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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7 02:08
분당-수인선 직결 표시를 위한 1호선 신창라인과 4호선을 어떻게 예쁘게 그릴지 궁금증 터집니다.
수인선 인천-송도 구간도 자리 좀 만들어놔야 할텐데.
13/10/27 02:15
http://k-subway.korail.com/main/station.do?op=lineMap
아마 어떻게든 우겨넣지 않을까 싶긴 한데... 정말 궁금하긴 합니다;; 혼돈의 카오스가 될 것 같습니다...
13/10/27 08:28
'시흥'이라는 지명은 서울수도권 사람들에게도 카오스입니다. 워낙 넓다보니 여기도 시흥 저기도 시흥....
예전엔 금천구청역도 시흥역이었죠. -_-;
13/10/27 09:52
금천구청역은 넓은 시흥시를 뜻하는 것이 아니고, 서울시의 시흥동입니다. 시흥동은 넓지 않죠. (시흥동, 시흥시 사이에 광명시가 껴있죠)
말씀하신 넓은 시흥은 시흥시구요. (시화지구할때 그 시흥인데, 화성, 광명, 안양, 부천이랑 경계하고 있죠)
13/10/27 13:20
네. 예전 시흥이 워낙 넓다보니 현 위치는 물론이고 안양 광명에 금천구, 구로구 등도 포함하고 있었죠.
옛 시흥역 같은 경우는 구 지명이 남아서 시흥역이 되었다가 금천구청역으로 개명된거고요.
13/10/27 02:27
완전 공감 크크크크
예전에는 저거보다 지하철 노선도가 단순해서 신도림에서 갈라져나온 인천방향 1호선이 2호선과 나란히 위로 올라가서 신촌 홍대랑 같은 높이에서 멈췄어서 저는 신촌이랑 인천이 붙어있는줄..
13/10/27 09:35
이젠 출입문위에 말고 뉴욕지하철처럼 그냥 지도처럼 그려서...
양쪽 팔걸이 있는 자리위에 광고판에 붙이면 될텐데요. 그러기엔 그 팔걸이 쪽에 앉은 사람들이 의식되서 불편하려나요 크큭
13/10/27 10:13
지하철역이 저렇게 많아도 환승역이 멀면 말짱 꽝..
가령 미아삼거리-월곡은 걸어서 15분 거리지만 지하철로 가려면 환승 2번에 40분 걸리죠 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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