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5/09/25 11:05:56
Name Rated
Subject [스타1] 임요환 구(온게임넷) 시절 특혜의혹 경기



이미 금지되있는걸 썻는데 몰랐다고 재경기를... 제생각에는 반칙패 인데

임요환 특혜의혹이 꽤많은데 항상 특혜하면 빠지지않고 나오는 바로 그경기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9/25 11:09
수정 아이콘
이 분야의 최고봉은 역시 PPP 이죠.
一本道
15/09/25 11:10
수정 아이콘
뭐 대놓고 그분 먹으라고 골든마우스도 급조해서 만든 온게임넷이라서..
15/09/25 12:50
수정 아이콘
그렇게 밀어줘도 못 먹음 크크
15/09/25 13:22
수정 아이콘
에버스타리그에서 이미 골마를 땄죠.
그때의 최연성 감독의 벼..별로 안좋아요라는 준우승 인터뷰는 지금까지도 기억에 선합니다.
15/09/25 16:46
수정 아이콘
감동의 골마 먹었죠...
임시닉네임
15/09/26 08:20
수정 아이콘
근데 냉정하게 볼때요
설마 온게임넷측은 전성기가 지난 임요환이
당대 최강으로 군림하던 최연성을 이길거라 생각했다는 건가요?
상식적으로 둘이 붙으면 최연성이 이길거라 생각하는지 않나요?
승리하라
15/09/26 12:47
수정 아이콘
골든마우스는 소원스타리그때 만들었죠
스웨트
15/09/25 11:11
수정 아이콘
전 그 코카콜라 스타리그.. 승자재경기 안하고 점수제로 하던거..
버그사자렝가
15/09/25 11:21
수정 아이콘
더하기 임요환경기 라그나로크 몰아주기 맵부커질 추가요.
15/09/25 11:11
수정 아이콘
어떤내용이죠? 재생이 안되어서 ㅠ
15/09/25 11:13
수정 아이콘
적당히해라
15/09/25 11:11
수정 아이콘
좁아 ㅠㅠ
이쥴레이
15/09/25 11:15
수정 아이콘
이문제랑 채팅건으로 금지조항을 만드셨죠.
정확한 규정을 만들기 위한.....과도기 였다고 생각 합니다.
15/09/25 11:32
수정 아이콘
이 문제랑 채팅건은 다른 문제죠.
채팅건은 그전에 금지되어 있지 않은 거였는데 그 사건으로 인해 금지 조항이 생긴거구요.
저 얼라이 마인 사건은 그전부터 금지되어 있었던걸.. 몰랐다고 하면서 쓴거죠.
(그전에 금지였다는게 알고있었다는 정황이 충분히 있었으나 몰랐다고 변명..)
당연히 몰수패 되어야하는 상황인데, 의아하게도 재경기판정이었죠.
니가가라하와��
15/09/25 18:46
수정 아이콘
SG님말이맞습니다. 채팅은 규정이없엇던때고 얼라이마인은 공식적으로 금지되어있엇던걸 걍 몰랏다고 재경기한겁니다.
근본적으로 다름
15/09/25 11:18
수정 아이콘
이건 뭐 엠겜 실시간 발편집도 그렇고 욕심이 과했죠. 솔직히 좀 더 담백해도 괜찮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시장 자체가 좀 더 대중적으로 퍼지기엔 지금 돌이켜봐도 부족했고 그 임요환도 대중적이라고 하기엔 아쉬움이 컸고 지금은 푸쉬와 상관 없엇던 홍진호가 대중적이 되어 버렸으니 게임판 내적으로 그렇게 과할 필요가 있었을까 여러가지 생각을 해봅니다.

그 대상 자체가 꼭 임요환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고 이후로도 여러가지 흥행을 위해서 욕심낸 요소들이 많지만 결국 그냥 매니아가 주축이 되어서 형성된 판이었기 때문에 심하면 안티가 생길 정도로 의도성이 보이게 푸쉬를 줬어야 했을까 싶네요. 결국 게임이 실력이 기반이 되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외부적으로 승리를 주는 것도 거의 힘든 것인데 규정의 미비나 공정하지 못한 적용 등으로 승부 몇 판 갈린 것이 그렇게 의미있게 흥행에 악영향이었을까 등등

그때는 조금 미숙했지라고 넘어갈 수, 아니 이미 지나버린 일들이지만 그냥 그때는 조금 욕심이 과하지 않았었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15/09/25 11:30
수정 아이콘
엠겜 실시간 발편집은 뭔가요???
15/09/25 11:35
수정 아이콘
https://cdn.pgr21.com./?b=6&n=39832
예전에 게임화면에 이영호 선수 얼굴이 오버랩되는 장면이 있었죠. 위키쪽에 문서가 있는지 찾아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15/09/25 11:36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NATE%20MSL#s-6
아 여기 항목이 있네요
이진아
15/09/25 11:58
수정 아이콘
그때는 그게 엠겜의 가장 큰 뻘짓이라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결승에서 버추얼 스튜디오와 온풍기가 뙇.....
임시닉네임
15/09/26 08:22
수정 아이콘
위 경기와 코크배 점수제같은거는
임요환 말고 다른 사람이 대상이 된적은 없는데요
그외에 각종 사건 사고가 있지만 누군가를 밀어주는 목적으로 이정도로까지 한건 임요환이 대상일때 말고는 없었습니다
제가 모르는 다른 사건이 있나요?
그리고 얼라이마인은 당시에도 엄청나게 까였는데 넘어갈 수 있을리가요. 지나간거야 지나간거지만 시간이 지나갔다고 넘겨버릴 일은 아니죠.
이 분이 제 어머
15/09/25 11:26
수정 아이콘
그분이 박정석선수와 경기가 있었는데
이미 기울어지고 플토유닛이 테란본진에 난입하던 상황에 얼라이마인 터트린 사건도 있었죠.
직후에 지지치고 나가고 경기가 이미 기울어져서 해설자도 짚지 않고 화제도 되지 않았지만
뭐랄까,,, 참 제버릇 남 못주는구나 싶었습니다
울트라면이야
15/09/25 11:49
수정 아이콘
참 졸렬하네요 크크크크크
뽕뽕이
15/09/25 11:41
수정 아이콘
말도안되는 판정이었죠.
스타리그 팬으로써 재경기하는 베르트랑 선수한테 미안해지더라구요.

저는 임선수 카페에 몰수패가 맞는거라는 글썼다가 강퇴당했습니다.
임시닉네임
15/09/26 08:23
수정 아이콘
운영자도 문제가 많네요.
헤나투
15/09/25 11:56
수정 아이콘
다른건 온겜넷의 원맨쇼지만 이건 진짜 크크크.
쇼쿠라
15/09/25 12:03
수정 아이콘
얼라이 마인은 그전 이윤열이 먼저 쓴거와 엠겜토크쇼에 나와서 한말을 보면 규정을 모를수가 없는데
사실상 임이 거짓말하고 온겜이 차마 당시 위상을 보면 몰수패 줄수 없어서 동조해준거죠

머 그외에 01코카콜라배 재경기 문제야 온겜이 옛다먹어라 하고 배치해준거라
차마 임요환을 욕할수는 없다고 보고 최악은 역시 벙커링 pp 경기가 아닐까 싶네요
15/09/25 12:06
수정 아이콘
와 임요환선수 지금은 동네 어설픈 형 같은 느낌인데 저땐 존잘이네요
레모네이드
15/09/25 12:07
수정 아이콘
엄재경해설은 반칙패를 주장하네요. 제 어렴풋한 기억에는 엄재경해설위원이 불칸스포지사건 때도 반칙패를 주장하지 않았었나 하는데요. 당시만 해도 일꾼 미네랄통과는 버그성 플레이다라는 의견도 많았었는데 결국 한참이 흐른 후에는 일꾼미네랄통과하기는 용인되는 플레이인 걸로 결정났었죠. 제작자가 의도한 바는 아니라고 보는데, 제작자의도보다는 밸런스가 더 중요한걸로...
15/09/25 12:09
수정 아이콘
얼라이마인은 게임 외적으로 건드는거라.... 확실히 금지가 된것같네요 초창기여도
이진아
15/09/25 12:26
수정 아이콘
사실 원년 임빠에 가까운 엄재경해설이 반칙패를 주장할 정도면 정말 아닌건 아닌 상황이죠
언뜻 유재석
15/09/25 12:09
수정 아이콘
원년 임까인데... 이제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전투력이 상승하지 않네요 크크크
아지르
15/09/25 12:36
수정 아이콘
김민구 베르트랑 둘다 이스트로전신 팀이었죠

이스트로 팬은 웁니다 ㅠㅠ

물론 김민구선수가 사건당시에 케텝이긴 했지만..
15/09/25 12:42
수정 아이콘
그 ppp 사건 때는 이스트로 아니었었나요?
쇼쿠라
15/09/25 12:48
수정 아이콘
ppp땐 케텝 맞을꺼에요
15/09/25 12:50
수정 아이콘
아하 그렇군요. 아 혹시나 그 재경기 선언된 영상 어딨는지 아세요? 제가 찾아보니 다 재경기 선언된 이후 영상만 있더라구요...
아지르
15/09/25 12:56
수정 아이콘
다시 보니까 cj였네요 크크
15/09/25 14:13
수정 아이콘
오 여깄었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보니 정말 졸렬하네요..;;
http://blog.naver.com/chldlfdnd123/100188576586
여기서 보니 확인 못 하게 게임에서 나가버린 건가요?;;
8월의고양이
15/09/25 12:39
수정 아이콘
저에게 선수로서의 임요환은 얄미운 사람이었습니다. 실력도 좋았지만 그 외에서도 좀... 제가 저그빠라서 그런건 아닙니다...
15/09/25 12:41
수정 아이콘
변명이랍시고 댄 게 참 찌질했었죠. 몰랐다는 핑계라니 크크
15/09/25 12:43
수정 아이콘
규정상 금지를 시켰는데 어겼을 때 패널티가 재경기라니 역대급 촌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5/09/25 12:54
수정 아이콘
온부커넷.... 올드게이머들이 다수 그렇지만 [임]도 까일거리 많죠
15/09/25 13:09
수정 아이콘
크크 룰브레이커
단지날드
15/09/25 13:11
수정 아이콘
제가 '선수'임요환을 별로 안좋아하는 이유중하나군요
한가인
15/09/25 13:20
수정 아이콘
당시 얼라이마인은 임요환이 알고서도 이슈화 시키려고 의도적으로 했다고 봤었죠.
이게 왜 금지 사항인지 모르겠다는 항의정도 였다고 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당시 엄재경 해설이 원칙적으로 한다면 임요환에게 몰수패를 주는게 맞다고 해설하기도 했습니다만
중계진들 분위기도 일단 넘어가자는거였고 지금이야 임요환 선수가 동네형 느낌이지만
당시에는 인기가 어마어마해서 저 상황에서 몰수패 주었다면 오히려 더 난리가 날수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선례가 없었고 규정이 하나하나 만들어지는 과정중에 있었기에 더더욱 그랬었고,
최대의 피해자는 역시나 베르트랑 선수였죠. 말도 안통하는 외국인 선수 였는데 항의도 못하고,
당연히 승 챙겨야 할 상황에서 재경기라니.. 재경기에서도 임요환이 이겼던걸로 기억이
순례자
15/09/25 13:24
수정 아이콘
저 드랍동 오랜 회원인데 저때 베르트랑에게 감정이입이 되서 (이제야 고백하지만)임싫모 가입했었던 기억 납니다. 욕은 안했습니다. 흐흐. 예전 추억 생각나네요. 4강전 예상때 피지알 분위기는 반반이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베르트랑에 대한 기대치가 가장 높았을때가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붙어보니 좀 원사이드였죠.
15/09/25 13:28
수정 아이콘
진성 임빠에 온빠지만 저건 실드 못치겠더라고요.
15/09/25 14:51
수정 아이콘
온겜 이거말고 강민 밀어주기로 패러독스 2시즌 사용도 있죠.
맵밸런스는 하늘나라로...
15/09/25 17:01
수정 아이콘
강민 밀어주기가 아니라 토스밀어주기였어요. 그 전시즌들이 워낙 토스가 죽어나가서요.
그리고 패러독스2는 현재는 저그가 그리 안불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명운이 패러독스에서 여러 프로토스 BJ들 잡더군요.
15/09/25 17:21
수정 아이콘
토스 밀어주기가 아닌 이유는 전 시즌 토토전 결승으로 토스가 우승을 한 상태였는데도, 맵을 그대로 썼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맵밸런스 잡는 사람이 미치지 않고서야 패러독스를 폐기하면 했지 고쳐서 다시 쓸 일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나오더군요.
15/09/25 16:50
수정 아이콘
한빛배때는 임요환 팬이었는데 이후 너무 임요환에게 특혜가 가는 것 같아 까로 변했네요.
코카배때 라그나로크, 홀오브발할라, 네오정글스토리 모두 테란맵이고 제일 테란맵인 라그나로크에서 이상할 정도로 매우 많은 경기를 치뤘죠.
맵을 어떻게 선정하는지도 의문이었구요.
임요환 선수가 결승 올라간다니 골든마우스를 내세우질 않나..
너무 편파적인게 눈에 띄었죠.
거기다 임요환 선수도 승부욕이 지나쳐서인지 이런 얼라이 마인을 하기도 하고 채팅으로 심리전 걸기도 하고;;
그런건 보기 안좋았죠.
얼라이 마인이 금지이고 하면 반칙패인거 알텐데 일부러 쓰고 발뺌한 것 같네요.
니가가라하와��
15/09/25 18:44
수정 아이콘
의혹이 아니라 특혜죠. 아주 말도안되는 임요환몰아주기에 어릴때도 치를 떨었던 기억이...
몰랏다고 재경기라니 지금 다시봐도 말도안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52063 [스타1] 박용욱 815맵에서의 도망자 토스.avi [7] SKY925164 15/09/26 5164
252018 [스타1] 스토리 1분 30초 요약 [3] Hellscream4793 15/09/26 4793
252007 [스타1] 스카웃 등장 대사와 실제 발음의 괴리감 [19] 사탄11962 15/09/26 11962
251995 [스타1] 안준영,채정원 스타 1 해설하던 시절 [3] SKY924366 15/09/25 4366
251993 [스타1] 루나에서 뮤커지 타이밍으로 토스 잡는 박성준.avi [4] SKY924280 15/09/25 4280
251976 [스타1] 김동준: 터.지나요오오오오오~~!!! [5] SKY925561 15/09/25 5561
251971 [스타1] 최초의 공식 경기 채팅창 욕설 + 벤치 클리어링 [30] 시나브로7727 15/09/25 7727
251958 [스타1] 재미난 영상 [4] Perfume4387 15/09/25 4387
251957 [스타1] 강민의 기가막힌 멀티낚시.avi [2] SKY925321 15/09/25 5321
251942 [스타1] 김성제하면 이 경기죠 [10] 서린언니4532 15/09/25 4532
251933 [스타1] 임요환 구(온게임넷) 시절 특혜의혹 경기 [53] Rated9081 15/09/25 9081
251928 [스타1] 김성제 아카디아에서의 강력한 저그전 드라군 리버.avi [5] SKY925319 15/09/25 5319
251903 [스타1] 벙커링 장인도 패기로 실수하게 만든 폭군.avi [1] SKY925501 15/09/25 5501
251898 [스타1] 이윤열 잡는 취객성춘.avi [12] SKY925480 15/09/24 5480
251894 [스타1] 임요환 vs서지훈전 유일한 승리.avi [3] SKY924824 15/09/24 4824
251877 [스타1] 다들 얼마나 버틸 수 있으신가요? [36] twogatepush8090 15/09/24 8090
251871 [스타1] 안티메딕클럽 회장.avi [1] SKY923839 15/09/24 3839
251860 [스타1] 안기효vs박성준 첫대결.avi [4] SKY923419 15/09/24 3419
251853 [스타1] '한 대회' 저그전 임팩트가 엄청났던 토스.avi [17] SKY925785 15/09/24 5785
251839 [스타1] SO1, EVER 04보다 임요환의 우승을 더 기대했던때.jpg [20] SKY925275 15/09/24 5275
251835 [스타1] 최연성vs이영호 스타리그 16강 단두대매치.avi [9] SKY924199 15/09/24 4199
251833 [스타1] 이윤열 그랜드 슬램 달성 순간 [8] 윤열이는요4540 15/09/24 4540
251826 [스타1] 이영호 데뷔 초기 시절 본인이 꼽았던 기억에 남는 경기.avi [2] SKY925147 15/09/24 514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