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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05 00:20:03
Name 스테비아
File #1 임.JPG (17.3 KB), Download : 27
Subject [유머] [지니어스] 오늘의 명언


댓글 다시보다가 여기서 헉 하고 갑니다 흐흐

* kimbilly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1-0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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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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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임요환은 임요환이죠
알킬칼켈콜
14/01/0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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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도 데스매치부터 두드러지기 시작했는데 임요환도 그럴지?

이후 팬들의 상상대로 콩대갈 연합이 방송인 연합과 맞짱 뜨는 시나리오리면 모든 피지알러가 흥분의 도가니로..
14/01/05 00:21
수정 아이콘
예고 보니 왠지 진짜 이렇게 흘러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두부과자
14/01/05 00:23
수정 아이콘
방송인 연합이 비방송인 연합을 말려죽이기 시작하고

[임][콩]이 방 구석에서 빌드를 깎기 시작하는데 . .
베네딕트컴버배치
14/01/05 00:21
수정 아이콘
지목전엔 1:1이란 보장이 없어서...
14/01/05 00:22
수정 아이콘
100% 동의합니다. 만약 저번처럼 친선게임이었으면, 6인연합쪽 사람을 지목했으면 거의 100% 패배할 거구요. 그렇다면 남는건 콩과 [임] 뿐인데...

콩 찍기는 무서워서 [임] 찍은것 같습니다.
14/01/05 00:21
수정 아이콘
뭐 저런게 나올 줄 알았나요..
비연회상
14/01/05 00:21
수정 아이콘
임의 각성을 위해 오늘부터 매일 기도를 하겠습니다
14/01/05 00:2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라도 저 상황이면 임요환 찍었을 듯..
14/01/05 00:22
수정 아이콘
오늘 최고의 명언은 콩느님께 조유영이 "왜 나 찍으려구요?" 라고 물었을 때 한 대답인 "그냥." 아닌가요? 저 그냥이 그 그냥이 아니어..후덜덜
14/01/05 00:24
수정 아이콘
정의의 사도같은 느낌 ㅠㅠ 콩!!!
MLB류현진
14/01/0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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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분위기 장난아니었죠 ! 칼바람부는 덜덜..
롤링스타
14/01/0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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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영이 징징을 시전했다.
임요환: 효과가 굉장했다.
임윤선: 적중률이 대폭 감소하고 공격력이 증가하였습니다.
홍진호: 면역.
14/01/0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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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도 [임]을 찍었을듯
14/01/05 00:23
수정 아이콘
이건 노홍철을 찍었어야죠. 본인이 유정현이나 이두희도 아니고 안그래도 견제받는 플레이어였는데 어차피 정치게임 나오면 진다는 생각으로 질렀어야 했다고 봅니다. 임윤선 vs 임요환이나 임윤선 vs 노홍철이나 정치게임 걸리면 임변이 망하는 건 똑같거든요
14/01/05 00:24
수정 아이콘
적어도 [임]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미움받고 있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임윤선에게 붙은 행동) 정치게임 나오면 승산이 있었다고 봅니다.
14/01/0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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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조금 다른데요. 5회에서 가장 견제를 많이 받던 사람이 콩과 임변이었죠.. 너무 쎄니깐요. 정치게임으로 갔더라도 너무 부담스러운 임변을 탈락시켰을 것 같아요.
14/01/05 00:29
수정 아이콘
미움이라기보다는 '저러면 질 게 뻔한데 왜 굳이..'하는 느낌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하시시박
14/01/05 00:24
수정 아이콘
이로서써 2월 22일 임요환 vs 홍진호 결승전 구도가...?
결승전에서 거짓말 처럼 같은 전략이 3번연속 나오게 되는데...
청산가리
14/01/05 00:33
수정 아이콘
결승에서 레이져 체스 3판해서 3번 모두 임요환이 선잡고 벙커링으로 이긴다면... 생각만해도 웃기네요.
미카즈키요조라
14/01/05 00:26
수정 아이콘
장기였던 이상 [임]이 승리하지 않았을까 생각했었지요 흐흐흐
14/01/05 00:27
수정 아이콘
저는 홍진호 찍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냥 지나가더군요.
클레멘티아
14/01/05 00:30
수정 아이콘
정치 게임 나올까봐 [임]을 찍었다고 생각한다면 순진한 생각이죠.
정치 게임 나오면 [임]이 무조건 임변한테 이겼을겁니다.
실제 데스매치만,보더라도 임변 옆에는 이두희 밖에 없었지요.
우승후보를 탈락시킬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누가 정치 게임에서 임변의 편을 듭니까.,.
차라리 정치게임까지 고려했다고 치면 더더욱 노홍철을 찍었어야죠.
6:3이 7:2보다 그나마 나을테니깐요..
1:1 게임을 고려하든 정치 게임을 고려하든 [임]고르는 것은 최악의 수였습니다. 정말로..
14/01/05 00:33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임]이 게임 내에서 크게 활약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서..그래서 수다스럽고 상극과도 같은 노홍철보단 차악이란 느낌으로 고르지 않았나 싶습니다...그런데 제 개인적인 기대로는 2명 거론할때 이두희/조유영을 예상했기에 이두희를 물고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도 해봤거든요. 오늘 이두희가 임변 탈락에 결정적인 역활을 하기도 했고 (칩 전부 다 제거)..

뭐 결론은 그분이시어...ㅠㅠ
14/01/05 00:36
수정 아이콘
이두희빼곤 전부 다 임요환에게 붙은 사실은 고르고 나서 확인된 내용이고,
그 전에 판단하기엔 어차피 임요환도 자기처럼 특별한 소속이 없었고 노홍철은 확실한 아군이 있다보니까 임요환을 선택하는게 정치게임이 나올경우 최소한 최악의 선택은 면한다는 계산이 있었을겁니다
결과적으로는 이래도 망 저래도 망이었겠지만요
14/01/05 00:37
수정 아이콘
평소 하는거보니 어리버리해보이고 만만하니 찍었겠죠.
시청자들조차 그동안 임의허당기에 최약플레이어로 평가하던중이라..;;

결국 뒷통수 맞은거고..
14/01/05 00:39
수정 아이콘
평소에 어리버리해서 찍었더니 빌드를 짜기 시작하는데..
청산가리
14/01/05 00:44
수정 아이콘
임윤선의 최선의 선택은 아마도 홍진호 였을 겁니다. 다만 데스매치에 두뇌싸움이 나오면 질것 같아서, 임요환을 선택했는데.. 이건 이긴다고 하더라도 다음회에 무조건 죽는 시나리오죠. 같은팀을 데스매치로 지명하는 사람을 누가 돕습니까?

홍진호와 1:1이 정 자신이 없으면 차선책은 이두희입니다. 이두희의 능력은 모두 인정하고 있으니 정치게임에서 승산이 조금은 있겠죠.

홍진호 이두희와 두뇌싸움에 자신이 없다면, 노홍철을 찍는수 밖에 없습니다.
노홍철의 해달별 배팅을 볼때 도움을 받아도 노홍철이 상대에게 이길 여지를 남겨줄 확율이 매우 높습니다. 두뇌싸움은 이긴다고 생각하고 승부를 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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