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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8/26 17:24:33
Name 기아말고크보팬
출처 유투브
Subject [스포츠] 이젠 좀 덜 그리워진 미드필더


세바스티안 다이슬러

당시 기준 독일선수로는 드물게 테크니션 유형이라 독일 축구를 구할 사나이로 기대 받음
잦은 부상으로 27살에 조기 은퇴하여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했고 100년에 한번 나올 재능이 사라졌다고 까지 했으나

외질, 슈바인슈타이거, 토니 크루스, 마리오 괴체 등 재능러 들이 마구 나타나 다이슬러 대신 독일축구를 구함.....

이젠 조금 잊혀진 독일판타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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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6 17:25
수정 아이콘
전 이 친구보다 아직도 슈나이더랑 지게가 보고싶...
16/08/26 17:29
수정 아이콘
최근엔 바트슈투버가 좀 안타깝..
비익조
16/08/26 17:33
수정 아이콘
당시 경직된 독일축구에 그림그려줄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뭐
응~아니야
16/08/26 17:42
수정 아이콘
독일대표팀 발락 원맨캐리 시절때는 엄청 언급됬었죠.
엘제나로
16/08/26 17:49
수정 아이콘
그냥..독일의 암흑기여서 눈에 띄었지만 뒤에 독일 역대급 세대의 등장으로...
파쿠만사
16/08/26 18:38
수정 아이콘
위닝할때 정말 잘써먹던 선수였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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