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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9 11:17
<Frantic> 음악을 정말 잘 썼네요..
임윤선 변호사의 예리한 상황 판단력과 질문에 당황한 콩팀의 순간적인 분위기 반전과도 어울리는 듯.. 지난주에 조유영이 데스메치에서 확 주목받으니까 웬지 이번 화에서 그 기세를 디버프시키려고 하는 PD 의 의도도 있는 것 같고.. 아무튼 지니어스 게임 가면 갈수록 정말 재밌습니다.
13/12/29 11:47
초반에 연습게임 하면서 이은결씨가 혼자 안넘어가고 남아있을때부터 의심했는데
다들 끄덕끄덕할때 역시 이은결이 배신했구나 싶었어요. 명분이라는 말은 조유영씨가 했지만 리액션자체가 다들 수긍하고 끄덕끄덕했죠.
13/12/29 12:25
정말 편집이 살아있네요.
일상대화였으면 '잠깐'과 '은결에겐 무슨 명분이 있는데' 사이에 저렇게 간극이 없죠. 그걸 브금과 표정으로... 정말 잘 살렸네요
13/12/29 13:11
다시 보니 황신이 은근히 멘트를 던졌는데, 거기에 공감하는 멘트를 하다가 좀 더 던지게 된 거군요... 이미 어느 정도 알고 있을수도 있다고 상대가 생각할 만큼 정확히 2명을 뽑은 임윤선 씨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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