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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2 05:07
윗분들말씀대로 아예 없었죠. 임요환과 둘이서 쿵떡쿵떡한다고 해도 뭐 만들어지는 상황도 아니었구요.
애초에 게임이라고 부르는것조차 게임에 대한 모욕이죠.
14/01/12 05:12
이렇게 쓰긴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임요환과 함께 상대편이 카드독점을 못하게 하는 방법이 있긴했네요.
그런데 그래봤자 그냥 버티기이니 이길수 없는 상태로 승부는 무한정지상태에 빠졌겠네요. 아마 무한정지상태에 빠졌다면 폭행까지 추가되었을지도 모르겠군요.
14/01/12 05:08
설명 끝나고 5명 문잠그고 우르르 가버리는데 어찌할방법이 없죠.
저 같으면 폰으로 건버드나 하고 놀았을꺼 같아요;;;; 이길수도 없는데 머리 쓸이유가 없죠
14/01/12 05:15
5명이 몰려다녔나요?
오히려 문을 잠근 것은 불멸의 징표를 찾기 위해서 이상민과 은지원이 잠궜고 나머지는 수시로 방에 들락날락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14/01/12 05:13
이미 게임 자체가 연합을 하라고 강요하고 있었고 출연진 8명 가운데 5명이 연합했죠.
나머지 3명이 연합해서 뭔갈 해보려고 했는데 신분증 도난? 절도? 사건이 발생했고 두 명으론 뭘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거죠. 두 명 중에 한 명은 뭔갈 해보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고 다른 한 명은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포기한 것이구요. 다수가 연합하면 이길 수 밖에 없는 게임이었고 다수연합에서 신분증이 없어지는 사건이 일어난 것이 아닌 소수연합에서 일어나버렸으니 그 순간 게임은 끝난 것이었습니다. 임요환이 폭탄을 넘겨준 것이 호구, 트롤링이라고 하는데... 버티고 있어봤자 거의 의미가 없었죠.
14/01/12 05:14
5인연합이 결성된 순간부터 홍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죠.
그나마 임은 카드빨을 좀 받아 뭔가 해볼 여지가 있었으나 폭탄넘기기와 은지원의 제안무시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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