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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4 00:43
노래도 좋고 뮤비도 좋네요.
이젠 뮤비에 나온 엑스트라들을 눈여겨보게 됩니다. 혹시 YG의 연습생일지, 어느 순간 오디션에서 짠 하고 등장하지는 않을까 싶어서요^^
16/05/04 01:02
Re-bye를 알리바이로 연결해서 탐정 스타일로 뮤비를 제작한 센스는 참 좋네요.
근데 곡의 주제랑 뮤비랑 연결이 잘 안되는 느낌이라 그건 좀 아쉬워요. 개인적으로 악뮤는 k팝스타에서 다리꼬지마 매력있어 같은 곡들 부를때가 제일 위트 넘쳤던거 같아요. 그 이후나 정규앨범들에서는 가사에서 그정도의 센스가 보이진 않아서 좀 아쉽네요 ㅠㅠ 그나저나 k팝스타 때에 비하면 애들 외모가 완전 용됐네요. 역시 어려도 관리가 중요한건가..
16/05/04 01:37
솔직히 제가듣기엔 편곡이 너무 구려요.
힘을 너무줬어요. 얘네들은 멜로디가 진짜 천재적이라서 그걸 잘 살려줘야되는데 너무 뻔한 대중가요의 패턴을 따라가는 느낌이라서 정신이 없네요. 타이틀곡이라 어쩔수 없긴 하지만서도 저한테는 좀 아쉽네요
16/05/04 04:49
개인적으로 악뮤는 원래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1집때도 별 느낌 없었고, 지금도 별 느낌 없긴 해서 제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건진 잘 모르겠으나,
그래도 평해보자면 제 생각에 원래 이 팀의 강점은 재기발랄한 맛에 있다고 여겨지는데 이번 껀 너무 멋스러우려는 느낌이 강한 것 같아서 1집만큼은 안 되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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