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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1 23:56
JS Entertainment...
참 돈냄새는 잘 맡는거 같아요..밤비노에 레이샤에 디아나..램페이지라는 댄스팀도 있다 하더라구요... 게다가 밤비노와 레이샤는 노래도 나와서... 댄스팀이라기 보다는 어쨌든 걸그룹은 걸그룹이 됐으니... 박리다매로 굴려도 4개팀을 여기저기 돌려대는거라면...
16/09/12 00:40
남의 노래로 행사 뛰는 거 솔직히 법적으로 규제해야 된다고 봅니다.
먼저 허락을 득할 필요는 없지만, 나중에 고소(?)하면 얼마 이런 식으로 아예 법으로 정해서... 그러면 허락을 득할 자격이 있는(가령 프로듀스101 출신 걸그룹들의 픽미라던가...) 사람들은 미리 연락하고 하겠고 저런 애들은 못하게 해야죠. 직캠이 워낙 많으니 증거자료가 되겠고요. 저런 걸그룹 아닌 걸그룹들 때문에 고생하는 듣보 걸그룹들 생각하면 어휴... (그나마 그 걸그룹들의 거의 유일한 캐쉬카우였던 행사를 싹 빼앗아갔죠) 1위 하니의 전설 직캠... 3위 여자친구 꽈당 직캠이 눈에 띄네요.
16/09/12 02:20
수위같은걸로 규제하는건 시대에 역행한다고 생각해서 반대합니다만
남의 노래를 가지고 상업적으로 이용하는건 규제하는게 당연한것 같습니다. 저작권 침해같은거 아닌지..
16/09/12 01:17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이런 노골적인 컨셉의 댄스팀들은 K팝이나 걸그룹의 범주에서 아예 제외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유튜브를 통해 유통되는데 K팝에 대한 외국인들의 인식도 안좋아지고, 행사시장에서 저가 수주로 정상적인 팀들의 활동기반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16/09/12 06:34
식스밤은 그 분홍소시지 뮤비만 보고 공연 무대는 이걸로 처음봤는데
이거 보고나니 대체 저 이쁜 멤버들 갖고 분홍소시지 옷 입히고 뭐한거냐는 생각이 더 드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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