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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1 15:49
-너무 많이 맞지 않았냐는 질문에
"1라운드에 잽을 내고 몇번의 펀치 교환을 통해 켈 브룩이 미들급 선수가 아니라고 판단 했습니다. 그냥 그의 펀치가 저한테 닿았던거지 별 영향은 없었어요. 미들급은 그의 장소가 아니라고 확신 했습니다. 그가 활동 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에요" -시합 전략이 극도고 공격적인 이유에 대해 "그가 치는 펀치들이 느껴지지 않았고 2라운드 들어서 자 이제 저놈 부러뜨려버리자 이렇게 생각 하고 그냥 전진 했어요." -시합전에 몇 라운드를 예상 했었는지 "4라운드에 끝낼려고 했는데 켈 브룩이 잘했네요." -시합전에 아파보인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웃지 않았어요. 아시잖아요. 이번 영국 무대가 중요한 비즈니스구요. 그냥 안 웃어 봤습니다." -다음에 붙고 싶은 상대는? "빌리 조 사운더스입니다. 하나 남은 WBO 미들급 벨트를 수거 해야죠."
16/09/11 15:57
근데 브룩선수는 억울하다는 제스체를 취하던데 조금 맞긴했지만 진짜로 괜찮은건지 아님 세컨드 판단이 맞는건지 모르겠네용..
전문가(?) 분들 의견아시는분 계신가요??
16/09/11 15:59
세컨드의 제스쳐를 보니.. 안면쪽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 것 같습니다. 얼핏 봤을 땐 안면쪽에 골절이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16/09/11 18:06
골로프킨에게는 얻을게 없는 경기 아니였나요?
저렇게 이기는게 본전인 경기인듯하네요 2체급이나 올린선수인데. 이제는 진짜 s급들하고 붙어야할텐데요.
16/09/11 18:32
이 문제로 팬들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거 같더군요.
골로프킨을 피하는거도 맞는데 골로프킨도 적극적으로 더 나은 상대를 구하지 않는거 같더군요. 오늘 경기도 미스매치소리 많이 들을정도였구요. 오늘 붙은 저 선수도 골로프킨이 고를 수 있는 최상의 선택지는 아니라서 많이 까였데요.
16/09/11 18:55
저 경기는 원래 붙기로한 상대가 대진전에 터무니없는 대전료 제시하면서 도망가자 같은 프로모션 소속사인 브룩이 '그럼 내가 싸워볼래'하고 급 성사된 경깁니다..
당장에 사울 알바레즈만 해도 골로프킨이 뜨자니깐 '아냐아냐.. 몇년후에 뜨자'하면서 챔피언벨트 마저도 반납하면서 튀는데 그리고 곧 월장할거라고 합니다. 제 생각엔 월장해도 골로프킨 잡을만한건 2체급 위에있는 워드정도?
16/09/11 18:39
저렇게 5라운드 정도 가줘야 도전해올 상대가 생기니까요.
웬만한 챔피언급 유망주들도 다 피합니다. 한경기 뛰고 바로 은퇴각이 될 수 있거든요.
16/09/11 22:01
미들급 S 선수라면 카넬로나 코토 이런 선수인데 안 싸워주니 뭐
IBO랑 IBF 말곤 다 챔피언이랑 싸워보지도 못하고 딴 밸트죠 역대 이런 식으로 통합 챔피언 된 일이 있었나 싶음 그렇다고 워드 잡으러 두체급이나 올린다던가 이런거 요구하는건 솔직히 억지라고 봄 개인적으로 골롭의 최적 체급은 미들도 아니고 주니어미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골롭은 미들에서는 그리 큰 선수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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