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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0 09:58
이제 거의 3인 대 8인으로 정리 되가고 있네요.. 7월에 ioi 행사 있던데 예전엔 그런 스케쥴 있으면 좋았는데..
이젠 찝찝해져 버려서.. 마음의 정리가 필요한거 같네요
16/06/10 10:03
이미지 소모 이야기도 그렇고, 팬들 마음도 잘 대변하면서 현실 이야기도 잘 썼네요.
최근에 본 기사중에 제일 잘 써낸 것 같습니다. 확실히 1인 vs 10인 구도에서 3인 vs 8인 되니 느낌이 확 다르긴 하네요..
16/06/10 10:27
사실 채연이 같은 경우에도 팡수 때문에 어쩔 수 없네이고 그럼 두 번째 유닛할 때라도 볼 수 있나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땐 10인 지지와 같은 소리가 크게 나오지도 않았으니까요. 문제는 V앱에서 채연이가 이젠 마지막 완전체 활동만 나오는 것과 어제 나온 응원영상이라고 봅니다.(젤피 소식과 더불어서) 애들 데뷔 쇼케이스 때 다이아 응원영상을 찍었다는 건 처음부터 준비하고 있었다니까요. mbk도 젤피도. 거기서부터 이런 상황까지 온거고 이제 유닛이 8월에 나오는 순간 밀린 것이든 아니든 폭발하겠죠.
16/06/10 10:15
계속 삽질만하니 이젠 틀렸네..
IOI 트와이스 두팀이 백중세였다면 슬슬 추가 트와이스쪽으로 기울어지네요. 제마음도 역시 ㅠ_ㅠ 세정아 ㅠ_ㅠ_ㅠ
16/06/10 10:49
프로듀스101을 시청하고 투표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의 심리를 잘 지적했네요. 진정성이 중요합니다. 계약서 아무리 들이밀어봐야 실망하고 떠나가는 팬들을 붙잡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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