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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5 00:52
창법 바꾸고 나서 팬을 그만뒀는데, 가끔 라이브 DVD 돌려보며 추억에 잠기곤 하네요. 개인적으로 BEST OF SOUL 투어 시즌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16/06/15 00:56
2000년 초반의 보아는 정말 NO1부터 발렌티,어메이징키스등... 차안에서 신나게 틀고 다니던 노래 상당수가 보아노래였죠..
참 신기했어요...쪼끄만 친구가 노래 실력은 물론 안무까지 완벽했었으니...그 덕택에 일본서도 성공한거겠지만..
16/06/15 01:27
제가 월드컵2002년도에 볼떄 그떄 잠실야구장에서 보아가 no.1 불렀던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ar킨줄알았는데 라이브더라고요.
일본가서도 love bug 부를때 깜짝놀랐습니다. 이누야샤 엔딩곡도 부르고 괜히 SM이사님이 아니신듯 해요..
16/06/15 01:26
보아노래가 어렵긴어려운것같습니다. 아틀란티스 소녀 엘범 당시 다른 영상들 찾아보면 역시 노래부르느라 성량이나 호흡은 조금 버거운것들이 있더라고요. 저도 후자가 좋긴합니다.
16/06/15 09:02
밀크, 천상지희 어리둥절...
발성법 바뀌면서 좋아진 노래와 예전 모습이 좋은 노래가 있는데 밀키웨이는 예전이 더 나은것같아요. 비슷하지만 좀더 힘이 실려있는 느낌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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