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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4 22:39
함성이 무슨 파도치는듯. 와 하고 줄어드는가 싶더니 잠시 뒤 반복되네요. 노래는 좋은데 무대가 '으르렁' 같은 임팩트가 없네요. 역시 call me baby는 '슈퍼스타 101'이 짱이죠
16/06/04 22:55
프류 포지션 평가 때 정은우, 안예슬, 김소희가 팀을 이뤄 보컬평가에서 엑소의 'call me baby'를 불렀습니다. 그 때 팀 이름이 셋 다 슈스케 출신이라 해서 슈퍼스타 101 이었습니다.
16/06/04 23:07
오히려 으르렁 이후에 나온 노래들이 팬덤 형성은 잘 하고 있죠.. 의외로 엑소티저뽑는 수준이 상당한지라..
곧 나올 앨범이 중국쪽 선주문만 15만장이 넘는데, 보통 국내에서도 초동 기간 20정도는 팔아서.. 초동이 또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흐흐. 참고로 지금 초동 기록중 제일 높은 건 엑소 바로 직전 앨범인 sing for you 입니다.
16/06/04 23:18
요지는 으르렁으로 확 터뜨린 이후 팬덤 공굴리기는 꽤나 잘 한듯한가 보군요.
뭐 그래도 도시의미학님처럼 자세하게 알고 계신분들에겐 그럴지 몰라도 저처럼 대중 듣는 사람에겐 엑소는 으르렁 이후 뭐 없어보이긴 합니다 흐흐 최근 남자아이돌쪽으로는 방탄소년단 정도가 여기저기서 많이 얘기가 들리는듯해요.
16/06/05 00:37
음판은 아무래도 팬덤화력 과시에 가까우니....
근데 확실히 성적은 안나와요..음판빼면 유튭 추이도 점점 않좋아지고 있고..(럽미라이트..ㅠㅠ) 음원성적은 콜미베이비가 클라이막스고.... 확실히 중국인 3인방 빠진게 큰거 같더군요... 콜미베이비까지 버티던 타오마저 나가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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