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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6 22:50
지금 소미는...식스틴 소미때 느껴졌던 뭔가 신비로운 느낌? 낯설음에서 오는 설레임? 그런 느낌은 좀 없어진게 사실인데 이 사라진 부분을 피치컬로 채우는거 같은 기분입니다...소미는 캐릭터 자체가 넘나 매력적이긴 하죠
16/09/07 12:58
저도 식스틴때는 좀 어린이 같아서, 걸그룹 하기엔 이르다는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1년 사이에... 지금 외모였으면 트와이스 무난히 입성하지 않았을까 시프요... 밀크앱 투표순위에서도 현 멤버들 말고 7위안에 들어왔던 사람은 소미밖에 없었고...
16/09/06 23:04
키도 계속 자라는 중이고, 무엇보다 덩치가...;;
혼혈이다보니 엘프기간이 짧고 빨리 성숙해지는거 같아요. 보니하니 에이프릴 진솔이랑 동갑(2001년생)인데, 작년엔 비슷한 나이대로 보였지만 지금은 확실히 언니인것처럼 보이네요. 제발 이대로 역변하지 않고 쭈욱 갔으면 좋겠어요.
16/09/06 23:33
지금 생각해보면 식스틴 당시 트와이스 데뷔는 말도 안되는 거였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애기에요..저때 소미는...
당연히 나띠도 마찬가지였겠지만.. 그래서 JYP의 차세대걸그룹이 매우 기대되는거겠지만요... 대만연습생 한명이 더 와있다고 하는데...... 그 친구도 기대가 됩니다.
16/09/07 04:26
이른바 역변무새들이 있었지만
오히려 정변중인듯.. 정확하게 수치로 증명하긴 힘들지만(네이버 성비정도;;) 남팬도 늘고있는 분위기고.. 다만 소미도 지금169라는데 도연이처럼 ioi끝날때는 171인 나영이 키를 넘어설지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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