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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3/12/31 02:04:47 |
Name |
월영 |
Subject |
시즌1 콩의 행보는 그야말로 판타지에 나올 듯한 영웅의 행보 |
기
1라운드 - 자신의 실착으로 본인을 이끌어 준 동지(이준석)를 적대세력에게 잃음. 재산도 잃음
2라운드 - 적대세력에 대항하고자 자신의 세력을 만들지만 아군의 배신과 대마왕(김구라)의 간교에 의해 조직이 풍비박살남
3라운드 - 스승(차민수)을 얻고 마침내 적대세력에 일격을 가했지만 적의 저격에 스승을 잃음
승
4라운드 - 흔히 만화에 나오는 주인공급 숨겨진 힘(하지만 잘 컨트롤 못하는)으로 전투 막바지에 승리를 쟁취
5라운드 - 자신의 힘을 자각하기 위해 애를 쓰지만 그냥 병풍(....)
6라운드 - 영웅의 힘을 두려워한 대마왕이 직접 견제를 실행함. 견제속에서 해메이다 결국 마지막에 대마왕과 독대
1:1에서 마왕의 기세에 눌려 사망직전까지 갔으나 마침내 자신의 힘을 각성. 대마왕을 격파.
전
7라운드 - 대마왕을 물리치고 절벽에서 겨우 올라 왔건만 이미 남은 적대 세력에 의해 완전 포위된 상태.
허나 각성한 주인공은 모든 방해를 물리치고 무려 1:5의 대결에서 압승을 거둠.
그러나 이 와중에 쓸데 없이 히로인(김풍)이 사망
8라운드 - 영웅의 힘을 두려워 한 신(제작진)에게 초반부터 공격당함. 충격이 너무 컸던지 결국 패배. 동지(차유람)를 또 잃게 됨.
9라운드 - 주인공의 라이벌(성규)이 어둠의 본색을 드러냄.
다시 절벽으로 떨어졌으나 기다리고 있던 적(박은지)은 이미 각성한 주인공에게 대적하기엔 너무 약했음.
하지만 골드는 많이 드랍.
결
10라운드 - 동지를 다 잃은 주인공은 새로운 동료(이윤열)를 맞이함.
근데 이 동료가 사실은 너무 강력한 주인공을 너프하기 위한 밸런스패치였음.
심각한 너프에 또 다시 절벽으로 떨어진 주인공은 거기서 숙명의 라이벌을 만남.
작 중 최고의 명승부를 펼친 끝에 라이벌을 격파.
11라운드 - 라이벌을 격파하고 주인공의 2차각성. 그리고 완전한 각성으로 적대세력을 모두 격파
이미 작 중 최강의 반열에 올라서버림
12라운드 - 진정한 흑막(김경란)과 마지막 대결. 흑막은 최종각성한 주인공에게 이미 한참 못 미침
그 와중에 주인공은 전란 중에 잃어버린 동료들이 저승에서 보낸 응원의 힘을 받아 마침내 모든 적대 세력을 격파.
출처 : 오유 사랑은빠바박 님 작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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