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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9 08:31
콩빠들도 콩<<<<< 시즌3 상위권 인걸 인정 할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깔아뭉갤만한 실력도 아니고요 시즌1-2 수준에서는 최상위권입니다(솔직히 장오, 김경훈 이상민 빼고는 다 그닥이라;;) 임요환이 제일 잘해서 이스포츠의 아이콘이였나요 콩도 시즌1 처럼 룰 파악잘 못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콩픈패스가 나오고 그런거죠
15/09/09 08:39
저도 이 글 보고 딱 택뱅리쌍 찬양하러 임요환 까는 글을 보는 느낌을 받네요
그냥 장동민이 좋고 홍진호가 싫어서 쓴 글로밖에 안 보여요
15/09/09 08:36
글쎄요 저는 지니어스라고 모든 출연자가 추악한 승리를 추구해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런 지니어스 게임이었기에 홍진호가 더 빛났다고 생각합니다. 선호하는 플레이방식은 시청자별로 호불호가 갈린다고 봅니다. 정의의 사도 코스프레라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적어도 저나, 같이 시청하신 부모님은 깨끗한 플레이를 하려고 노렸했던 홍진호를 좋게봤고, 응원했으니까요.
15/09/09 08:49
홍진호는 페어플레이(순수)능력치도 장오한테 안되죠.
장동민이 홍진호에 비해 더티하다는 얘기도 있는데 오히려 기본실력이 출중한 타격선수가 그라운드기술까지 발휘해 최선을 다해 지니어스에 임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콘 문제는 좀 의견이 다른데 스1의 임요환같은거라 생각합니다. 최강자이영호보다 실력은 딸리지만 폐기되지않고 여전히 사람들 입에 아이콘으로 회자되죠. 지니어스의 부흥,방향에 이바지한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15/09/09 08:58
백미터선수들 거품 다 꺼졌죠. 우사인볼트 없을때 별거아닌사람들 사이에서 뛰면서 우승해놓고 띄워주고 그러다가 이번에 제대로 거품 꺼졌다고 봅니다.
15/09/09 09:02
글쎄요. 시즌1 출연자와 시즌3출연자가 붙어본적이 없기에 시즌1우승자 홍진호는 고평가를 받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장오에비해 보여준것없이 무너졌지만요. 그럼 지금부터 저평가하면 되는것이죠. 콩픈패스를 비롯하여 자리바꾸기에서의 모습은 통틀어 약 스무명중 아무도 생각하지못한걸 혼자만 발견했고 이끌었기에 그것의 평가는 이루어져야죠.
15/09/09 14:57
아 추가로 자리바꾸기는 반대편도 생각했으나 이미 2명이 옮긴상태라 그걸 못했다고 합니다.
편집상으로 성공한 홍진호쪽만 포장해줬을 가능성이 높아요.
15/09/09 09:17
시즌 1때는 게임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했죠. (극초반엔 차심플 님과 홍진호만 알았죠.)
그중 홍진호가 제일 잘 했고 시즌 1이 진행했기에 2-3이 나올 수 있었고, 게임 플레이가 누적 됐다고 생각하고 2-3에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테란 유저들 럭커만 보면 도망갔었는데, 임요환이 럭커 잡는거보고 테란유저가 럭커에 대한 태도가 달라진것 같이 영향을 줬다고 생각합니다만... 콩픈패스나 5:5게임, 시즌2에서 차순 바꾸는등등 인정해줄건 인정해야죠. 그리고 님 글은 제가 느끼기엔 그냥 까는걸로 보입니다. 님 논리라면 지니어스가 계속 진행된다면 더 뛰어난 유저가 등장해서 장동민을 완벽히 누르고 흐느적되면 그때도 지니어스=장동민 찬양에서 홍진호 까듯이 장동민 까실꺼 같은데요.
15/09/09 09:23
택뱅리쌍이 현시대에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서, 그 토대를 쌓아올린 1세대 게이머들이 거품인건 아닙니다 오히려 그 사람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온거죠
시즌1의 홍진호는 시즌4에서의 모습만으로 봤을땐 장오보다 능력치가 떨어져 보입니다 맞아요 하지만 초대 시즌 우승하고 그 과정에서 더 지니어스라는 프로그램이 가야 할 방향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시즌1과 2의 사람들이 시즌4에 비해 부족하다고 해서, 시즌 1과 2에서 보여준 홍진호의 번뜩인 모습들이 평가절하 당해야 할 필요도 없는 것이구요 옛 과거가 현시대에 먹히지 않는다고 다 거품이 아닙니다
15/09/09 09:26
결과가 나온 뒤에 까는 건 사실 초등학생도 할 수 있어요.
왼쪽으로 가서 죽었다, 그럼 왼쪽으로 가면 안되지! 같은거요.
15/09/09 09:28
저는 그랜드파이널 데스매치가 기존처럼 새로운거 그날 그날 오픈되었다면 더 좋은 모습 보여줬을 것 같네요.
홍진호는 이런 순간적인 기지가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글의 취지는 이해하는데 세부적인 디테일이 영 공감이 안가네요. "가장 솔직한 얘기는 장동민, 오현민 등에 비해 나는 부족하다, 그들이 나보다 한수 위이고 나는 그닥 특별하지 않다, 과대평가되었다. 라는게 진짜 솔직한 심정이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 아무리 초기시즌이라지만, 나름 한분야에서 이름을 박은 13명 불러서 한 시즌1에서 우승한 사람인데 특별하지않다라... 동의하기 힘든 부분이네요. 마지막으로 '드러난거죠' 가 맞지않나요? '들어난거죠' 가 아니라
15/09/09 09:57
일단 들어나다->드러나다 부터 어떻게 좀...
[홍진호는 개거품이고, 지금 장동민이 거의 끝판왕급 포스인데 최소장동민 급으로 13인 채워달라]는거 보면 진지한 의견제시 글인지 어그로인지 구분도 안될 지경.
15/09/09 10:14
시간이 지나고 더욱 더 강한 플레이어가 나왔으니 이전 플레이어는 거품이다!
라는 건 모든 스포츠 통틀어 가장 초보적이고 유치한 비평이 아닌가 싶어요.
15/09/09 10:15
원래 시대보정 안해주면 거의 모든 종목에서 현재의 플레이어들의 더 뛰어나죠. 너무 당연한 이야기고 장동민이 사실상 탑플레이어인건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요. 추악한 승리가 지니어스의 모토라는것도 그저 글쓴분의 주장뿐이지 그걸 사실이라 할수는 없습니다. 너무 자신만의 관점안에 파묻힌 글인듯 합니다.
15/09/09 10:44
인정합시다 로마시대보다 대한민국 국방력이 더 좋다는거
카이사르가 위대해 봐야 육군 한개 기갑부대 못 이길겁니다. 수준낮은 로마 한니발 알렉산더 말하지 맙시다
15/09/09 10:47
아니 다른건 다제쳐두고 마지막의견이 제일 한심하고 얼척없는게 뽑는 사람이 장동민 급인지
어떻게 아냐구요. 장동민도 나올때 이정도인지 아무도 몰랐는데. 뭐 우리나라 과학기술이 미국에 비해 부족하니 어머니들은 속히 아인슈타인급의 인재를 낳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런건가요?
15/09/09 11:14
사람들은 홍진호가 뭔가 해주길 바라긴하지만 그렇다고 홍진호가 '최고'의 플레이어라고 하지는 않죠
왜 다들 아는 사실을 마치 자신만 아는양 이런 글까지 쓰며 격하시켜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누군가에게 기대를 거는 거랑 누군가가 실력이 있고 없고는 별개입니다. 사람들이 홍진호에게 잘한다고 하는 건 정말 홍진호가 '잘'한 부분만 잘한다고 하는거죠. 홍진호가 못한 부분까지 억지로 포장하지 않습니다. 마치 사람들이 홍진호를 신격화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홍진호가 그정도까진 아니라는 건 다들 압니다. 다만 인정할 건 인정하는 거죠. 어찌되었든 시즌1의 우승자이자 지니어스의 지금까지 이야기를 시작하게 할 수 있었던 아이콘이라는 건 맞습니다. 이건 실력이랑은 별개에요.
15/09/09 11:20
들어나다로 거품 드러내시네요.
시즌1때부터 홍진호 지나친 과대평가에 질색했었는데 이번에 실체가 드러나게되서 너무나 기쁩니다. 여기서는 또 홍진호에 대해서 꽤나 우호적인 평가를 보내는데 제가 냉정하게 솔직하게 평가해드리죠. 이제까지의 홍진호 과대평가에 질색한 사람으로서 공격적으로 한번 비판해보겠습니다. 근래 본 글 중에 대놓고 나 어그로다 하는건 최고네요.
15/09/09 11:24
딱히 홍진호팬이 아닌데도 그닥 공감안되네요
가령 어린시절 드래곤볼을보면서 프리더 우왕 짱쎄다 하다가 셀나오고 마인부우나오고 초사이언1,2,3 업그레이드되면서 겨우 초사이언1에 발린 프리더는 지금 생각하면 엄청 약한거였어 뭐 이런 느낌이라고 보면맞는건가요? 크크
15/09/09 11:32
개인적으로 이런 어그로 글에는 별로 답변하고 싶지 않지만, 논리적으로 너무 모순이 많아 그냥 넘어갈수가 없어서 글좀 남겨보네요.
일단 글을 쓰실때, "OO는 OO다."라는 글은 되도록 쓰시지 않는 것이 되도록 좋습니다. 이런 객관적 증명이 불가능한 대부분의 사안들에 대해 자기만의 확신을 이런식으로 주장해 해버리면, 타인의 객관적 입장(타인의 주관)에서 볼때, 논리적 구멍이 너무 심하게 보이거든요. "홍진호가 보여준 실력과 임팩트가 1 이었다면 장동민은 10 이라고 보고 "라고 하셨는데, 사실 이렇게 주장하기에는 맹점이 너무 많습니다. 저 또한 장동민이 아주 지니어스하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누구에 비해 몇 배 뛰어나다 라는 생각은 조금 섣부르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어릴때부터 성냥개비로 놀아본 사람이 매일 게임에 몰두한 사람보다 성냥개비 퍼즐 늦게 풀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라고 말씀드린다면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방송생활 몇 십년 그것도 탑 개그맨으로 활동한 사람이 방송장악력(이라 쓰고 지니어스에서의 리더쉽 또는 정치력이라고 읽는다)이 이제 갓 방송물 먹은 초짜보다 프로그램 내에서 리더쉽이 적은 것도 웃기지 않나요?라고 말한다면요? 혹시 지니어스 1,2 보셨습니까? 시즌 1; 1화에서 홍진호와 이준석의 2인 연맹에서 가장 좋은 카드교환법이 나왔고, 성규와의 전략 윷놀이에서 2시간 가까운 치열한 사투끝에 승리, 콩픈패스, 5:5에서의 기발한 생각, 결승전 결합게임에서 '결'을 찾는 비법. 그런데 그것이 더 대단한 것은 게임에 참여하는 사람이 모두 처음접한 게임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홍진호가 데스매치에서 떨어진 것도 실력적인 면이 얼마나 작용해서 떨어진건가요? 홍진호가 잘했다 못했다가 아니라, 지니어스 전체 판에서 홍진호가 님이 하대할 정도의 캐릭터는 아니라는 말씀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홍진호 정도면 지니어스 프로그램의 창세기를 연 인물로 추앙받아 마땅하다 봅니다.
15/09/09 11:35
들어나다로 거품 드러내시네요. (2)
지니어스의 장동민 팬이지만, 공감도 안되고... 오히려 고도의 장까 느낌이... 당시 압도적인 최강자였던 임요환이라는 프랜차이즈 스타가 있었고 이후 긴 세월이 지나 이영호라는 최종병기가 등장했다고, 당시의 임요환을 폄하할 수는 없죠. 마찬가지로 홍진호라는 지니어스의 아이콘이 있었고, 그 이후 최강자 장동민이 등장했다고 하더라도 홍진호가 당시 보여줬던 플레이들을 폄하할 수는 없는거죠.
15/09/09 11:40
홍진호가 거품이라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그것은 시즌3 출연자들에 비해서 그런 것 뿐이죠.
어떤 종목, 어떤 대회든, 초대 챔피언이 이후의 챔피언에 비해 뒤쳐진다고 해서 폄하당할 순 없습니다. 초대 챔피언이 있었기에 지금의 스토리가 있는거에요.
15/09/09 12:24
혼자 되게 난 논리적이고 객관적이며 냉철하게 판단이 가능해 하면서 쓰신 거 같은데 글 처럼 비교하시면 과거는 무슨 소용이 있는지...
오늘만 사시는 분이신가?
15/09/09 12:56
홍진호는 지니어스 시즌1으로 지금 방송에 불안정할지언정 자리잡아가고 있으니 된거죠. 예능 나와서 이름 알린거만큼 확실한 승리가 있을까요 -_-;;
뭐 장동민이야 원래도 유명인이었으니 흐.
15/09/09 13:33
홍진호 아니었으면 지니어스 2,3가 나올리가 없었죠. 준우승자가 혐경란이라고 욕멌었던거 생각하면, 욕이나 먹고 끝났을 프로인데
그리고 홍진호는 콩픈패스을 발견해냈다면, 시즌2,3 참가자들은 그걸 이미 학습한 겁니다. 그럼에도 시즌2에선 준수한 활약을 보였고요. 저 역시 시즌4의 부진에 홍진호보다 다른 플레이어들이 잘해서라고 생각합니다만, 거품이라면 글쎄요.. 오히려 시즌3 참가자들이 과소평가 받아온거죠. 특히 장동민.
15/09/09 14:12
모리모 님이 홍진호 싫어하시는 건 잘 알겠고 그런가 보다 하기도 하는데요... 굳이 자기 취향을 남에게 인정받으실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객관적이며 논리적으로 쓴다고 해서 남들이 설득될 성질의 것도 아닌데 그나마 객관적이지도 논리적이지도 않은 글이네요. 남들과 관계없이 자기만의 취향은 굳이 인정받으려 하지 마세요. 자존감 문제로 보이네요...전....
15/09/09 16:32
홍진호가 잘 못한게 기쁠만한 일인가요?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신가요? 신기하네...
생판 남이 무슨 여혐 발언을 한 것도 아닌데 굳이 싫어할 이유도 뭣도 없을 것 같은데...
15/09/09 17:36
궁예질을 해보자면 과거 올린글을 유추해봤을때 시즌2때 이미 홍진호가 거품일거라 생각-> 하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사람들은 홍진호를 찬양하는 것으로 보임->이에 대한 반감->2년간 쌓임->홍진호 무너진거 발견->옳다구나 드디어 내 말이 맞음을 증명해주겠어 테크트리로 보이는데..
저도 그냥 궁예질입니다. 옴마님반메홈..
15/09/09 19:25
비판이 아닌 비난 일색이네요.
순간 어그론줄 알았습니다. 홍진호가 시즌 1의 기지, 패러다임의 변화 등 때문에 시즌 2부터 플레이가 다양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픈패스에서 뒷면 가넷모양으로 게임하지 않았다면 시즌2부터 주사위 분해 등의 플레이가 자연스럽게 나왓을거라 생각치 않습니다. 나왔다면 그 에피가 오픈패스급으로 추앙받았을겠죠
15/09/09 20:14
뭐 개인적인 관점이나 호불호는 있을수 있겠지만
그건 혼자만의 생각이고, 적어도 이런곳에 글을 올리실꺼면 토론이라던가 논제가 될거리에 대한 글을 쓰던지요. 첫문장부터 가관이네요. '너무나 기쁩니다' 라니.... 뭐 평소에 홍진호씨한테 개인적으로 뒤통수 맞은일 이라도 있으십니까?
15/09/09 21:18
글만 써놓으시고 피드백 안해주시는게 아쉽네요.
다만, 제목에 동감하는 바입니다. 홍진호씨는 김유현 급 정도로 보여요. 그런 김유현씨도 제가 보기엔 역대 지니어스 출연자중 상위권으로 보고 있는 저입니다만.. 시즌4에서 보여준 홍진호씨의 실력은 장동민, 오현민, 이상민 씨에게는 한참 못 미치고.. 김유현, 이준석씨와 비슷한 선상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고해도 시즌1 우승을 폄하해서는 안된다고 보는 1인입니다.
15/09/09 23:10
본문과 댓글 관련해서 신고가 다수 접수되었습니다. 홍진호씨가 과대평가 받고 있다는 의견이야 충분히 있을 수 있지만, 본문은 홍진호씨에 대한 악감정이 상당히 실려있다고 판단하여 본문에도 4점 벌점 발부합니다. 그리고 홍진호씨는 엄연히 피지알 회원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15/09/10 00:01
단연컨데 피지알에서 나온 지니어스 글 중 가장 수준낮은 글이네요. 자기가 응원하지 않는 플레이어의 부진을 기뻐하는 졸렬한 인성은 그렇다쳐도 잘한 건 축소하고 못한 건 강조하면 무슨 대화를 하나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홍진호씨 보라고 피지알을 이용한 것 같아 같은 사이트 회원으로서 제 얼굴이 다 화끈거립니다.
15/09/10 02:17
와.. 장문의 헛소리를 읽게 만드는 것엔 성공하셨네요. 감정에 솔직했으면 이정도 비난은 받지 않았을텐데 이상한 논리를 펼치니까 비난받는겁니다.
콩을 얼마나 싫어하는지만 알아갑니다. 근데 이 개인적 악감정을 왜 사람들에게 알리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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