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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2/30 03:33:02
Name 이홍기
File #1 양자기.jpg (196.6 KB), Download : 43
Subject [연예인] 레이양 위치선정(말기전)


돌돌말기전에도 저기 있었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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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15/12/30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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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달을 가르치길래 달만 봤었거든요

손끝을 보니 나쁘지 않네요 노이즈 마케팅이긴하나...이름도 알게됫네요

클라라류의 신입...
부들부들
15/12/30 13:48
수정 아이콘
오 클라라 류라고 생각한게 저만이 아니었네요.
복면가왕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아 저 친구 클라라 테크 스멜인데 했는데.
개인적으로 클라라 류의 변칙테크로는 낸시랭씨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두부과자
15/12/30 03:53
수정 아이콘
이렇게 화면에 같이 걸리니까 카메라감독이 카메라옮기니까 돌돌말면서 따라온거 아닌가요?
15/12/30 03:53
수정 아이콘
영상 다시 보니까 말면서 자리를 옮긴게 아니고 애초에 화면에 나오는 자리에 딱 섰었네요. (그 후 앵글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저 자리에 딱 서다보니까 저 플래카드가 팽팽하지 않았고, 자기가 뒤로 가서 팽팽하게 만든 것이 아니고
화면에 나오는 위치를 고수하기 위해서 플래카드를 돌돌 말아서 팽팽하게 만든 거였네요.
레가르
15/12/30 04:04
수정 아이콘
대상을 완전히 묻혀버리게 만든 위치선정. 뭐 저 이슈와 별개로 김구라씨 대상인터뷰는 괜찮더군요.
15/12/30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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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앞에 모니터 화면이 있을 텐데 그 화면을 보고 위치 선정을 한 듯 싶네요. 처음에는 저렇게 자리를 잡았다가 카메라가 김구라를 클로즈업해서 자신이 프레임 밖으로 밀려나니까 현수막을 돌돌 날아서 다시 화면 안으로 들어온 거 같습니다. 화면에 반드시 나오고 말겠다는 의지만큼은 진정 보싱와 급이네요.
포메라니안
15/12/30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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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tvholicgirl.tistory.com/114
이런 얘기도 있네요.
아이유
15/12/30 05:51
수정 아이콘
나 꿍꼬또! -> 꿍꼬또
영상 보니 슬금슬금 현수막 마는 스킬이 장난 아니네요. 크크크
김구라 안티들 때문에 수상해도 악평이 많았을텐데 그 악평들은 묻히고 레이양이 액받이 무녀로 많이 까여주는 분위기에요. 크크

개인적으론 요번에 마리텔이 많이 못 타서 아쉽습니다.
수상 가능성 있던 세 분이 있는데 비예능인 정직원 조연출, 비예능인 계약직 작가, 예능인이 됐지만 지금은 안 나오고 다른데 더 많이 나옴..
이렇게 뭔가 상주기 애매한 포지션의 세 분이라..
그래도 서유리씨 신인상 수상했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Matt Harvey
15/12/30 09:07
수정 아이콘
세 명이 차례대로 모르모트, 기미작가, 백종원인가요?
프로아갤러
15/12/30 06:09
수정 아이콘
글자 하나 말아서 안보인게 너무 크죠. 본인 의도가 너무 드러나는 장면이라 쉴드를 칠래야 칠수가 없어요.
루키즈
15/12/30 06:30
수정 아이콘
지금 현수막 위주로 돌려보고 있는데
처음에 투샷이 잡히니 팽팽한 현수막이 처집니다.
반대편에 현수막 들고있던 복면피디가 옆으로 이동한걸로 보입니다.
'김구라 원샷 잡아주게 너 뒤로 한발 가라.'
하지만 미동도 없이 처음에 살살 끄트머리를 당기다가 말기 시작합니다.
햇가방
15/12/30 06:35
수정 아이콘
영상보고 이 글쓰러 왔는데 똑같은 의견이 있네요
딱 이 상황이라고 봅니다
마이크이동이 있었으면 현수막도 같이 이동해야죠.
살살 마는 행동은 칭찬받지 못할만 하네요.
무무무무무무
15/12/30 07:11
수정 아이콘
다른 사람도 아니고 김구라 상받는데 저럴 수 있는 패기가.... 대상 투샷 한 번 잡히고 백수될 거 같네요.
당장 복면가왕부터 버티기 힘들텐데 공중파 끈 떨어지면 어디서 받아줄지....
15/12/30 07:17
수정 아이콘
김구라씨 대상기사사진마다 레이양이..
덕분에 레이양 네이버실검 1위네요;;
2위가 김구라..
스프레차투라
15/12/30 08:25
수정 아이콘
풀영상(?)으로 다시 봤는데, 두 번째 투샷 잡힌 시점부턴 충분히 비껴날 공간이 있었음에도 알박기 시전했더군요.
앵글 보면서 머리 다듬고 따봉 날리는 장면도 잡혔고요. 하여간 계속 찍히고 싶었나봐요.
닭, Chicken, 鷄
15/12/30 08:40
수정 아이콘
난 정상일 거야. [말기전]... 말아 넣기 전이라고 제대로 봤을 거라고...
리치일발쯔모
15/12/30 10:21
수정 아이콘
...
닭, Chicken, 鷄
15/12/30 11:05
수정 아이콘
왜요(...)
그러지말자
15/12/30 08:41
수정 아이콘
새삼 보싱와가 얼마나 큰 일을 해냈는지 알것 같네요. 저기서 김구라 마이크 뺐고 멘트치면 비벼볼만 한가..
15/12/30 08:52
수정 아이콘
영상보면 슬슬슬 말면서 이동하는게 눈에보이죠.
첫 위치선정이 애매했다면 뒤로가거나 옆으로 빼거나 했으면 될일이었을텐데 크크
정지연
15/12/30 09:09
수정 아이콘
딴건 둘쨰치고 이 사진은 진짜 못생기게 나왔네요..
15/12/30 09:12
수정 아이콘
고의든 뭐든(고의겠지만)노이즈마케팅은 제대로 했네요.

오히려 예능에서는 까임소스로 적당히 쓰이겠네요
YORDLE ONE
15/12/30 09:18
수정 아이콘
거 사진좀 잘 찍지 기왕 나온거...
15/12/30 09:55
수정 아이콘
이걸 빌미로 라스 출연하면 오히려 반전?
자본주의
15/12/30 10:08
수정 아이콘
그냥 뭐 해프닝 정도로 생각합니다
15/12/30 10:08
수정 아이콘
대상은 김구라가 탔는데 검색어 왕좌는 이분이 ... 크크크
Galvatron
15/12/30 10:33
수정 아이콘
인터넷여론이 막 비난을 하는데 김구라가 인터뷰에서 무명시절을 겪은적이 있는 1인으로서 이해한다, 연예계에서 살아남을려면 이렇게 해서라도 버둥거릴수밖에 없다. 이런 발언을 해버리면 웃길거같아요.
키타무라 코우
15/12/30 10:39
수정 아이콘
위치선정은 어쩔수 없이 그렇다 쳐도
투샷으로 크게 잡혔는데.. 뒤에서 너무 산만한 행동이 문제 였죠.
위에 댓글처럼 조만간 라스에 나오겠네요.
我無嶋
15/12/30 10:53
수정 아이콘
다음 마리텔에서 세시간 들고 서있게 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15/12/30 11:05
수정 아이콘
전 레이양 보다 카메라맨과 피디가 더 이상하다고 봅니다. 김구라를 줌을 하려면 충분히 더 할 수 있었을텐데요. 김구라 얼굴 마이크 상체만 나오게 단독샷을 줌을 해서 잡을 수 있음에도 왜 그러지 않았을까요. 대상 소감에 레이양이 거슬리게 나오는 건 전문가인 스탭들이 더 잘 알았을거란 말이죠.
샤르미에티미
15/12/30 11:17
수정 아이콘
김구라씨 단독 줌으로 계속 잡고 있는 것도 이상하죠. 원래 저 화면만 해도 충분히 단독샷인데 저기서 더 줌 해버리면 부담스러울 겁니다.
수상 소감만 3분 이상은 하니까요. 그리고 전통적(?)으로 시상식 카메라 구도는 저런 식인데 거슬린다고 바꾸는 것도 애매하죠.
15/12/30 11:55
수정 아이콘
영화나 드라마도 아니고 수상소감 발표하는 장면인데 뒤가 거슬리다고 저 사이즈에서 더 타이트하게 들어가버릴 수 가 없죠
김구라의 수상소감을 듣는 관객이나 연예인들을 타이트하게 잡으면 모를까 수상소감을 발표하는 김구라를 헤드룸 다 죽이고 타이트하게 들어가는건 부담스럽죠
참새 방앗간
15/12/30 12:02
수정 아이콘
각이 허락하는 한도내에 최대한 했다고 봅니다. 근데 그걸 현수막 말면서 안으로 들어왔죠.
아리아
15/12/30 12:12
수정 아이콘
저것보다 더 줌하면 너무 부담스러워집니다
반짝반짝방민아
15/12/30 13:08
수정 아이콘
헤드룸 보면 땡길만큼 줌을 땡긴 상태입니다.
15/12/30 13:34
수정 아이콘
저거보다 더 땡기면 진짜 눈코입만 나와야 됩니다
원빈도 그 상태로 3분동안 잡고 있어도 부담스러울 마당에
범일동
15/12/30 13:11
수정 아이콘
전문가인 스탭들이 더 잘 아니까 저정도인겁니다.. 해당 전문 분야도 아니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작정 이상하다뇨.. 전문 지식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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