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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9 20:49
만약을 위해서 덧붙임. 아이돌 준비하니까
어릴때부터 학교 공부도 참여하기 힘들고 아이돌되면 바쁘니 사회이슈에도 둔감하니 모를 수 있죠 멍청하네 상식이 없네 하면서 까기 위한거 아닙니다.
16/05/09 20:54
최소한의 상식은 배울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할텐데요... 이런저런 이유로 배울 기회가 없었다면, 잘 모르는 것은 숨겨주는 것이 나을건데, 그걸 예능소재로 활용하는 방송 수준도 참 한심합니다.
16/05/09 20:58
랜덤 미션 형식으로 진행하다가 걸린거라.. 운이 없긴했는데 편집에서 어떻게 넘어갈수도 있는걸 그냥 내보낸건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16/05/09 21:00
아이는 모르겠네요 저도 ;; 나머지는 다 아는데.... 혹시 이동국선수 아들 대박이 인가요? ;; 그렇다기엔 사진이 좀 옛날 사진 같은데....
16/05/09 22:06
저거 모를 수도 있지 않아요? 전 인물사진 보고는 이순신 장군도 맞출 자신이 없는데.... 동서양 통틀어서 다 사진보고는 아무도 모르겠습니다.
(나름 고 3때 세계사, 국사, 근현대사 1등급이었습니다. 그 때 이후로도 역사에 관심 많아서 책도 열심히 읽어서 많이 까먹지도 않았고요.) 전 저 인물 사진은 아무리 외워도 누가 누군지 사진만 보고는 모르겠더라고요. 예능에서 저런거 사진 가지고서 누구 맞추라는 문제가 나올때마다 내가 엄청 멍청한건가 생각 많이 들어요.
16/05/09 23:46
사실 사진보고는 모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래도 이토 히로부미 나오면 안중근의사 정도는 나와야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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