만 먹을수 있게 해야합니다.... 뱀이랑 짜서 호구들 잘모으고 3,4마리 먹고 사자에게 먹힐거 대비해서 뱀한테 자살하면 사자가 이길수 없죠. 사자는 1라운드에 잡거나 못먹게 하는 방법밖에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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