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5/25 12:49
위너도 올해 앨범 4개 내야 되는거 아닌가요 ㅠㅠ. XIT남았는데....
아오 YG는 능력도 안되는데 괜히 MADE, EXIT이런걸로 막 4개월씩 잡아먹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16/05/25 12:09
만만치 않아요 여기도...크크크
저래놓고 카운트다운 날짜를 공지하고 그 날짜되면 카운트다운이 들어가면서 힌트가 풀리고 그러고도 남을 회사 그리고 몇 년 전부터 말해둔 대성솔로도 안나왔고 마찬가지고 몇 년전부터 나오던 신인걸그룹도 안나왔고 작년에 나온다던 빅뱅정규도 안나왔고 말해놓고 안나온 가수가 한둘이 아니라서 다들 컴백예고만 보면 스팀부터 오르죠 저쪽팬들은 크크
16/05/25 14:12
YG소녀시대 나온다고 한게 2년째입니다.
그동안 SM 은 레드벨벳이 나왔고, JYP 는 트와이스가 나왔죠. 사실상 여자연습생의 무덤...
16/05/25 12:13
"자! 우리 소속 가수들 중에 누가 컴백하긴 하는데, 누가 컴백할까!" 라고 간보니까 짜증나는거죠 크크
안그래도 컴백 일정 밀리기로 유명한 YG라서...
16/05/25 12:52
뭐...생각해보면 그럴만도 한게...기존 음원괴물들 성적이 약해졌지만 악뮤는 그래도 꽤나 준수한 편이고
(워낙 이전 성적이 괴물같아서 그렇지...) 산하 레이블 라인업에 작년 혁오에 이어 올해 자이언티를 추가했죠. 음원쪽은 약해질 일이 없어요 아이콘도 국내에선 생각보다 크게 못떴지만 신나게 해외공연 돌리면서 돈 쓸어담고 있고... 주가도 계속 오르고 있으니 위기의식을 느끼는게 오히려 이상할지도... 위너나 이하이같은 보물들이 한풀 꺾인건 듣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진짜 아쉬운 일이지만
16/05/25 12:59
글쎄요 저는 악뮤의 이번 앨범이 이전 앨범들과 음원 내려가는 속도를 비교하면 과장 좀 보태서 망했다 수준이라고 생각해서 현 상태가 심각하다고 봅니다;;
혁오에 자이언티에 좋은 아티스트들 추가는 신나게 하지만 글쎄요.. 기존의 좋은 상품들의 가치가 보존되는 와중에 좋은 상품들이 추가가 되어야 회사에도 좋은거지, 기존 A급 상품들은 썩히고 썩히다가 가치 하락하고 새 상품 들여놓아봐야 오히려 기존 팬들의 반감만 사고. 돈이야 남돌들 콘서트 하고 해외 돌리면 돈 벌겠지만.. 엔터 사업에서는 회사 또는 연예인의 이미지 하락은 수익보다 더 중요한거라고 보는지라 좀 안타깝습니다. 예전부터 YG 좋아하던 팬의 오지랖일수도 있구요ㅠㅠ
16/05/25 13:06
장기적으로 보면 확실히 문제죠. 아티스트는 늘어났는데
여전히 소속가수가 한손가락에도 안꼽히던 때의 예전 방식을 고수하고 있으니... 잘 돌아가고 있다고 쓴게 아니라, 불안요소가 점점 커지고 있지만 이런 요소들 때문에 오히려 양싸는 전혀 위기의식 같은게 없을 거라는 취지로 쓴거라... 이게 좀 jyp처럼 뭔가 문제가 노출되어야 변화를 시도할 텐데, 현재로선 그럴 이유가 특별히 없으니;;;
16/05/25 13:11
제가 잘못 이해했군요 죄송합니다...
그렇죠 제왑처럼 문제가 크게 노출되고나서 바뀌면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는거라. 지금 당장의 사업은 잘 되고 있으니 양싸가 위기 의식을 못 느낄만 합니다 흐흐
16/05/25 12:33
YG는 음원깡패들도 많고 팬덤이 큰 그룹도 많고 자체 앨범제작이 가능한
말그대로 돈벌이에 최적화된 가수가 엄청나게 많은데 너무할 정도로 활동을 안시켜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