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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0 11:33
PIT 네요. 간단한 필승법은 폭탄을 지니고 있는 1인을 제외한 7인 연맹이 되겠고 7명이서 서로 8장씩 교환해서 총 폭탄 4개이하 인지 확인하고
1개씩 나눠가지고 완성하고 되고 확인 도중에 한명이 튀면 그 한명 제외한 연맹이 무늬 맞추고 폭탄 완성해도 되겠네요. (다 살아남지는 못하지만 25% (2/8) 데스매치 확률에서 14%로 (1/7) 낮추는거죠) 물론 저렇게는 안되겠지만 최소한 5명 연맹만 완성해도 90% 가 넘는 확률로 5명 손 안에 8개 무늬 1장씩은 가질 수 있게됩니다. 그러면 나머지 3명이랑 교환을 안해주면 절대 3명은 우승할 수가 없죠. (5명 연맹 내에 1개 무늬 완성 확률도 90% 가까이 되므로 자력 우승 가능) 개별로 노릴 수 있는 필승법이 있을까 싶긴 한데 제발 콩의 딜레마 처럼 계속해서 배신과 속고 속이는 재미나왔으면 좋겠네요. 여태처럼 우리 팀하자~ 이러고 다수 연맹 나오면 정말.........
14/01/10 13:35
개인적인 생각인데, 64장을 셔플해서 주는게 아니라, 미리 짜여진 8장의 카드를 줄 것 같습니다. (일명 탄;;) 재수 없어서 카드가 몰리면 방송분량 뽑기가 힘들기 때문에, 밸런스 조정이 된 카드세트를 쓸것 같습니다.
14/01/10 12:17
하긴 그렇네요. 하지만 지니어스 특성상, 게임에 비밀은 없다고 생각해서... 분명 다수 연합은 생길꺼고 정보의 대부분은 공유가 될것같네요.
14/01/10 12:28
신분증이 변수이긴 하네요. 다수 연합에게 신분증 몰래 건내주면서 자기 카드 가져가라고 한 다음에 데스매치 지목하지마라고
하는 사람 나올 것 같기도 하네요
14/01/10 14:24
기본적으로 연합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는 룰이네요. 그 대신 배신의 리스크를 줄여, 연합 후 배신이 일어나기 좋게 만든 듯 합니다.
14/01/10 14:40
개인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전략은 세 가지 정도가 있겠네요.
1. 폭탄 모으기. 가장 위험도가 높습니다. 또 폭탄을 모으는 것을 들킬 경우 다른 사람들이 연합을 하게하는 효과를 가져올 가능성도 있구요. 2. 많은 종류의 자원 확보하기. 다른 사람을 우승시키지 않기 위한 수비책으로 종류별로 확보해 마지막에 1장만 모으면 우승인 사람과 거래를 통해 보호받는 전략이죠. 처음부터 한 사람과 연합의 형태로 진행하다가 여차해서 마지막에 배신을 해도 되겠고. 어쨌든 누군가 폭탄을 모을 경우의 위험이 있습니다. 3. 가장 안전한 방법은 룰대로 자원을 열심히 모아가는 거죠. 8장 중에서 대략 2종류를 모으면 될 것 같아요. 막판에 모든 2가지 중 한가지의 대량거래로 우승을 노리거나, 다른 사람을 우승시켜서 생명의 징표를 받거나하는 작전이 있겠고, 그게 아니더라도 폭탄이 모여서 게임이 끝날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안전하기도 하죠. 저라면 3번을 노릴 것 같아요.
14/01/10 15:32
100% 나올 장면
모여 모여~ 넌 무슨 카드 있어? 우리가 카드 상황이 좋아~ 이케 이케 바꾸고 너랑 얘랑 이거 바꾸면 돼 오케이 우리가 이겼어 됐어!
14/01/10 15:49
폭탄 해체를 모르고 있으면 자신이 폭탄 독점했어도 모르고 빨강 버튼을 안 눌러서 우승 못할 수 있겠네요.
아니면 빨강 버튼을 눌렀을 때 패널티가 없다면 계속 눌러볼 수도 있겠네요
14/01/10 16:36
저도 빨강버튼을 눌렀을 때의 패널티언급이 없어서 계속 누를 수 있는 건가 싶었는데,
다르게 생각하면 괜히 눌러보는 사람은 폭탄을 모으는 사람이라고 봐도 되는 문제라서 정말 모으는 사람은 안 눌러 볼 것 같아요. 카드교환에서 괜히 폭탄을 받을까봐 일부러 누르는 척하는 것이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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