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07/26 20:23:07
Name 릴리스
출처 엠팍 불펜
Subject [스타1] 홍구 vs Jiko(이제동 추정유저) 컨트롤 (1)~(2).gif


Jiko라는 닉의 저그유저가 요새 아프리카 스1 bj들 사이에서 핫한데 이제동으로 의심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저번에 임진묵과 사신테란, 이재호를 상대로도 매우 잘했었는데 이번엔 홍구(임홍규) 상대로도 멋진 컨트롤을 보여줬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고싶은대로
16/07/26 20:24
수정 아이콘
홍구는...김택용, 이영호때도 봤지만 전투력 측정기에 가깝네요.
한걸음
16/07/26 20:24
수정 아이콘
와 저글링컨 미쳤네요.
16/07/26 20:25
수정 아이콘
위에건 정말 크크 와...
아마존장인
16/07/26 20:25
수정 아이콘
인스네어가 공속도 느려졌었던가요?
육체적고민
16/07/26 20:27
수정 아이콘
16/07/26 20:27
수정 아이콘
아니 어떻게 6:6으로 싸우는데 5:0의 결과가..
한걸음
16/07/26 20:29
수정 아이콘
이거 영상본도 있나요?
릴리스
16/07/26 20:41
수정 아이콘
http://live.afreecatv.com:8079/app/index.cgi?szType=read_ucc_bbs&szBjId=dpfgc3&nStationNo=1446782&nTitleNo=38887903&szSkin=

jiko랑 테저전 시작한건 3:51:50부터 저글링컨은 5:20:37부터 뮤탈컨보여주는 영상은 5:40:50부터입니다.
한걸음
16/07/26 20:5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6/07/26 20:29
수정 아이콘
아주 잠깐 일렬로 내려오는데 쫙 펼처서 따닥때리고 하나 먼저 죽고나니 저글링 피가 다 조금씩 남고 전멸이라니...
forangel
16/07/26 20:30
수정 아이콘
1번 6:6으로 싸웠는데 5:0 된건가요?
무슨 컨트롤을 한거지?
소야테
16/07/26 20:37
수정 아이콘
보라색 저글링 123456
빨강색 저글링 123456
이렇게 맞붙었을 때 보라색은 자기 숫자에 대응하는 상대저글링을 각자 때린 반면에 빨강색의 1·2번 저글링은 보라색 1번, 3·4번 저글링은 4번, 5·6번 저글링은 5번을 협공해서 먼저 터뜨리고난 후 상대의 잔존병력을 쓸어버렸네요.
예쁘면다누나야
16/07/26 20:30
수정 아이콘
와 무슨 컨이 저래요?
꿈꾸는사나이
16/07/26 20:31
수정 아이콘
저글링은 도대체 어떻게 한건지 감도 안오네요;;;
프로토스 너마저
16/07/26 20:32
수정 아이콘
아니 6:6 링싸움이 저럴수가 있나?
토닥토닭
16/07/26 20:33
수정 아이콘
와 순간적으로 저글링 두마리씩 나눠서 한마리 씩 공격하게 찍어줬다는거네요 덜덜
절름발이이리
16/07/26 20:37
수정 아이콘
그 정도까진 보통 못 해주고 잘 펼쳐서 싸우면 그런 결과가 나오는 식이죠.
16/07/26 21:20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말이죠?
산성비
16/07/26 21:23
수정 아이콘
운이 좋았다는 소리 같은데요
절름발이이리
16/07/26 21:26
수정 아이콘
유리한 진영으로 싸우면 기본적인 결과가 좋고, 운도 약간 따르면 극적인 결과도 나온다는 얘기였습니다.
16/07/26 21:33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이해됐습니다
16/07/26 21:23
수정 아이콘
그정돈 아니고 그냥 진형 잘펼쳐서 이긴겁니다.
오히려 두마리씩 나눠서 한마리에 어택 찍어놓으면 리스크가 더 커요.
시나브로
16/07/26 20:40
수정 아이콘
뷰데 16/07/25 17:44
이미 사실 아니라고 이제동이 인터뷰했죠.



이 댓글 보고 아닌 줄 알았는데 기만일 가능성이 있는 걸까요-_-?
릴리스
16/07/26 20:44
수정 아이콘
스1판 살아있을때 프로로 데뷔못했던 그냥 순수 아마추어 최고수 수준은 프로게이머 출신이었다가 현재 bj들 중에서 하위권의 실력을 갖춘 게이머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잘할뿐입니다.

홍구정도면 최상위 16명 안에 들만한 실력의 소유자라 그런 아마추어에게 쉽게 질 게이머는 아니예요. 그런데 갑자기 듣도 보도 못한 무림 고수가 등장하듯 상위권 전프로들을 때려잡는다? 이건 이전의 최상위권에서 놀던 프로게이머가 아니면 불가능하죠.
16/07/26 20:42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퀸의 인스네어를 쓴적이 있던가 싶네요;
16/07/26 20:46
수정 아이콘
저그전은 아니지만 정명훈을 상대로 쓴적 있었죠. 입스타를 실제로 보여줘서 감탄하면서 본 기억이 있네요.
한걸음
16/07/26 20:53
수정 아이콘
추풍령 정명훈전이 명경기였죠.
빅픽쳐
16/07/26 20:43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제야의 고수가 등장할리도 없고 이제동이맞다면 역시 정상급프로는 낭중지추네요
반복문
16/07/26 20:45
수정 아이콘
치트네 치트!
Tyler Durden
16/07/26 20:46
수정 아이콘
첫번째는 잘 펼쳐줬을 뿐이고 다른 컨트롤은 없었을겁니다. 저글링이나 질럿싸움같은건 어느정도 운빨도 존재해요.
16/07/26 20:55
수정 아이콘
입롤보다 무서운 입스타.
근데 이제동 아니라고 하지않았나요?
릴리스
16/07/26 20:56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상위권 저그 전프로게이머는 맞을겁니다. 과거 상위권 전프로 아니고서는 홍구같은 현재 상위권 BJ를 못이긴다고 봐야합니다.
16/07/26 21:0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상위권 전프로일것 같고 이제동말곤 생각이 안 나지만 이제동이 거짓말할 인성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Real Ronaldo
16/07/26 21:09
수정 아이콘
저글링은 그냥 홍구가 너무 못싸운것 같은데요
6마리가 한번에 싸운게 아닌 것 같아요
16/07/26 21:21
수정 아이콘
아니 동수 싸움이 저렇게 압도적인 결과가 나올 수가 있다니...
16/07/26 21:34
수정 아이콘
첫 번째는 그냥 펼친건데 홍구가 그냥 일렬로 가서 다 죽어준거라.. 둘둘둘 점사하는건 말도 안되는거고 홍구가 그냥 던진겁니다. 두 번째도 뮤탈 수 차이 자체도 났고 인스네어까지 뿌려져서 컨트롤을 따로 하지는 않아서, 둘 다 컨트롤이 돋보이는 장면은 아닌 것 같아요. 뮤탈 싸움에서 인스네어 존재는 진짜 압도적인 차이라서..
16/07/26 21:38
수정 아이콘
뮤컨이 개 쩌네요 진짜
남광주보라
16/07/26 21:49
수정 아이콘
핵저글링이다! 무적 걸었나??
동물병원4층강당
16/07/26 21:57
수정 아이콘
첫장면은 홍구가 말도 안되게 싸웠네요. 젤 왼쪽 저글링이 먼저 두들겨 맞고 나머지가 전투시작해서 그냥 뭐 압도적으로 밀렸네요.
여덟글자가뭐가짧
16/07/26 23:25
수정 아이콘
찬스박?
이시하라사토미
16/07/26 23:38
수정 아이콘
신동원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16/07/27 09:40
수정 아이콘
첫 짤은 말이 안되는데?
어떤날
16/07/27 11:31
수정 아이콘
와.. 아무리 운빨도 있고 홍구가 삽질한 거라 쳐도 저글링 싸움은 정말 대단하네요. 1~2기 차이도 아니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86584 [스타1] 이영호 vs jiko(이제동?) 2경기 [28] 릴리스9862 16/08/04 9862
286582 [스타1] 천재가 즐기면서 행하니 따를 자가 없더라. [32] flawless8256 16/08/04 8256
286577 [스타1] 문구만 봐도 누군지 알것같음.jpg [26] SKY928516 16/08/04 8516
286459 [스타1] 돈관리는 자기가 해야 하는 이유.dlwogh [24] lenakim9492 16/08/03 9492
286449 [스타1] 온게임넷 스타리그 1000번째 경기 [15] nuri5733 16/08/03 5733
286418 [스타1] E스포츠 레전드 관중.gif [14] 9777 16/08/03 9777
286383 [스타1] 어쨌든 박성준이 이기는 경기 [8] Jtaehoon6334 16/08/02 6334
286381 [스타1] '알파 스타크래프트' 꿈나무들의 대결 [35] 아칼리9790 16/08/02 9790
286149 [스타1] 선수들 GG 유형 [11] QM37341 16/07/31 7341
285898 [스타1] 13년 전 프로게임단 엔트리.JPG [13] 삭제됨7188 16/07/29 7188
285859 [스타1] 차명환의 네오 메두사맵 토스전 전진 해처리 조이기 [1] SKY925075 16/07/29 5075
285705 [스타1] 강민해설과 윤용태선수를 열받게 만드는 신상문선수 [2] SKY925774 16/07/28 5774
285704 [스타1] tving 스타리그 2012 OST 박완규-Here I stand M/V [9] 삭제됨2896 16/07/28 2896
285547 [스타1] 강민,조용호의 연탄밭 조이기 공방 [6] SKY925101 16/07/27 5101
285533 [스타1] 본격 역으로 가는 해설 [5] SKY925294 16/07/27 5294
285523 [스타1] 블리자드가 드라군에게 주는 선물 [26] blackroc9278 16/07/27 9278
285452 [스타1] 홍구 vs Jiko(이제동 추정유저) 컨트롤 (1)~(2).gif [43] 릴리스17117 16/07/26 17117
285435 [스타1] 이제동과 손주흥의 팀킬대혈투 [5] SKY924592 16/07/26 4592
285433 [스타1] 스타판에서 어쩌면 가장 비중이 높은 경기 [15] ZZeta5868 16/07/26 5868
285426 [스타1] 역대 최고의 리쌍록 경기 [56] 릴리스7688 16/07/26 7688
285414 [스타1] 어쩌면 이영호의 커리어를 바꿨을지도 모르는 경기 [35] SKY928834 16/07/26 8834
285371 [스타1] 이제동 팬들에게는 결승전만큼 기뻤을 승리 [10] SKY926452 16/07/26 6452
285369 [스타1] 이제동 로얄로더 시즌 하이라이트 [4] SKY924486 16/07/26 448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