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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0/06 23:29:23
Name 좋아요
Subject [스타1] 커리어도 영원하지만 순간도 영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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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romise
15/10/06 23:39
수정 아이콘
처음 보는데 재미있네요 크크
스웨이드
15/10/06 23:43
수정 아이콘
이건진짜 역대급경기라고 봐도 무방하죠
아지다하카
15/10/06 23:43
수정 아이콘
감탄할 수밖에 없는...
15/10/06 23:44
수정 아이콘
2경기에서 잠시 경기가 중단된 다음... 이영한 선수 잘못이 아닌데도 불판에서는 이영한 선수에게 온갖 안 좋은 소리가 쏟아지고...
2경기 패배 후 태풍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칼을 뽑아든 게 이 경기였죠.
이영한 선수 응원하면서 가장 뿌듯한 경기였습니다.
비록 3:1로 져서 마지막 스타리그 8강에 그쳤지만, 적어도 이 선수가 어떤 선수인지를 가장 잘 보여준 경기가 아닌가 싶어요.
탈리스만
15/10/06 23:51
수정 아이콘
기억나네요. 정말 멋진 선수입니다!
15/10/06 23:54
수정 아이콘
아직 현역 선수라 "멋진 선수입니다"로 ^^
탈리스만
15/10/07 00:04
수정 아이콘
아이고 스타1 기준으로 말하다 보니 그렇게 됐네요. 수정하겠습니다!
곧미남
15/10/06 23:58
수정 아이콘
커널 뚫리기전에 인구수가 45 대 107이네요 진짜 전략 대박
다비드 데 헤아
15/10/07 00:06
수정 아이콘
맵과 저그라는 종족특성을 이용한 아주 전략적인 플레이 크
오클랜드에이스
15/10/07 00:17
수정 아이콘
동기 단톡방에 북괴땅굴저그(...) 라고 드립을 쳤지만 맵의 특성을 아주 잘 이해한, 저그가 구사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전략이었죠.
15/10/07 09:59
수정 아이콘
스타1 마지막 세대 저그 중 가장 스타일리쉬한 저그가 아니었나 싶어요.
가장 효율적인 김택용 잡는 저그 카드기도 하구요.
Move Shake Hide
15/10/07 10:05
수정 아이콘
땅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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