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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6/12 02:53:57
Name 음악감상이좋아요
File #1 엑소.png (260.5 KB), Download : 44
출처 본인
Subject [연예인] 멜론차트 파괴자 엑소의 레전드사진


한국어버전과 중국어버전으로 줄세우던 시절.

24시간 이용자수 67,984명으로
새벽 05시에 실시간차트 2위에 등극하는
콜미베이비 중국어버전의 모습입니다.
(2015년 3월 30일 새벽 5시차트)
너무 레전드고 놀라워서 사진으로 저장해뒀죠.
새벽에 강한 노래의 그래프는 유지하는게 아닙니다.
새벽에 엑소 그래프만큼 상승곡선을 타줘야
새벽에 강하다고 명함을 내밀 수 있는 것이죠.

멜론차트 파괴자 엑소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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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와에므와
16/06/12 05:01
수정 아이콘
지금 멜론 상황은...그냥 그 팬덤이 하루종일 각자 집에서 자체 음원재생공장 돌리는 상황에

낮동안에는 다른 사람들이 다른 노래 들으니까 내려가 있다가 새벽마다 좀비처럼 올라오는 뭐 그런거겠죠.

새벽만 스트리밍 돌리는 그런게 아니라...

그 정성이 진짜 무시무시합니다.

이번엔 월간이라도 한번 받게 해주자는 게 목표같네요.
음악감상이좋아요
16/06/12 05:26
수정 아이콘
지금 엑소 음원파워는 저 시절보다도 훨씬 강해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실시간차트 1위 지키는 것도 그렇고
(물론 이용자수나 일간차트는 1위 아니지만)
낮에 내려간다는 수록곡들도 생각보다 내려가지를 않네요.
솔직히 엑소 수록곡 1곡만한 순위 내보는게 소원인 가수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리고 새벽5시같은때 가까스로 줄세우는게 아니라
자정 지나면 일찍부터 줄세우기 작업 들어가니..

원래 팬덤파워 무서운데 거기다 성장중이라서 더 무섭네요.
음악감상이좋아요
16/06/12 07:37
수정 아이콘
월간 말씀 하셨는데
9일에 나온 노래가 월간 1위하기가 쉬운게 아닌데다
일간차트 1위 한번을 못하고 있는 상태라
월간차트 1위는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어반자카파나 트와이스가 너무 쎄죠.

월간 1위를 하고싶거든 팬덤 본인들이 24시간 풀스밍을
할게 아니라 어떻게든 대중성을 키워서
더 많은 사람이 듣게 만들어서
이용자수를 늘려야할텐데 말입니다.
16/06/12 08:39
수정 아이콘
월간 못받습니다. 하루에 100번을 들어도 중복스밍은 걸러져서 1번으로 집계됩니다.
다양한사람이 꾸준히 들어줘야 월간차트에 유리한데 엑소는 소수의 팬덤이 꾸준하게듣죠.
16/06/12 07:10
수정 아이콘
정확히 말하면 멜론차트 파괴자가 아니라 멜론 '실시간' 차트 파괴자죠.
중복 제거되는 일간차트, 주간차트로 넘어가면 힘이 확 떨어져요
이번곡도 발매 후 실시간차트 1위를 놓친적이 없지만 일간차트는 4위..
음악감상이좋아요
16/06/12 07:16
수정 아이콘
님 말씀이 맞습니다.
일간차트는 하루에 1번만 스밍을 인정해서
팬덤 24시간 풀스밍의 힘을 전혀 받을 수 없는 차트고
그 이상 단위의 차트 또한 마찬가지죠.
실시간 1위곡인 몬스터가 일간으로는 4위인 것을 비롯해서
럭키원이나 다른 수록곡들도 실시간차트 순위만큼의
포스를 일간차트에서는 전혀 보여주지 않고 있죠.
굳이 새벽차트와 비교할 것도 없이
낮시간대 최하 순위보다도
일간차트가 더 낮은 수준이니까요.

제가 멜론차트 파괴자라고 쓴 이유는
원래는 실시간차트와 일간차트가 비슷하게 움직이는게
보통인데 엑소팬덤의 막강한 24시간 풀스밍 때문에
실시간차트와 일간차트의 괴리감이 커졌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쓴 것이긴 합니다. 상식을 깨버렸다고 할까요.
24시간 이용자수가 10만명도 안 되는 곡이 실시간차트 2위라니요!
아스미타
16/06/12 10:19
수정 아이콘
실시간1위보다
일간 3위, 4위하는게 더 놀랍습니다.

중복거르고도 팬덤만으로 상위권이란 소린데
팬덤이 얼마나 크다는건지...
이수한
16/06/12 11:20
수정 아이콘
남자 37%면 아빠폰도 총동원한 모양이네요
16/06/12 12:58
수정 아이콘
뭐 결국 팬덤이 크다는 것 뿐이니 뭐..
가만히 손을 잡으
16/06/12 14:37
수정 아이콘
팬덤 충성도가 무척 높다는 거지요.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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