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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4 22:58
저도 날씨가 더워지면서 다시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대에게 같은곡은 특히나 계절을 잘 타는거 같아요 요즘 들으니 곡이 확 사는 느낌이랄까요
16/06/14 22:56
캔디젤리러브 안녕 아츄 삼연작중에 아츄가 볼것도 없이 젤 후진데... 딱 두번인가 듣고 다시는 안 듣는 노래. 반면 제일 좋은건 안녕이었고... 아이돌 곡의 흥망은 알다가도 모르겠음...
16/06/14 23:31
저는 아츄는 데스티니보다도 별로에요 아츄가 뭐야 아츄가... 마추픽추 생각도 나고 마야 문명 유프라테스강 오호츠크해 돌고래 떼죽음 ? 애초에 그리고 사람을 보고 왜 재채기가 나와 그거 완전 실례잖아..
안녕 그대에게 캔젤러브 데스티니 ----------- 아츄 이 순으로 좋네용.
16/06/14 23:05
'아츄'를 넘긴다면 50위권대의 '오늘부터 우리는' 이 나오고..
어찌어찌 50위권대의 '오늘부터 우리는' 을 넘으면 30위권대의 '우아하게' 가 나옵니다. 마마무의 '넌 is 뭔들' 도 40위권대로 '우아하게' 밑으로 내려왔고.. ioi 의 '드림걸즈' 와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도 현재 '우아하게' 와 같은 30위권 대입니다. 아직까지 통곡의 벽인 2015년 발매된 노래들...
16/06/14 23:16
예전 다이아 위상 생각하면 저정도만해도 훨씬 나아진거긴하죠.
물론 팡수가 생각한건 저정도가 아니었겠지만 크크크 채연이한텐 미안하지만 솔직히 꼬시네요.
16/06/14 23:34
딱 채연 팬덤만큼의 반응이라.....정채연이 보컬까지 전부 커버되는 올라운드라 다이아를 먹여살린다면 지금보다 반응이 좋겠지만,
그정도까지는 아니라서, 다른 맴버들의 매력을 어필해서 뭔가 팬덤을 키워놓지 않으면 힘들겠네요...(근데 그게 팡수 디버프를 뚫고 가능해야지..ㅠㅠ) 시원하게 질러주는 메보 하나가 절실하다는 걸 느끼는 노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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