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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6 18:43
라이브로 보면서 두게임 따라 붙긴 했지만 맵이 맵이라서 5드론 안하면 힘들거라 봤습니다. 내심 5드론 할 줄 알았는데 엄한 스타리그에서-_-;;
16/07/26 19:30
https://cdn.pgr21.com./?b=6&n=42623
https://cdn.pgr21.com./?b=6&n=42653 재미로 보시라고 당시 반응을 올립니다. 벌써 이것도 다 추억이네요.
16/07/26 18:50
솔직히 저그유저보고 염보성-이재호-이영호를 5전제로 전부 잡아라. 단 1,5경기는 폴라리스 랩소디여야하며 오드아이에서도 한번 경기해야함.... 이러면 그냥 저그유저는 때려치고 싶을듯.....
16/07/26 18:51
정말 폴라리스 랩소디 + 오드아이는 징하게 안 없어졌죠. 3시즌 쓰이다가 겨우 서킷 브레이커 나오고-_-
이제동이 유이하게 맵이 너무 어렵다고 인터뷰에서 토로한 맵들;;
16/07/26 19:14
폴라리스 랩소디는 양대리그에서 딱 한 시즌씩만 쓰였습니다. 오히려 밸런스 논란이 별로 없었던 트라이애슬론이 MSL 3개 시즌에 사용되었지요. 다만 폴랩이 당시 임팩트가 워낙 커서;
16/07/26 19:22
4강 결승이 둘 다 폴라리스 랩소디라 임팩트가 강했나 보군요. 오드아이는 그 구린 맵을 1, 2, 3까지 만들어쓴 걸 기억하고 있어서 확실했는데 ..
16/07/26 19:04
이영호 선수의 경기력과 포스를 폄하하는 건 아닙니다만 이제동 팬, 저그 팬 입장에서 솔직히 10년 시즌의 폴라리스 랩소디 + 오드아이는 너무했어요 ㅠㅠ
16/07/26 19:42
염보성은 솔직히 토너먼트에서 만나면 쌩큐죠 애초에 토너먼트에 올라오는횟수가 적지만...
데뷔시즌 앙팡테리블이라 불렸을때도 그때당시 같은 루키였던 박명수한테 엄청나게 두드려맞고 탈락...
16/07/26 19:49
2001 스카이부터 스타 봤는데
저징징 프징징 맵 대보라고 하면 술술 나오는데, 테징징 맵이라고 하면 생각나는건 왜 그 옛날 레가시 오브 차 밖에 생각이 안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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