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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3 00:26
하...... 진짜 성규라는 캐릭터가 지니어스를 이끌어간 원동력의 적어도 절반은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 영상에서의 이상민씨의 대사 "인생을 보는거니까"...... 그렇게 저희는 시즌2 출연진들의 인생을 보고 있습니다;;
14/01/13 00:45
재미있네요. 사실 연합이라는게 그 연합이 짜여지고 깨어지는 스토리가 있다면
재미있을 수 있는 사항인건데, 지금은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연예인연합으로 가니까 불쾌한거죠. 시청자들은 대부분 일반인들인데 어느정도 특권층으로 인정받는 연예인들이 우루루 몰려서 비연예인 즉 일반인을 왕따시키니까요. 뭐 홍진호 임요환을 완전 일반인으로 하기는 조금 애매한 부분이 없잖아 있긴 하지만서도요.
14/01/13 01:48
남자아이돌 나오는거 볼일도 없지만 이렇게 호감인거 처음이었죠. 예능적인 면도 센스있게 잘 하고 게임도 좋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열심히 참여,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는 적정선의 변칙상황도 만들어 냈었고.. 진짜 시즌1에서 상당한 역할을 한 듯.
14/01/13 03:01
난 남자지만 성규가 너무 좋소.................를 인피니트 할때부터 저는 외쳐왔었죠
지니어스 게임에서 좋은 면모를 많이 보여주었고 파라다이스나 추격자 60초에서 성규 보컬이 돋보여서 많이 좋아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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