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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2 02:08
솔직히 제작진 입장에서는 게임 개입하고싶어서 근질근질 할겁니다.
임+콩 둘중 하나가 살아남아 결승까지는 가줘야 최고의 시나리오니까요 .
14/01/12 02:09
이상민도 주인공이 될 수 있죠. 엄밀히 말하면 이상민은 연합한적 없습니다. 그들을 이용한거지.
오늘도 불멸의 징표 짭 쓰는거 연예인연합한테 말하지 않았습니다. 언제라도 그들을 향해 그 짭을 쓸 수 있었다는 뜻이구요.
14/01/12 02:09
임콩이 없으면 후반에 자기들끼리 독고다이로 어떤 메인매치를 하든 제대로된 게임이 안 나올 거라고 봐서 둘 중 하나는 좀 살았으면 합니다
14/01/12 02:10
전 홍진호씨가 못버틸거라고 봅니다. 개인전이라고 한들 이정도의 견제 구도에서는 어려울 거라고 보거든요.
그리고 불멸의 징표를 가지고 있는게 이상민씨인 이상 홍진호씨가 데스매치를 조만간 나가게 될텐데 메인매치에서 치여, 데스매치도 나가 현실적으로 살아남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됩니다
14/01/12 02:10
이상민은 주인공이 될 수 있죠. 이상민만큼은 연예인 연합에서 지속적으로 불멸의 징표+생명의 징표+가넷을 획득해왔으니 게임 내적으로는 깔 수가 없습니다.
14/01/12 02:12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는 충실한 악역 무리의 리더 롤로 보입니다.
너무나 강력하고, 우승을 거듭했고, 연예인 병풍들은 손쉬운 도구로 사용하며, 자기 지배에 놓을 수 없는 비연예인들은 전력을 다해 제거해나가고 있으니까요. 말하자면, 너무 잘 되고 있죠. 겨우 6회인데 말이에요.
14/01/12 02:14
이상민은 악역무리의 리더가 된게 맞죠 오늘 폭탄 다섯개 모아서 독점한게 왜 이상민이 되어야했죠? 현실적으로 신분증 빼돌린 조유영이나 은지원이 우승해서 다른 사람 징표 줬어야 되는데 말이죠. 이상민이 구심점이었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14/01/12 02:18
이게 맞습니다. 이상민은 연예인군단의 사실상의 대장으로서 홍진호를 대척점으로 대립하고 있고 그 밑에 은지원과 조유영이 홍진호를 무너뜨리기 위한 선발대장과 행동대장으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본래부터 이빨을 드러냈고 이미 홍진호와 이상민의 사이는 많이 틀어진 상태인데 그것도 모르고 임요환은 껄떡대다가 단물 다 빨아먹히고서야 "넌 원래부터 적이었어."라는 소리 듣고 내팽개쳐지죠. 오늘 데스매치에서도 보이듯이 오히려 노홍철이 반쯤 걸친 상태인데 이상민, 은지원, 조유영은 연합은 꽤 단단합니다.
14/01/12 02:15
만약 홍진호가 우승못하고 중간에 떨어지면 콩이 우승한 지니어스 1은 그냥 이벤트전이 되고 시즌2는 흑역사행이라고 의미를 부여할 수 있긴 합니다(....)
14/01/12 02:15
개인적으로 이상민의 우승을 한번 보고싶습니다.
비현실적인 영웅신화를 보여준 시즌1, 가장 지니어스 적인 우승자를 보여주는 시즌2 구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시즌3는 게임배치 등등 좀 더 신경쓰겠죠.
14/01/12 02:17
임/콩이 둘다 떨어진다면 이상민 우승을 예상합니다.
PD의 말을 들어보면 지극히도 현실적인 지니어스의 모습을 그려내고 싶어하는 게 보이거든요.
14/01/12 02:22
전 은지원이 대통령과의 인척관계(정확히는 모름;)때문에 비난당하는건 굉장히 부당하다고 보는데
암만 백보 양보해도 지니어스겜이라는 방송에서는 몫을 전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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