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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5 16:56
불판을 보니까 예전부터 스타판에서 살아계셨던 분들 다운 반응이네요
우승축하-우승을 했으니 이것은 이벤트(파일럿)프로그램이니 시즌2는 없다-우승은 역시 감동적이다. 더 재미있는건 끝나고 노홍철이 나오는 장면이 있었나보네요 보니까 노홍철 너무 오피아니야? 노홍철 사기네 이거 노홍철이 우승하겠는데?! 하지만 시즌 2에 온 노홍철은 그냥 방송인인걸로..
14/01/05 19:19
위아 더 월드! 였습니다. 스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홍진호 팬 된 사람도 많았구요.. 스토리가 스토리인지라 제대로 주인공 모습이였죠.
그리고 노홍철 나오는 장면보고 그래 김구라보다는 노홍철이지!! 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이렇게 될 줄은... ㅜㅜ 거기다 결승전에 워낙 낚시성 글들이 많아서 조마조마하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이준석이 SNS에 올린 낚시(?)글이나 김경란씨가 교회에 큰 금액을 기부했다는 이야기등이 있어서 정말 조마조마 하면서 봤죠. 결국은 시청자가 원한 해피엔딩이여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시즌2는 지금 분위기대로 쭉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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