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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5/24 16:26:58
Name 좋아요
Subject [유머] 메소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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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조
15/05/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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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응칠을 안봤는데 진짜 그냥 은지네요 크크 신기하다
tannenbaum
15/05/24 16:34
수정 아이콘
지렁이 점프하고 있는 소리하고 있네
크크크크크크
상자하나
15/05/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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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원은 누구예요?
면역결핍
15/05/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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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씨 극중 이름입니다.
성동일은 본명 그대로 그 딸로 나온거죠.
강가딘
15/05/24 16:47
수정 아이콘
응칠에서 정은지가 맡았던 역할 이름입니다
성동일씨 딸이죠
박초롱
15/05/24 16:45
수정 아이콘
얼래- 뭔가 익숙한 이름이 보여서 검색해보니 김란주 작가가 여기 극본진으로 있었군요. 강호동이 있던 시절의 1박 2일을 거쳐서 응사 응칠에 무도까지.. 예능 작가로는 거의 최고의 커리어네요.
강가딘
15/05/24 16:50
수정 아이콘
거기다 무예타이까지 잘하고 말이죠
1988도 기대중입니다
15/05/24 16:51
수정 아이콘
승시워이 너무 좋아요
15/05/24 16:57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IHhWzh_HExY
응칠에서 이 장면이 제일 찡했어요
15/05/24 18:32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장면이 인상적이었네요.
성동일 씨가 돈 받은 만큼 연기한다 뭐 그런 얘기 해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 장면 보면서 '얼마나 받았길래 저런 연기를 하나' 싶었죠.
15/05/24 16:59
수정 아이콘
3편까지 있길래 쭉 이어서 봤는데, 3편도 레알입니다 크크크크크
WeakandPowerless
15/05/24 17:01
수정 아이콘
근데 저런 딸은 그냥 독립 시키면 법적으로 문제 있나요?
15/05/24 17:02
수정 아이콘
연기경험 없는애가 드라마 주연을 한다길래 이게 뭔 씨나락 까먹는 소린가 했는데 까고 보니 그냥 본인 크크크크
그래도 연기 진짜 잘하긴 했어요. 성동일한테 전혀 쫄지도 않고 합 맞추는 거나 막판의 애 낳는 연기는 -_-;;;
아리마스
15/05/24 19:00
수정 아이콘
정은지 보고 연기는 될놈될이라는걸 느꼈죠 크크크 저게 첫연기라니 누가 믿습니까
15/05/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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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도에 바지 한장이 30만원.....
15/05/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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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도 이쯤에도 게스 같은거 15만원 이상 하지 않았나요?
솔로10년차
15/05/24 18:54
수정 아이콘
당시 고1인데 그 정도 했었습니다.
리바이스나 게스, 겟유즈드, 닉스같은 거요. 물론 그 브랜드에서도 나름 비싼 것들이 저 정도 했었죠.
싼 건 10만원 안짝이었고.
15/05/25 03:50
수정 아이콘
20만원 선이었습니다 그런 브랜드들... 저기서 30만원은 좀 뻥튀기 한거 같아요
王天君
15/05/25 09:36
수정 아이콘
XIX는 저 정도 했을 걸요? VOV도 그 정도 가격 했던 걸로 기억.... 물론 얘네들이 최상위 브랜드이긴 했지만.
솔로10년차
15/05/25 10:19
수정 아이콘
방송에서도 29만원이라 하죠.
forangel
15/05/24 19:36
수정 아이콘
92년도 봄에 게스 청바지가 5만 얼마정도였다가
가을 추석즈음에 7만 얼마였고 93년 가을쯤에 10만원정도로 두배가 됐더군요.
마리떼가 게스보다 플러스 1,2만원 정도...
추석때 친척들한테 용돈받은거랑 해서 샀는데, 추석끝나고 학교가니까
저 같은놈들 참 많더군요.크크

필라 농구화,게스 바지,랄프로렌 티셔츠, 그기에 패션의 완성 모토로라 삐삐...
삐삐 산다고 삐삐계까지 했는데 결국 못샀던 기억이 나네요.
파리베가스
15/05/24 17:49
수정 아이콘
크크크 성시원 커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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